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소통’을 주제로 열린 ‘프레 안성세계민속축전 (경기 안성)

10월 7일 오후에 옆동네 안성맞춤랜드 세계 민속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세계 민속을 통한 인류의 소통’을 주제로 열린 ‘프레 안성 세계 민속축전이

지난 10월1일부터 9일 동안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5개국이 모여 음악 무용 등 - 각국을 대표하는 최상의 민속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세계인의 민속문화 올림픽으로 전 세계 89개국 회원국들이 4년마다 모여

각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이라고 합니다.

 

2012년 세계민속 축전을 알리는 행사가 9일간 미리 열렸던 것입니다.

이번 프레축전의 관람객 유치목표를 외국인 2만 명을 포함해 100만 명으로 잡았다고 하는데

관람객은 17만 명 시비 30억 투자에 입장료 수입은 2억 원이었다고 하네요-

 

예전 안성 강변 공원에서 하던 바우덕이 축제때에는 입장료가 없었는데

안성맞춤랜드에서의 세계민속축전에는 입장료가 5000원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기대 이하라 다소 실망스러웠다는 사람도 많은데

2012년 세계 민속 축전에는 기대 이상 좋은 축제의 공연으로 많은 관람객이

안성으로 축제를 보러 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1/10 안상 바우덕이 공원

(이글을 보시는 현재 상황과 정보나 입장료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기념으로 --

 

 

공연장 입구 -

 

성인 입장권 5000원에 할인티켓 1500원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 입장권은 3500원인셈 -

1500원 티켓은

축제장 공간 먹거리 장터나 농산물 판매장에서 사용 가능

(2011년 상황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안성장 축제장에온 유치원생들 -

 

 

민속축제마당

 

 

 

 

 

 

 

 

실내공연장에서 버나돌리기

 

 

 

수세미와 박이 주렁주렁 달린 터널

 

2012년 안성 세계민속축제를 위하여 ~~

 

 

 

실내공연장

 

안성랜드 풍경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모형

 

 

 

안성으로 축제보러 오세요 ~

 

 

멋진 줄타기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자 어름산이(줄타는 사람) 박지나(19)양

 

싸인을 해주는 여자 어름산이 너무 곱고 이쁩니다

 

 

할머니가 쌈지돈을 어름산이 팁으로 주시네요

 

 

축제가 끝날 무렵 오후 늦게 갔더니 날씨도 쌀쌀해서 그런지

축제장이 한산했습니다.

세계민속공연 모습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찍어온 사진이라 올립니다

 

 

축제포스터

 

 

 

 

http://www.2012folkloriada.com/2011/ 안성 세계민속공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