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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파타야> 산호섬 가는길과 워킹스트리트

by 운솔 2011. 6. 24.

파타야는 방콕에서 버스로 3시간가량 걸리는 곳입니다.

시내 교통수단은 썽태,우 그랩. 택시입니다...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빌려 타고 다니기도 하고요

 

추운 겨울에는 한국사람을 비롯 추운 나라에 사는 러시아 사람

일본 사람 유럽 사람들이 따뜻한 해변과 섬이 있는 파타야를 많이 찾아옵니다.

자유여행으로 파타야에 여행 갈 사람들을 위해 산호섬으로 가는 길 안내 리뷰

 

여행 일시 2011-1월 파타야에서--

http://blog.daum.net/ng5800/13722930

이곳은 워킹스트리트 근처 파타야 비치 해변입니다.

 

파타야 비치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

이곳은 산호섬처럼 물이 깨끗하지 않아 수영보다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고 하네요

 

파타야비치 보트를 타려는 사람들

 

썽태우를 타고 "워킹스트리트"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삼성이란 광고판과 워킹스트리트 입구가 보이는 곳에서 내립니다.

외국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광고판을 보면 왠지 마음이 뿌듯합니다

 

한글로 된 관광 안내소도 있네요-

패키지 여행객이나 개인여행자 제트보트 타고

산호섬 일일 투어를 하는 곳인 것 같네요

이곳에서 패키지 상품을 들고 호객행위도 하던데 잘못하면 바가지 써요. 조심 --

 

우린 자유여행이라 저렴한 경비에 슬로 여행이라 1200원짜리 배 타러

워킹스트리트를 따라 선착장으로 계속 걸어갔습니다.

아침이라 문이 닫혀있는 곳이 많은데 밤이면 이곳은 환락가입니다.

 

밤이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밤문화의 거리입니다.

 

  

5년 전에 패키지여행으로 파타야에 와서 옵션으로 워킹스트리트 구경하고

게이쇼도 구경했던 생각이 납니다..

맥주를 마시며 무에타이 구경도 하는 여러 나라 관광객들

 

해물 요리 랍스터를 요리를 파는 곳인가 커다란 가재 간판이 있네요.

 

앞으로 계속 걸어가세요 --저는 뒤에서 찍으며 갑니다 ..ㅎㅎ

 

한참 걸어 워킹스트리트를 빠져나오면

한가한 거리에 선착장이 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

 

워킹스트리트 앞에서 바리하이 선착장까지

일행이 많으면 성태우를 대절해서 타고 가기도 합니다

저희는 잘 몰라 20분 정도 계속 걸어서 갔습니다

 

선착장으로 가는 길 -

 

커다란 건물 안에 들어에서 산호섬 가는 저속 페리 배표를 삽니다.

1인 30밧- 1200원 정도 (2011년 가격)

 

배 시간표 -우리는 11시 배 타고 가서 놀다 4시 배타고 나왔습니다.

4시 배를 놓치면 그곳에서 숙박을 하거나

제트 보트를 타고 나와야 합니다

 

 

산호섬으로 가는 저속 페리 -이곳에서 탑니다

 

 

제트보트 -

 

 

파타야 바리 하이 선착장에서 50분 타고 산호섬에 도착했습니다.

 

 

서양사람 일본 사람 러시아 사람

추운 나라 사람들은 파타야로 다 몰려온 것 같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면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맑은 바다에서 해수욕도 못하고 그냥 놀다가.

4시에 이 배 타고 나왔습니다.

사실 큰 (비싼ㅎㅎ) 카메라를 두고 해수욕 하기가 불편하기도 했고요 ,,

샤워장도 불편했고요.

다음에 또 가게 되면 해수욕장 근처에 호텔이나

방을 얻어놓고 1박을 하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산호섬 꼬 란 따윈 해변

 

 

 

 

파타야 지도 http://blog.daum.net/ng5800/13722928 파타야 산호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