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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만달레이 언덕 - Madalay Hill (미얀마 자유여행)

by 운솔 2013. 3. 14.
 
    코리아식당에서 소개받은 택시기사와 만달레이 4일간의 일정과 계획으로 택시비 가격 흥정을 한 후 우리는 4일간 계약을 했습니다.거리에 따라 요금은 다르게 .. 매일 택시를 타고 만달레이의 유적지와 관광지를 둘러보기로 하고 첫 날은 점심을 먹고 오후에 먼저 만달레이 언덕으로 갔습니다. 시내에서 바라보면 작은 산 같은 곳인데 이곳에선 만달레이 언덕이라고 부릅니다. 해발 236 미터 높이의 시내에 위치한 언덕으로 2500년 전에 부처님께서 이 곳을 방문하셔서 2400년 후, 이곳에 대도시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 뜻을 기리기 위해 천도를 한 민돈왕이 이곳에 파고다를 지었다고 합니다. 언덕의 꼭대기에 위치한 파고다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면 만달레이의 전경과 미얀마의 젓줄인 이라와디 강을 볼 수 있습니다. 만달레이 언덕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짜욱또지 파고다 앞에서 1700계단을 오르거나 자전거를 타고 오르거나 우리처럼 택시를 타고 오르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2013. 1.9 만달레이 언덕에 오르다 ,,

     

만달레이 언덕/ 분홍색 승복을 입은 여자 비구니가 아닌 어린 탈라신(수행자)들

미얀마에선 사원에 들어갈때 신발 양말 스타깅 모두 안되고 맨발이어야 합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 한낮엔 바닥이 뜨거워 화상을 입을수도 있다고 해요

 

언덕에서 내려다본 만달레이 시내 / 왕궁과 해자

만달레이힐 정상에 잇는 쉐야토사원

분홍색 승복을 입은 여자 비구니가 아닌 수행자들

미얀마는 비구니 스님이 존재하지 않아 여자는 정식 스님이라고 볼 수가 없답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며 신기한듯 바라보는 모습들

공작새처럼 화려한 색과 모양의 유리벽 사원

 

만달레이힐 정상에 있는 쉐야토 사원에서

멀리 보이는 미얀마의 젓줄인 에야와디강

화려한 벽 장식 앞에서 기념사진을 ..

 

무엇을 바라보며 무슨생각을 그렇게 할까...

 

공작새 같은 유리벽에서 우리도 기념사진을 ...

미얀마 여행을 함께 p부부와 ...

불전함 속의 가득한 돈

 

 

 

천정과 벽에도 적혀있는 불경

 

만달레이 언덕에서 만난 미얀마 여인들

 

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어린 소녀들인데 ..

다나카를 얼굴에 바른 아이

 

 

 

4일간 우리를 태우고 다니며 안내한 택시기사..윈나잇

파키스탄계 미얀마인

미얀마에서 최고 대학인 양곤대학을 나와 대학교수까지 했다는 인텔리기사

부인은 지금 만달레이대학 정교수라고 해요

미얀마에서는 택시 기사가 교수보다 수입이 더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다음에 더 자세히.. )

 

트럭을 개조한 급차를 타고온 여자 탈라신들

 

계단위에서 무엇인가 튀겨서 파는 아저씨

 

 

미얀마에서도 개팔자는 상팔자인가 ..ㅋㅋ 내려가는길을 막고 누워 ...

두개의 사자상 만달레이 언덕으로 오르는 계단 ..

꼭대기까지 1700개의 계단을 오르는 것도 고행의 길일듯 ...

만달레이 왕궁입구 해자에서 바라본 만달레이 언덕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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