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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자유여행

★중국 여행 =산동성 영성 용안항

by 운솔 2004. 8. 16.

이번 여름 휴가에 기회가 되어 며칠간 중국 영성을 다녀왔다.
평택에서 출발하는 훼리호를 타고 가면서 걱정을 했는데
워낙 배가 커서 그런가 특별이 큰 흔들림도 없었고
다행이 멀미도 하지 않았다.
2인 1실의 침대도 아주 편안해서 밤새 푹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중국의 섬과 용안항이 멀리 보였다.
영성 용안항에 도착을 하니 부두가 생각보다 좋고 깨끗했다.
우리 일행은 중국의 관광 버스를 타고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낯선 중국의 모습을 열심히 눈에 담았다.
우리 나라와 가장 가까운곳이라 그런가 날씨도 비슷하고
사람도 비슷하고 거리도 비슷하고 간판에 중국어 글밑에
한글로 쓰여진곳도 가끔 보이고 크게 낯설지가 않았다.
2004.8 /사진 고은솔,부운

 

8. 7 일 오후 7시 대륭훼리호를 타고 .. 서해대교가 보이는 평택항을 출발하며 .. 10 8.8일 아침 8시쯤 중국 용안항에 도착한 대륭훼리호.. 3 중국 용안항에 도착을 하니 부두가 생각보다 좋고 깨끗했다. 4 멀리보이는 중국 선박의 빨간 깃발들을 보니 중국땅임을 실감했다...... q2
용안은 다시마가 많이 나는 곳이라고 했다. 길가에 다시마를 따서 싣고 가는 경운기 비슷한 차가 자주 눈에 띄었고 여기저기 다시마를 말리는 장면들도 많이 보였다 우리나라 모 라면에 들어가는 다시마가 거의 이곳에서 나는 것이라고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다 . q4 페어선이 가득 쌓여 있는곳 앞에 땅 바닥에는 그냥 다시마를. 아무렇게나 널어서 말리고 있었다. q5 다시마를 말리는 중국사람 .. q6 달리는 버스안에서 바라본 풍경... 중국의 재래장인듯 .. 우리 나라의 시골 5일장 또는 재래시장과도 많이 비슷했다. q7 우리 일행이 묵었던 위해 바닷가 옆의 호텔(大酒店) 이곳은 호텔이나 큰 음식점을 대주점 (大酒店)이라고 했다 ..................................................... 중국 산동성의 광광지를 비롯해 그들의 사는 모습 그대로를 담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본 느낌과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나름대로 적어본 설명의 글입니다 .

      http://www.friendlyshandong.co.kr/

      중국 산동성 관광국 공식 한국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