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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5 차욱타지 거대한 와불상과 응아타지의 좌불상 -( 미얀마 양곤 )

by 운솔 2013. 2. 25.

미얀마 양곤의 차욱타지 거대한 와불상과 응아타지의 좌불상에 가다,

 

미얀마는 택시를 탈때 미리 가격 흥정을 해서 타야 한다.

아직 관광 인프라가 제대로 안된 미얀마는 내국인과 외국인과의 가격을

다르게 부르기에 바가지를 쓰기도 한다.

길도 말도 잘 모르니 비싼 호텔비 택시비 각오를 해야 하고 혼자보다 여행객들이

함께 쉐어를 해서 다니는 것도 교통비 절약도 되고 좋다.

 

택시를 1시간에 6.000짯씩(한국돈 7.800원) 주기로 하고 4시간을 빌려

마하시 명상센타와 차욱타지 응아타지등 주변을 돌아보았다.

차욱타지는 거대한 와불상이 있는 곳이다.

미얀마는 사원을 들어갈 때는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어야 한다.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은 신성한 곳이라고 여기기에 맨발이어야 한다.

차욱 타지는 높이 18미터, 길이 67미터의 거대한 와불이 모셔져 있는데

미얀마 남부 몬주의 쉐뜰라웅와불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와불상이 이라고 한다.

부처님의 발바닥에는 108개의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속눈썹까지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와불상은 일반 신도의 보시에 의해 10년 만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2013.1.7 양곤 차욱 타지 와불상

 

 

불상 앞에 차려진 많은 음식 과일들

 

 

 

 

 

 

 

 

 

빨간 입술에 분홍색 손톱 속눈썹까지 ...

여인의 와불 모습인데 ...

뒷모습을 보면 남자 같고...ㅋ

 

 

 

밥 톱의 고운 색이 살짝 미소를 짓게 한다

 

 

 

 

 

발바닥에 새겨진 지문과 108개의 그림 문양은 108 번뇌를 뜻하는지...

 

 

 

 

 

사람과 비교해도 엄청나다

 

 

 

차욱 타지 입구 ..입장료는 무료

 

시계탑이 보이는 곳이 차욱타지 들어가는 입구.

차욱타지 나와서 큰길 건너에 응아타지가 있다.

 

 

응아타지 파고다의 좌불상↙

응아타지는 외국인에게 입장료 1인  2달러를 받는다.

입장료를 받고 작은 생수 1병을 준다

 

 

섬세하게 만들어진 무늬의 의상이 놀랍다

 

 

 

 

 

 

 

 

 

 

 

 

 

 

 

미얀마 사람들에게 (사원)파고다는

기도처이고 휴식의 공간인 듯...

 

응아타지 사원으로 들어가는 길

이곳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걸어가야 한다는데 익숙해진 현지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양말에 운동화만 신고 다니던 내 발바닥..

사원마다 맨발로 걸어 다녀야 하니 종일 지압하게 생겼다 .

 

응아타지 사원에서 바라본 모습

 

사원의 고양이도 기도하는 중..

건들지 말라는 표정 ~ㅎㅎ

 

사원 입구에서 만난 꼬마의 총명한 눈동자.. 너무 귀여워서....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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