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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베트남여행]호치민 통일궁/노트르담 성당/중앙우체국

by 운솔 2016. 8. 31.

[베트남 여행]호치민 통일궁/ 노트르담 성당/중앙우체국을 가다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옛 이름은 사이공이다.


데탐거리에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큰 길을 건너면 바로
시민 문화 공원 공원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면


호치민 시내 중심부에 가볼만한 곳으로 호치민을 대표하는 건물인
통일궁과 관광 명소로 잘 알려진 곳 호치민 시내의 노트르담 성당은

동커이거리 북쪽으로 막다른 길에 중앙 우체국과 나란히 서 있다.

노트르담 성당,중앙우체국을 천천히 걸어다니며 구경했다 .

 

여행일시 -2015-01-20
[#베트남여행]#호치민 #통일궁/ #노트르담성당/#중앙우체국

.

 

호치민 통일궁
베트남 대통령 관저로 사용했던 곳이
전쟁 당시에는 미국의 작전 본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


프랑스 식민 통치를 받았던 시절 1868년 프랑스 코친차이나
총독의 영사관으로 건설 되었지만 프랑스 지배가 끝나면서
베트남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
현재는 박물관 으로 사용되고 있다

입장료 1인 3만동 (약 1.800원)

 

.

 

대 회의실

 

연회실이었던 곳

 

베트남 전쟁 당시 작전실로 쓰여졌던 지하방

아직도 그때의 미국 장비들이 남아 있다

.

전시되어 있는 자동차

 

파란 만장한 통일궁의 역사를 알고 서 있는 듯한 커다란 나무

 

통일궁 앞의 거리

7인승 비나선 택시가 많이 보인다.

우리 일행 6명이 같이 움직이거나 투어를 갈때 많이 이용했던 택시다.

베트남에서 탄 택시의 기사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좋았던 것 같다.

 

 

통일궁 앞의 거리에 설치된 장식들이 아름답다.

통일궁에서 노트르담 성당까지는 조금 더 위로 걸어가야한다

 

 

호치민 시내의 노트르담 성당은 동커이거리 북쪽으로

막다른 길에 중앙 우체국과 나란히 서 있다.

 

19세기 프랑스 지배시대에 세워진 건축물로

이 성당을 건립 할 당시 모든 자제를

프랑스에서 들여와 건립하였기에

더욱 고풍스런 느낌을 주는것 같다 .

 

 

옆에서 본 노트르담 성당

 

베트남에서 느끼는 유럽의 향기 노트르담 성당

 

 

호치민에서 여행자들의 사진찍기 1호의 명소로 손꼽힌다는 성당앞에서 ..

 

 

노트르담 성당의 성모마리아상

 

 

 

 

#호치민 #노트르담 성당앞 거리

 

#호치민 #중앙우체국

노란색의 건물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온다.

 

프랑스 통치시대인 1886~1891년에 설립된 중앙 우체국

건물이 참 멋스럽다

정문 입구에 큼지막한 시계가 걸려있다.

내가 간 시간이 11시 20분 ?

 

 

우체국 안에서는 지금도 우편 업무를 보고 있다.

 

 

호치민의 사진이 아직도 벽에 걸려있다 .

 

 

 

 

 

우체국 앞에 서 있는 동상

 

호치민 거리 어딜가나 오토바이 군단이 무섭다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16&dispkind=B2203
베트남 자유여행기 게시판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5h1584a

호치민 시티 정보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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