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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 - -여행

환상의 섬 피지 무인도의 낭만을....

by 운솔 2010. 7. 30.

    남태평양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피지, 2008년 다녀온 피지섬의 아름다운 풍경들 ....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시원한 쪽빛바다 무인도 타부아섬의 사진을 몇 장 찾아서 다시 올려봅니다. 피지에는 330여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습니다. 섬 곳곳에는 리조트가 있고요. 섬 전체가 하나의 리조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인지 한해 30만여명의 휴양객이 이곳을 찾지만 사람들로 인해 북적이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당신이 무슨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꼈든, 누구와 함께 여행을 왔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곳, 바로 피지입니다. "피지에 오면 피지 시간에 맞추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몸에 밴 '빨리 빨리'의 습관을 버리란 충고입니다. 피지에는 급할 게 없다고 합니다. 피지에서 여유롭게 낭만적인 휴가를 즐기기엔..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먼거리라 아쉬울뿐입니다 ....ㅋㅋ 뉴질랜드와 호주로 여행가실분들은 피지가 포함된 패키지여행 상품을 찾아 떠나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2008년 2월의 피지 타부아섬에서 ..

바닷바람도 시원했지만 태양의 열기도 얼마나 뜨겁던지요 선크림 제대로 안발라 어깨 다리 화상 입은 만큼 타서 고생많이 했습니다

앞에 보이는 무인도섬 타부아

범선에서 내려 작은배를 타고 섬까지 갑니다

홍콩에서온 젊은 연인들 사진을 찍어 달라고 과감한 포즈를 ,,,, 여러장 찍어 메일로 다 보내주었답니다.

바닷물속이 훤히 다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