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왓 야이 차이몽콘 거대한 쩨디와 와불상 [태국자유여행]

 

♣아유타야 왓 야이 차이몽콘 거대한 쩨디와 와불상 
왓 야이 차이몽콘은 사원 내부에 거대한 쩨디가 있어 멀리서도 바라다 
보이는데  줄여서 '왓 야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야이'는 크다는 뜻의 태국말입니다. 
왓 야이는 스리랑카 에서 불법을 공부하고 온 스님들의 명상을 위해 만든 사원으로 
1592년에는 쑤판부리 지역에서 있었던 버마와의 전쟁에서 
나레쑤안 왕이 코끼리를 타고 맨손으로 버마의 왕자를 죽여 승리를 거둔후 
기념으로 쩨디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원 입구에는 대형 와불상이 있으며 비구니들이 생활하고 있는곳이기도 하답니다. 
여행일자..2010년1월 고은솔 

 
 
 
 
 
72m의 거대한 쩨디 탑
 
 
 왓 야이 차이몽콘의 불상들 
 
 
탑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1592년에 지어졌다기에는 너무도 아름다운 ....
 
 
 
 
 
 
16m의 와불상 노란 보를 씌워 놓는건 부처님 옷을 입히는것 이라고 하네요
 
 
거대한 와불상 앞에서 ..부운님도 ..인증샷을 ..
 
 
발바닥도 대단하네요 .
 
 
발과 사람의 비교 ..
 
 
 
 
 
 
태국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 ...
 
 
 
 
 
 
 
 
 
 
 
 
 
 
 
 
 

1592년에는 쑤판부리 지역에서 있었던 버마와의 전쟁에서 
나레쑤안 왕이 코끼리를 타고 맨손으로 버마의 왕자를 죽여 승리를 거둔후 
기념으로 쩨디가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결국 1767년 아유타야는 버마에 의해 무참히 무너지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