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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미얀마 제 2의 도시 만달레이로 가다 ..(국내선 에어 바간)..

by 운솔 2013. 3. 12.

◎미얀마 제 2의 도시 만달레이로 가다.

 

아침 5시 양곤의 한인 숙소 0000 호텔에서 체크아웃하는데 호텔의 미얀마 직원이

2일 숙박 100$이라고 적힌 영수증을 내밀며 계산을 요구.

 

전날 호텔 여사장님이 미리 숙박비 2일 120$ 을 요구해 영수증도 안 받고 계산을 모두 다 했는데

다시 숙박요금을 달라고 하니 황당하고 영수증보다 더 비싼 요금을 미리 낸 것이 좀 기분이 상했다.

전날 돈을 미리 다 계산했다고 설명을 하고 사장님께 쪽지 하나를 써놓고

영수증을 받아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해서 타고 공항으로 갔다 (6000짯)

 

새벽이라 차가 안 막혀 일찍 양곤 밍글라돈 공항에 도착 택시에서 내린 우리

가방을 끌고 잽싸게 공항 안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약 10미터의 거리정도 ...ㅎㅎ

어이가 없었지만 1000짯을 주었다. 외국 여행객을 모두 봉으로 아는지 ...

 

7시 30분 만달레이로 출발하는 에어바간.. 국내선 프로펠러 비행기 .

시간이 조금 남아 있어 공항 커피숍에서 커피와 차 빵을 시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했다.

 

2013,1.8 솔

 

 

하늘에서 내려다본 만달레이 공항 주변

 

에어바간 프로펠러 비행기

 

여행객의 가방 무게를 수동으로 저울에 다는 모습

 

비행기 시간을 알리는 방송이나 전광판 대신 <사람이 피켓을 들고 다니며 알려준다.>

 

 

 

짐검사 하는모습

양곤 공항국내선 대합실에서 먹은 커피와 빵

계산서 영수증 대신 전자계산기로 가격을 적어 보여준다

4명이 먹은 빵과 커피 15500짯 (한화-약 2만원 정도)

 

 

짐도 이렇게 싣고 간다.

7시 20분 출발 (손님이 다 탔는지 10분 일찍 출발을 ...)

 

 

에어바간 기내식 빵과 과일

 

8시 50분 만달레이 공항 도착

 

만달레이 공항과 주차장에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와 승용차

공항에 나오니 택시 기사들이 달려들어 만달레이를 외친다.

 

 

4명이 1.0000짯에 (한화 13.000)택시를 잡아

만달레이 실버스완 호텔로 가기로 결정

 

시내로 가는 길

 

작은 해바라기 노란꽃이 물결을 이룬다.

 

 

만달레이 시내로 들어가는 곳 통행료를 지불하는 곳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급차

 

 

 

실버스완호텔 앞까지 공항에서 1시간이나 걸렸다.

택시비가 생각보다 싼 편이었음

 

실버스완 호텔 빨간 밍크 담요가 ..ㅎㅎ

 

 

 

 

만달레이 비둘기떼와 거리풍경

 

호텔에서 내려다본 주변 모습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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