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꿈꾸며 ---

2011년 살아온 한 해를 돌이켜 보면서

2012년 살아갈 한해를 다시 꿈꾸면서-----

세월을 밟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 생각해 보면.

초라한 발자국만 남겨놓은 허무한 잔상임을 깨닫게 하시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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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생활에서 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인지

우리의 마음을 측량하지 않게 하옵소서.

 

 

가는 세월을 우리 삶의 성숙한 숙명으로 안고

오는 세월을 겸허하게 새로 맞이하는 것이

참다운 삶의 진리인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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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별이 있고 땅에는 꽃과 식물이 있고

사람들에겐 사랑의 정열과 기쁨의 환희와 인생으로서

삶의 우정을 이루기 위함을 알게 하시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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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구한다고 구해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사랑을 주면 어느새 그 사랑이 내게 돌아와 있음을

이젠 알게하여 주시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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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한해를 돌이켜 보면서

살아갈 한해를 다시 꿈꾸면서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미안해 하고 더 많이 가다듬어

어제의 낡은 것들을 묵은해에 떠나보내게 하시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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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후회없는 뉘우침으로

반성도 하며 보내게 하시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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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내일을 향한 희망의 설계로 도약하며

새로운 내일로 전진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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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창내리 강가에서 일몰을 --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블로그 이웃님 친구님 뉴스레터 신청자님...

임진년 새해에는 항상 웃을 수 있는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