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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치앙라이>울창한 대나무숲의 사원 왓 프라 깨우 - [태국자유여행]

by 운솔 2012. 11. 20.

<치앙라이>울창한 대나무숲의 사원  왓 프라 깨우 -

치앙라이의 "따논 뜨라이랏" "오버브룩 병원" 건너편에 있는 왓 프라 깨우의 원래 이름은

‘대나무가 울창한 사원’이라는 뜻의 왓 빠 이아(Wat Pa Yia)였다고 합니다.

사원 전체가 상당히 커다란 대나무숲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

왓 프라깨오는 애초에 란나왕국의 왕궁사원으로 쓰였기에 승려들의 숙소가 없다고 합니다.

승려들은 예불이나 수도를 위해서만 드나 든다고 합니다

 

프라 깨우 (에메랄드불상)이 발견된 후로는 가장 신성시하는 사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나무로 지은 건물도 아주 독특하고 멋스러워보입니다

치앙라이 두번째 여행에 다시 가본 왓 프라 깨우 사원입니다.

 

2011.1

울창한 대나무숲의 왓 프라깨우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왓 프라 깨우 사원의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꽃과 나무들이 많아 휴식하기에도 좋은 사원입니다.

 

 

방콕의 에메랄드 불상이 원래 이곳 와프라깨오에 있었다고 합니다.

 

나무가 우거진 사원에서 유유자적하기

왓 프라 깨우 박물관

커다란 징

사람들이 하도 많이 만져서 반질반질 합니다

사원안의 종

저도 종을 한번 쳐봅니다 ,,

 

 

 

서양 관광객들도 많이 보입니다

사원의 본당.

이 본당은 치앙쌘 양식을 따른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태국인에게 불교는 일상의 생활이고 삶이라고 합니다

 

간절한 기도

 

 

이곳의 대나무 줄기가 노란 황금색이네요

 

 

대나무 터널

대나무 터널을 지나 밖으로 나가면 꺼다란 나무가 있고

유치원과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사원 뒷길을 따라 무작정 올라가다 ...힘들어 그냥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