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수상버스로 새벽사원 (왓 아룬) 찾아가기
어머니의 젖줄이라 부르는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을 오르내리는
수상버스(르어두언)는 방콕 시민의 교통수단입니다.
수상버스를 타고 왕궁도 가고 새벽사원 왓 아룬도 갑니다.
자유여행을 하시는분들도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카오산에서 왓 아룬을 찾아갈 경우
카오산 파슈엔요새 공원 쪽으로 걸어가 방람푸 선착장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8번이라고 써 있는 티엔 선착장 요기서 내리면 왕궁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티엔 선착장에는 새벽사원만 왔다 갔다 하는 배가 따로 있어서 그 배를 타고
새벽 사원으로 건너가시면 됩니다.
태국은 사원과 왕궁 외국인들에게 입장료를 받지만
태국 국민들에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답니다. 참 좋은 법이지요 ~~ㅎ
2010..1 여행 일시 고은솔
새벽사원으로 건너가는 배를 타는 곳
우리나라 서울의 한강과 같은 방콕의 젖줄인 짜오프라야강..
부레옥잠 등 수생식물들이 자라나 있어 물을 많이 정화시킨답니다.
짜오프라야강은 수상버스 유람선 등..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수상버스 타는 곳 방람푸 선착장
8번 티엔 선착장
강에서 보이는 새벽사원
강 건너가는 배를 타러 가는 승려와 관광객들.
선착장의 모습
짜오프라야강의 풍경
새벽 사원 앞 선착장
여기서 내려 사원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사원 앞에서 인증샷 한 컷
배에서 내려 사원으로 들어오는 길입니다
한국에서 여행 온 학생들도 만나 반가움에 정보도 나누고 합니다
탑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검은 구름이 몰려오더니 결국 소나기가 왔습니다.
쉿... 사원에서는 조용히 스님들 공부 중
동전으로 소원도 빌고
태국에서는 사원을 왓이라고 하는데
탑 모양을 쩨디라고 하고 옥수수 모양은 쁘랑이라고 한답니다.
사철 푸르른 방콕의 풍경과 짜오프라야강이 시원해 보이네요
이 꽃은 사원 사찰에서만 보았는데
무척 진한 향기가 납니다 꽃술이 특이하지요
방콕 짜오프라야강의 수상버스 타기 http://blog.daum.net/ng5800/13722757
방콕 짜오프라야 강가의 빛나는 새벽사원 (왓 아룬) http://blog.daum.net/ng5800/1372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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