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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

루앙푸라방 왕궁 박물관 / 왓 마이 /그 외 사원 모습 (라오스 자유 여행)

by 운솔 2014. 7. 27.

●루앙푸라방 왕궁 박물관 / 왓 마이 사원 (라오스 자유 여행)

 

신성한 불상의 도시 루앙푸라방 1353년 파움음 왕에 의해 란쌍 왕조의 수도로 설립되어

800여 년 황금의 도시란 뜻의 씨앙통이라 불리다 위쑨 왕때에 신성한 불상인

프라방을 가져오면서 현재의 도시이름인 루앙푸라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적으로 지정된 라오스 제2의 도시 루앙프라방 18세기까지

라오스의 수도였던 이 도시는 프랑스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프랑스풍의 건물과

수많은 사원들로 이국적이면서도 경건함을 간직하고 있다.

 

메콩 강과 칸 강에 둘러쌓이 사원의 도시 루앙푸라방은 골목길 사이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거나 여유있게 천천히 걸으며 사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66개의 사원 중에 현재는 32개의 사원만 남아 있는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

더욱 철저히 보호 관리되고 있다고 한다. 왕궁이었던 곳은 현재 라오스 마지막 왕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왕궁 박물관으로 왕의 집무실, 내빈 접견실, 왕이 사용하던 대검, 집기류 등과

선대 왕들의 초상화, 세계 여러나라에서 받은 선물들이 진열되어 있다.

 

왕궁 박물관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모자, 가방, 카메라 선글라스 등을

입구의 사물함에 모두 맡겨놓고 들어가야 하므로 실내의 모습은 촬영할 수가 없다

 

. 2014-01-22

 

 

옆에서 보면 2단 3단 4단 라오스 왕궁의 웅장한 지붕 모습

 

왕궁 건물의 앞 모습

 

 

왕궁 박물관

 

왕궁 박물관에 들어갈 때는 이곳에서 모자 신발 가방, 카메라 선글라스 등을
모두 사물함에  맡겨놓고 들어가야 한다.

 

 

 

 

 

 

 

 

 

 

 

 

 

왕궁 박물관 바로 옆의 왓마이 사원

70년이나 걸려 만들어진 사원으로

신성한 불상인 파방(푸라방)이 안치되어 있던 곳이라고 한다.

(신성한 불상인 파방은 지금 왕금 박물관에....)

 

 

 

 

 

왓 마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황금 본당 입구를 받치고 있는

기둥과 화랑의 조각

 

 

 

왓 마이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사진이 찍힌다는 황금 본당 조각과 기둥이다

 

 

 

 

 

 

 

 

 

 

 

 

 

 

 

 

 

 

 

 

 

 

 

 

 

 

 

 

 

 

 

이른 새벽 승려들의 탁밧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