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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태국 치앙라이> 숙소 #아이하우스와 한국 음식점 서울가든

by 운솔 2014. 8. 30.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태국 치앙 콩 국경 입국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로 갔다.

라오스에서는 1월의 아침저녁은 기온이 낮아 싸늘하고 안개도 많이 끼고 했는데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처럼 따뜻하고 맑고 좋았다.

 

인터넷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저렴한 숙소 아이 하우스 간단한 조식 포함에 2만 원대

위치도 좋고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비싸고 좋은 리조트나 호텔은 장기 자유여행이다 보니 부담이 되고 어디서나

가격 저렴하고 위치 좋고 깨끗한 숙소를 찾을 수밖에 없다.

 

숙소에 짐을 챙겨 놓고 긴 시간 여행에 지치고 힘들고 배고프고...

먼저 왓째욧앞에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한국음식점 서울식당으로 달려갔다.

 

여행에 지친 몸 에너지 충전을 하듯 여행의 동반자 넷이서 삼겹살 파티를 했다.

치앙라이 머물 때마다 여러 번 찾아간 서울 가든 여전히 음식이 맛있었다.

 

물가도 싸고 조용하고 고산 지역의 무공해 유기농 풍성한 야채들 과일들 ...

겨울 지내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든 치앙라이

남편 퇴직하면 추운 겨울 동안 치앙라이에서 ...

 

2014-01-28 태국 바트-100바트-3.400원

 

 

아이 하우스 치앙라이 게스트하우스

 

 

 

3층까지 숙소

 

 

 

가격 대비 방크 기도 적당하고 깨끗하다.

모기나 개미도 안 보이고...

 

따뜻한 온수는 잘 나오는데 샤워기가 불편..

 

조식 먹는 식당

 

 

아침식사는 이렇게 간단하다.

 

식당 벽에 아주 잘 어울리는 그림

 

 

 

 

 

 

치앙라이의 랜드마크 시계탑

이곳 사람들은 클락 타워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아이하우스에서 시계탑까지는 도보로 약 7분 정도

시계탑에서 한국식당까지도 약 7~8분 정도 거리이다.

 

왓째욧앞의 한국식당 서울가든

 

 

한국보다 더 토속적인 치앙라이의 한국식당 음식

 

 

 

 

삼겹살은 좀 다르게 냉동인 듯...

그래도 맛은 있었다.

 

동남아 어디를 가든 오토바이가 많듯

태국 치앙라이도 길거리 걸을 땐 늘 조심해야 한다

 

 

배낭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치앙라이 게스트 하우스 반 논 프런

아이 하우스 바로 옆집인데 정원이 예쁘다.

우리가 예약할 땐 방이 없어 못했는데 구경하러 들어가 봤다.

주인이 참 친절하다

 

 

길 옆 담장도 화초들이 이쁘다.

다음에 가면 한번 숙박해봐야겠다는 생각이 ..

 

 

 

 

 

 

 

치앙라이 지도

http://www.visitthailand.or.kr/1/ebook/Thaiguidebook2013/xebook_single.html

태국가이드북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6&dispkind=B2203

태국여행 교통, 숙소, 음식, 정보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428932&dispkind=B2203

태국 자유여행기 게시판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15&dispkind=B2203 

라오스 자유여행기 게시판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미얀마 자유여행기 게시판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132761&dispkind=B2203 

중국 자유여행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