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쉐 숙소 밍글라인 GH 정보 (미얀마 여행기)

한국에서 미얀마로 여행을 떠나기 전 1월 성수기의 숙소 난이 심하다고 해서

미얀마 ibbg 여행사에 미리 숙박 예약 부탁해서 55$이라는 적지 않은 돈에

겨우 얻은 밍글라인 게스트하우스의 신축 건물 깨끗한 방. 인레

숙소 난이 심각하다는 건 현지에 도착해서도 실감할 수 있었다.

은둔의 땅 이었던 미얀마가 개방되면서 각국에서 몰려드는 여행객에 비해 숙소가 모자라니

가격도 점점 오르고 숙소 난도 심각할 수밖에...

함께 미얀마 여행을 동행했던 부부는 인레호수 리조트에 이틀 예약되어 배를 타고

그곳 숙소로 가고. 우리는 5일간 예약한 밍글라인 2층 방으로 올라가니 방도 크고

목욕탕 욕조도 있고 2층 테라스도 있고 그런대로 깨끗하고 좋았다.

우리가 예약하지 않고 그냥 갔더라면 60$에도 얻지 못할 뻔했다.

자유여행자에게 숙소 정보 음식 정보는 무엇보다 소중한 정보이기에

올려놓아요

미얀마 낭쉐 여행 . 2013-01-17 솔.

밖에서 바라본 인레낭쉐의 밍글라인 게스트하우스

숙소 마당에서

실내에는 바닥도 벽도 이렇게 목조로 되어있다.

1월달 엔 밤에 추워서 밍크 담요 덮어도 춥다.

목욕탕도 크고 욕조도 있고 ..

누워 있기보다 빨래 널기 좋았던 발코니 의자 ~ㅋ

게스트하우스에 근무하는 미얀마 처자들 아침 식사 후 잠시..

아침 조식으로 나온 과일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아침..

토스트와 과일 빈대떡 같은 피자 커피 차 ...

두유랑 같이 먹는 도넛

게란 부침개

민갈라 인 (Mingalar Inn)

아고다

배낭여행자를 위한 낭쉐 방향잡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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