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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 남섬-에메랄드빛 호수의 감동

by 운솔 2009. 9. 4.
 
    ♣뉴질랜드 남섬-에메랄드빛 데카포 푸카키 호수의 감동--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버스를 타고 드넓은 평야와 사막 같은 길을 지루하게 달려가던 중 카렌다속에서 보던 그림같은 풍경 눈부시게 빛나는 에메랄드빛 호수가 한폭의 그림과 같은 푸카키호수를 만날수 있었다. .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푸카키 호수는 북남을 따라 흐르는 3개의 고산호수 테카포 호수- 오하우 호수- 푸카키 호수- 중 두번째로 큰 호수로 알프스 산맥에 있는 네개의 빙하에서 녹은 물이 타즈만 강을 따라 흘러가는데, 오랜시간 빙하가 녹으면서 나온 바위 입자들이 독특한 에메랄드빛을 띄어서 특유의 밀키블루 호수를 형성한다고 한다. 뉴질랜드 여행 도중 가이드가 했던 말중에 "신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줄 아는사람에게만 아름다운 자연을 맡긴다" 라고 했던 말이 아직도 가슴에 남는다 .. 그림같이 맑고 아름다운 호수 주변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 인공적으로 꾸미지도 않았고 쓰레기는 물론 ..우리나라처럼 경치 좋은곳이면 늘어선 가게도 음식점도 하나 보이지 않았다. 여행일자.2008.2 고은솔.부운 .....정리 2009.9 4

 

뉴질랜드에서 제일 높은 산, 3754미터의 마운트쿡

 

 

푸카키호수

 

푸카키호수

 

푸카키호수

 

푸카키호수

 

 

 

데카포호수 데카포 호수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마운틴 쿡으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빙하호수. 멕켄지에 위치한 해발 700m의 청록색의 빙하수가 인상적인 데카포 호수의 하이라이트는 선한 목자교회의 창문 사이로 보이는 남 알프스의 놀라운 장관이다. 그래서인지 이 교회에서는 1935년부터 수천쌍의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데카포호수

 

데카포호수 의 개동상 교회 옆 쪽으로 서있는 개동상은 이 지역 어느 양 목축업자가 그의 일 잘했던 양몰이 개를 기리기위해 1968년에 세운것이라 한다.

 

선한 목자교회 이 교회는 사진 배경으로도 유명하며, 영국 왕 조지5세의 셋째아들이 뉴질랜드 방문 중인 1935년에 기증하였는데, 이 지역의 유럽 정착민들을 기리기 위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선한목자교회

 

에메랄드빛 데카포호수

 

에메랄드빛 데카포호수

 

테카포 호수는 밀키블루(Milky Blue)로 표현되는 옥색의 물빛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대장관을 연출해내는 선셋(sunset)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맑은 날 저녁무렵에 테카포 호수에 서면 하늘이 연파랑에서 핑크색, 오렌지색, 보라색으로 바뀌는 장면을 볼 수 있고, 흐린날에는 흡사 불길이 타오르는 듯한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 남섬 꿈꾸는 동화 호수의 마을보기

http://www.motoroutdoor.com/tour/2011/20111205/9/tour.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