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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미얀마]삥우린 국립 깐도지 보타닉 가든 (유럽식 정원)

by 운솔 2013. 3. 27.

[미얀마여행 ] 삥 우린 국립 깐도지 보타닉 가든 (유럽식 정원)

 

미얀마 삥우린(메묘)의 국립 깐도지 공원은 영국 식민지 정부에 의해

만들기 시작하여 1917년에 완공된 유럽식 정원 모습의 보타닉 가든이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보타닉 가든으로 갔다.

미얀마 여행중에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곳이었던 것 같다.

 

약 200여종의 난과 600여 종의 꽃과 나무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이젠 유럽 못지 않게 아름답게 꾸며진 꽃 공원 많아

특별해 보이지 않을수 있지만 미얀마의 먼지 나는 길 황금빛 사원만 계속 보다가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호수 공원을 보니 유유자적 힐링하며

꽃길을 따라 천천히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3.1.11 금 .. 미얀마 만달레이 삥 우린(메 묘)의 보타닉가든에서 솔

 

꽃과 나비의 도시 미얀마 삥우린 국립 깐도지 호수 유럽식 정원

 

 

 

1915년 영국 식민정부때 설계되어 1917년 완공된

국립 깐도지 정원 입장료 1인 5달러

 

1070미터의 고원 호수 공원

 

어릴적 많이 보았던 꽃

족두리 꽃이라 불렀던 기억이..

 

 

 

 

 

미얀마 예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모습

드레스가 참 화려하다 .

 

 

 

공원의 풍경이 편안한 쉼을 느끼게 한다

 

 

 

 

보타닉 가든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춤을 추던 미얀마 학생

 

커다란 나무가 시원한 그늘과 쉼터가 되어주고 ...

 

깨끗하게 잘 다듬어진 잔디밭. 멀리 분홍빛 벚꽃 나무도 보인다

 

깨끗하게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

 

호숫가에서 데이트하는 연인들

 

어디론가 신나게 웃으며 걸어가는 청년 수행자 스님들

 

난 정원과 나비 박물관 입구 시간이 없어서 그냥 패스 ~

 

 

전망대 워치 타워

 

전망 대위에서 바라본 풍경

나무가 많은 고원 도시

 

전망대위에서 바라본 호수 풍경

 

 

공원으로 산책 나온 도마뱀과 흑고니

 

흑고니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는 오리 떼?

 

산책하고 있는 오리 떼

 

놀러 온 스님도 기념사진을 찍고 ...

 

멀리 보이는 전망대

 

꽃 시계탑과 정원 (3시 20분)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

 

대중교통보다 자동차(택시.봉고차)를 렌트해서 둘러보는 게 좋습니다.

하루 렌트비 60.000짯 (78.000원) 4인

보타닉가든 입장료 2인 10달러

중국식당 점심식사 2인 9.000짯(11.700원)

폭포공원 입장료 500짯 (650원)

커피,홍차 600짯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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