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얀마 -여행

만달레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쉐난도 사원 (미얀마 만달레이)

by 운솔 2013. 3. 25.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쉐난도 사원 

 

비교할수 없는 사원"이라는 뜻을 지닌 만달레이 쉐난도 사원은

아투마시 차웅(Atumashi Kyaung)의 유적지내에 자리잡고 있다.

한때 복잡한 궁전의 한부분이었고 궁전처럼, 목제 건물은 금빛으로 입혀져,

민돈왕의 침소로 사용되었다가, 그의 아들 티보가 아버지의 뜻에 따라 현 위치로 옮겨

1800년부터 수도원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미얀마 최고의 목조 건축물로 "황금왕궁 사원" 이라는 이름처럼 한 때는

이 건물 전체를 금으로 도금하고 유리 모자이크로 장식했다고 한다.

쉐난도 수도원 중심에 안치되어 있는 불상은 이마에 거대한 다이아몬드를 지닌채 실크를 걸쳤고

그 위에 옻칠로 덮여 있었으나, 영국의 점령하에 있던 1885년에 다이아몬드는 도난당했다고 한다.

 

유럽 방문객들은 만달레이 전역에 걸쳐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이곳 차웅의 쉐난도 사원을 손꼽는다고 한다.

수도원 벽면에는 부처님전생담을 담은 내용들이 조각되어 있는데 조각된 티크나무 조각품들이

오랜시간에도 불구하고 보존상태가 좋으며 아주 정교하고 아름답게 잘 표현되어 있었다.

 

여행 2013.1.10 미얀마 만달레이 쉐난도 사원 솔

 

 

쉐난도 수도원의 티크 통나무 목조 건물

만달레이 지역입장료 티켓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곳.

 

 

티크나무에 조각된 정교하고 섬세한 무늬

유럽 방문객들은 만달레이 전역에 걸쳐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이곳 쉐난도 수도원을 손꼽는다고 한다.

 

 

 

200년이 지난 지금도 내부에는 남아 있는 황금색

 

 

 

 

수도원 벽면에 부처님전생담을 담은 내용들이 조각들..

 

 

티크나무에 도금으로 입혀진 황금빛은 퇴색되었지만

섬세하게 표현된 조각은 여전히 아름답다

 

 

민돈왕의 침소로 사용되었던 내부

 

 

 

 

벽면에 티크나무 조각들

 

 

 

 

 

통나무 기둥의 사원

 

티크나무 조각품들

 

 

 

 

 

 

 

 

 

 

 

쉐난도 수도원 옆길로 가면 새로 지은 사원

 

 

 

 

대리석 바닥에 화려한 천정

마치 문짝을 붙여놓은것 같은 모습

 

전에는 불상 이마에 커다란 다이아 몬드가 붙여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곳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너무나 시원했던 대리석 바닥

 

미얀마의 상류층 인듯 보이는 신랑신부가 노란색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고 들어오길래

기념사진을...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미얀마 자유여행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