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들이나 산을 다니면서도 작은 풀잎이나 들꽃에 전혀 관심 두지 않고 그 꽃의 이름이 무엇 인지도 모르고 그냥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너무 이쁘고 앙증맞은 들꽃이 많답니다. 이름없는 들꽃은 없답니다 . 이제는 이름도 불러 주세요... 들이나 야산에서 찍은 야생화들. 제천 청풍호수 근처에 갔을때 돌단풍 봄이면 들이나 야산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양지꽃 낙엽속에서 삐죽나온 구슬봉이가 너무 앙증맞고 이뻐요 가을에 피는 용담과 비슷하네요 봄맞이 꽃 봄마중을 나온듯 작고 가녀린 하얀꽃이 너무 이뻐 가만가만 들여다 보았답니다 여린 꽃 봉우리 삐죽이 고개를 내민 꽃이 솜나물이란 꽃과 비슷한데 이름을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화태떡쑥 들이나 언덕에 하얗게핀 좁쌀냉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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