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숲체원 .통나무집에서 1박 여행(강원도 횡성) 1

 
 
강원도 횡성 태기산 아래에 있는 숲체원 치유의 숲에 다녀왔습니다.
평택에서 숲체원을 가려면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집에서 오전 11시쯤 출발 가면서 원주 뮤지엄 산에 들려서 갔더니
오후 5시 30분 쯤 되어서야 숲체원에 도착 . 방문자 센터에서 
우리가 인터넷으로 예약한 비수기 평일 3만원 작은 방 통나무집과 식사 확인하고 
방 열쇠와 식사권을 받아들고 뒷말에 있는 통나무집에 도착하니 
정말 2~3명이 누우면 꽉차는 아주 작은 방이었습니다.  
숲체원에서는 식사를 직접 해 먹을수가 없기에 취사 도구나 주방시설이
없습니다. 물론 tv이도 없구요 
방에 작은 냉장고는 있어서 과일이나 음료는 가져가도 될 것 같습니다.
식사는 1끼 1인 6.000원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 결제하면 방문자 센터에서 
식사권을 줍니다 구내식당에 가셔서 식권 내고 드시면 됩니다.
저녁을 먹기전 산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테크로드를 따라 한바퀴 돌고 내려와
저녁을 먹고 방에 들어가 누우니 풀벌레 소리가 자장가 되어 
초저녁인데도 스르륵 편하게 잠들어 버렸네요.
(집에서는 항상 12시 넘어야 잠드는데,,ㅎㅎ)
2014.06.19

 
노란 금계국 꽃이 가득 
 

 
 
방문자 센타 
숲체원은 하루 방문자 70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숙박인은 제외)
꼭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식당과 매점
 

 

 
 
테크로드 산책로
 

테크로드 산책로는 노약자나 어린이들도 전망대까지 다닐수 있도록 
편안한 테크 등산로 입니다

 

 

 

 

 



 

 

 

 

 

 
 
자작나무를 이용해서 만든 동물인형 
 

 

 

 

 

 

 

 

 

 

 

 

 

 

 

숲체원 식당
숲체원 구내식당 모습 
밥은 자율식으로 국과 밥 반찬 5가지 정도입니다.
 

http://www.soopchewon.or.kr/main/main.php
숲체원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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