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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치앙라이> 센트럴프라자가서 타이 음식 먹고 쇼핑도 하고 ...[태국자유여행]

by 운솔 2014. 8. 31.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입니다 태국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인 센트럴프라자와

로빈슨 백화점이 치앙라이에도 생겼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11시쯤 시내로 나가 여행사에서 블랙 하우스,매파루앙과 골드트라이앵글 등 투어신청을 하고

1.500밧 달라는 걸 4명이라고 깎아서 1인1.300밧에 예약 올드터미널에 가서

센탄 가는 썽태우를 물어서 타고 앉아 있으니 (1인 15밧) 50대 중반의 한국 아저씨인듯한 사람이

아들과 함께 썽태우를 탑니다.

 

그분도 센트럴프라자에 간다고 하길래 우리처럼 여행자냐고 물으니 부부가 치앙라이에

집을 얻어 살고 있는데 서울 사는 아들이 놀러 왔다고 했습니다.

충북의 0도시에서 교직 명퇴하고 치앙라이에 와서 외곽에 단독주택 방 2개

거실 화장실 2 정원 있는 집이 한 달 20만 원 정도인데 좋다며. 동남아 이곳저곳 다 다녀봤지만

치앙라이가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우리 부부도 겨울 지내기 제일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기에 공감이 갔습니다 ....

그분의 치앙라이에서 사는 생활이 궁금한게 많았는데 ..

센탄에 도착해서 각자 볼일 보느라 아쉽게 헤어지며 그분이 자신의 블로그를 알려주어

가끔 블로그에서 치앙라이 생활이야기와 정보를 보고 있습니다.

 

2014-01-29

 

치앙라이 센탄프라자

시내 여행사에서 화이트사원, 블랙하우스,매파루앙,골든트라이앵글 메싸이 등 ..

투어상담

 

시내 음식점 앞 코끼리모양의 입구가 특이합니다.

폐차된 자동차를 이용 멋진 장식입니다.

가죽 수제품 가방집

 

여행사들려 투어 예약하고

터미널로 가는 중..

작은 트럭을 개조해 만든 썽태우 택시가 치앙라이의 교통수단입니다.

터미널로 가면 센탄프라자 앞으로 지나가는 노선의 빨간 썽태우를 15밧에

탈 수 있습니다.

 

파란색 썽태우

노선이 있기도 하고 택시처럼 대절해서 타고 가기도합니다.

큰 대로변

멀리보이는 빅c도 대형마트입니다.

빅c에서 조금더 내려가면 센트럴프라자가 길옆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자동차 길 운전석이 반대라

길 건너에서 내려 육교를 건너오면 됩니다.

 

 

1층 식품점 맛있는게 많아요

포장해서 파는 과일

망고도 깍아서 팩에 넣어 파는가격이 40밧 -(1.400원 정도)

망고 120밧 (4.100원 정도)1키로 씩 파는 가격입니다.

시장에서보다 비싼편이고 제철이 아닌 겨울이라 더 비쌉니다.

 

 

즉석 생과일 쥬스

원하는 과일을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갈아주는데

맛도 좋고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600원에서 1.000원정도

 

 

3층에 있는 타이 푸드코너입니다.

주문한 음식을 직접 가져다 먹는곳입니다.

 

월남쌈 같기도 하고 만두같기도 하고

고기가 들어간것도 있고 야채만 들어간것도 있는데

가격이 40밧(약1.400) 60밧(약2000원)이네요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태국음식 파파야샐러드 쏨땀입니다 .

 

볶음국수 파타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타이음식 입니다

 

게맛살 야채볶음

 

아이쇼핑도하고 ...ㅎ

 

여행가방도 세일해서 싸게 파네요

 

 

센탄프라자에서 쇼핑도 하고 점심도 먹고

치앙라이 시내 방향잡기 기준이 되는 시계탑으로 왔습니다

http://www.visitthailand.or.kr/1/ebook/Thaiguidebook2013/xebook_single.html

태국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