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유여행기 - 방콕 씨얌 니라밋쇼 /2009.12
씨얌 니라밋쇼는 태국의 역사와 태국인들의 종교관 축제등을 80여 분간 묶어내는 대형공연입니다.
오전에 담넌 수상시장을 투어로 다녀온 뒤 오후에 카오산의 유명한 엔타포국수집에서 국수를 사먹고
한인여행사를 통해 씨얌니라밋공연 표를 구입해서 1인 (900바트)-(개인적으로가면 1,500바트입니다)
저녁 6시쯤 카오산에서 택시를 타고 티암구아밋로드 니라밋쇼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퇴근 무렵이라 그런가 니라밋쇼 공연장으로 가는길이 무척 막혔습니다.
카오산에서는 꽤 먼거리이고 길이 많이 막혀 택시비가 140바트(5,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공연은 8시부터 9시30분까지인데 상설마당에서도 여러 가지 공연과 체험 시식행사를 합니다.
실내 대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면 공연하는 모습은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입구에서 카메라 들고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검사를 다 합니다
카운터에 카메라를 맡겨놓은뒤 번호표를 받아가지고 들어갔다가 공연이 끝나고 나오면서
번호표를 반납하고 카메라를 찾아 나왔습니다.
공연장이 좀 외진 곳에 있어서 어떻게 택시를 잡아 타고 카오산에 있는 숙소로 가야하나 걱정이 되어
도로쪽으로 걸어가려고 하다보니 택시가 주차장에 몇 대 대기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택시를 타려고 하니 공연장 직원분이 어디에 가는가 묻고 지정해주는 택시에 타라고합니다.
늦은 밤이고 관광객이라 택시의 번호를 체크한뒤 안전하게 태워주어 안심이되었습니다.
오는길은 밤 늦은시간이라 길이 덜 막혀 120바트에 숙소까지 왔습니다.
씨얌 니라밋쇼는 제 개인적으로 게이들이 나오는 알카자쇼보다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2009.12.월23일 수요일- 여행일자)
실내 공연하기 1시간전 놀이마당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상설놀이마당에서 공연
실내공연전 상설놀이마당에서 공연하는모습 ,,(실내에서는 사진을 찍을수 없습니다
무료시식코너- 코코넛가루로 만든 풀빵같은것
꽃향기가 너무 좋아서 .
민속촌과 같은곳 태국사람들의 안방 -옛모습
부엌모습
종이 우산을 만드는 곳
바나나잎으로 만든 그릇에 계란찜 -맛있습니다 (무료시식)
의상과 도구 -옛풍습재연
누에고치에서 뽑은 명주실로 천을 짭니다.
우리나라 민속촌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씨얌니라밋 공연모습 (사진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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