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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파타야> 에메랄드 빛 산호섬(꼬란)에가다 - 태국 자유여행-

by 운솔 2011. 6. 22.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 태국 파타야 산호섬(꼬란)에가다

태국 파타야는 한국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곳이기도 하지요.

2011년 1월 40일간 태국 자유여행중 다녀온 파타야 산호섬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파타야에서 배를 타고 5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산호섬에는 6개의 크고작은 섬이 있는데

그 중에 해양 스포츠와 편의시설이 잘 구비된 해변은 따웬 해변입니다.

 

우리부부는 자유여행이다보니 묵고 있던 숙소에서 매니저가 썽태우 타는곳까지

승용차로 태워다줘서 그곳에서 다시 썽태우를 타고 워킹스트리트 까지 온 후 한참을 걸어

선착장까지 가서 2인 편도 60밧(약 2.400원정도) 주고 저속 페리를 타고 산호섬으로 갔습니다.

 

한국사람 많은 파타야인데 저속 페리를 타고 산호섬으로 가는 배 안에는 거의가 외국인들 뿐이고

한국사람은 우리부부밖에 없었습니다 파타야에서는 약 7키로 쯤 거리인 산호섬 꼬란까지

저속 페리타고 50분쯤 걸린것 같습니다.

패키지 여행으로 온 사람들은 대부분 옵션으로 1인당(500밧정도) 제트 보트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꼬란섬에 다녀오기도 합니다.

늘 가까운 서해바다의 재빛 바닷물만 많이 보다가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모래

백사장을 보니 참 아름다웠습니다

 

여행일시-2011. 1. 파타야

http://blog.daum.net/ng5800/13722928

어찌나 맑은지 하늘이 바다같고 바다가 하늘같은....

젊음과 낭만이 있는 꼬란의 해변

우리랑 같이 배타고 간 여자들인데 좋은자리 잡고 수영할 준비하네요~ㅎㅎ

 

 

여긴 작은 산호섬의 해변입니다

사진찍느라 수영도 못하고 구경만 .---ㅎ

 

 

 

이곳이 큰 해변인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네요

 

 

제트보트 -

 

 

해변 산책길

 

 

해변가 옆에는 이렇게 옷가게도 있고 음식점도 있습니다

파라솔 아래 의자 대여는 1개 20밧 달라고 했던것 같아요- 800원정도

 

 

 

 

 

 

 

 

우리나라는 가장 추웠던 1월 이었는데 이곳은 무척 더웠습니다 .

산호섬은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한바퀴 돌아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