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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태국의 열대과일 ㅡ방콕 빅씨마트에서..

by 운솔 2015. 12. 17.

2015-12- 15일 방콕에 왔다.

 

3개월 태국 생활하려니 밥솥에 고추장.된장 .김..고추가루 등...

이것저것 다 가방에 집어넣다보니 가방 무게는 오버되고..

초과 수화물값 지불하려고 생각했더니 5kg 서비스 기간이라고 해서 무사통과..

저가항공 이스타항공 프로모션 기간에 싸게 끊었으니 좀 넓은 좌석에 앉아가려고

2인 3만 원 추가금 주고 공항서 비상구 좌석 예약..

비상 사태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을 구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다

 

방콕 도착하니 아침 저녁은 그냥 시원한 정도 한낮은 그래도 무덥다.

한국의 대형마트와 같은 태국 빅씨 마트에 갔더니 열대과일들을

먹기좋게 껍질을 까서 포장해 놓고 파는 게 많았다.

 

지옥의 냄새 ..천국의 맛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도

많이 포장해서 팔고 있길래 먹고 싶었던 두리안 두 덩어리 포장한 걸

250밧 약 9.000원을 주고 사서 5층 식당에가서 찰밥이랑 쌀국수를 사서

두리안이랑 같이 먹었다.

 

두리안은 고약한 냄새 때문에 호털은 반입금지 과일이다.

냄새와 달리 어떻게 표현 할 수 없는 묘한 맛이 있다.

그래서 중독성이 있는 과일이라고 한다.

5~6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겨울인 지금은 좀 비싼 편이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핸드폰으로 블로그에 글을 써 올리려니

pc보다 불편하고 어색하다

어떻게 제대로 잘 보일지도 잘 모르겠고..

 

2015-12- 15 태국 방콕에서 ..

 

두리안 

빅씨마트에서 포장해서 파는 열대 과일들 

망고. 구아바.용과.

 

 

빅시마트의 열대 과일들

 

패션플릇

 

 

 

방콕에서 2015-12-16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