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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여행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시내 다녀보기 Kuala Lumpur

by 운솔 2019. 7. 23.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시내 다녀보기
2019- 2,19 화요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일째..

호텔에서 아침 뷔페를 먹고 그랩 카 불러 타고
파빌리온 백화점에 가서 한화 15만 원
달러 300불 을 환전하고 백화점 구경을 했다.

 

온통 붉은색으로 치장한 백화점 디스플레이가
중국인지 말레이시아인지 모를 지경이다 ...
4층인지 올라갔다가 스카프 2개 사면 세일이라
29링깃이라고 적혀 있길래 2개 사고 (당시 환율 10링깃-3.000원 적용)
장미꽃 차 이쁘기도 하고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2개 50링깃 에 사고 ..


1층 푸드코트에 가서 원하는 음식을 골라서
계산하고 먹으면 되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그랩 카를 타고 7링깃(2.100원)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 비슷한 센탄 마켓으로 갔다.


물건들이 모두 태국 물건 중국 물건 비슷비슷하다
그냥 구경만 하고 딸이 사 오라는 올트 타운 커피만 2 봉지 샀다.

괜히 미리 사서 여행 내내 무거운 걸 들고 다니느라 후회를 ..
주변에 차이나타운과 힌두사원 보고 나와 중국사원 가니
5시가 넘으니 문이 닫혀있어 겉모습만 구경하고
쿠알라룸푸르 시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GOKL시티 순환 버스 타고
시내 중심지 백화점 파빌리온 앞에서 내렸다.

 

무료 시티버스는 4개 의 노선이 있다.
복잡한 시내 차 안 가지고 나오고
무료버스 이용하도록 하는 방법이 참 좋은 것 같다.

우리는 호텔로 가는 버스인 줄 알고 얼른 다른 버스로 갈아탔는데
반대쪽으로 가는 것 같아 두 정거장 지나 내려서
호텔을 찾아 걸어오는데 한 참 걸렸다.


구글맵이 있으니 해외에서도 참 편하다
하루 만에 시내 여기저기 너무 많이 걸었더니 다리도 아프고 힘들다
우리는 다음날 2시에 시외버스 타고 말라카로 가야 하는데..

 

2019-02 ◎ #Malaysia - #Kuala Lumpur
#파빌리온_쇼핑센터

 

밤이면 더 화려한 파빌리온 백화점 앞 분수대

 

싱가포르와 한국을 모델로 삼았다는 쿠알라 룸푸르

도시의 멋진 빌딩도 많고 거리도 깨끗하다

 

파빌리온 백화점 화려한 내부

중국인지 말레이시아인지 착각이 들 정도 ..

 

말레이시아 부자는 중국계라니

백화점 내부 인테리어가

온통 붉은 홍등과 황금꽃 나무다 ...

 

장미꽃 차 이쁘기도 하고 어떤 맛일까..

궁금도 하고 2개 49링깃에 (약15.000원)사고 .

 

백화점 지하 푸트코트에 가니

골라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다

태국보다 고수 같은 향신료가 안 들어가서

우리 입맛에는 부담 없고 잘 맞는 것 같다 .

 

어묵과 버섯 야채 라면등 ..

골라서 그릇에 담으면 계산한 후 끓여서 준다

 

철판구이 ..

 

해산물 쇠고기 야채와 를 철판에 볶아 주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스파게티 종류

모형 그릇과 가격이 있어서

주문하기도 쉽다 .

 

 

 

 

어디서나 눈에 띄는 빌딩

한국과 일본이 각자 하나씩 맡아

완공시켰다는 쿠알라 룸푸르의 트윈타워

 

 #쿠알라룸푸르 #센트럴 마켓

(#Malaysia #Kuala_Lumpur #Central_Market)

1888년 주석을 찾아 몰려온 광부들이

이용하던 재래시장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하늘색과 흰색으로 새 단장한 모습

 

센트럴 마켓 Central_Market

 

딸래미거 부탁해서 산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공예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관광객용 시장으로

변한 센트럴 마켓이라고...

 

말레이시아 전통 직물과 의류 판매장

 

중국풍 태국풍

아기자기한 소품 같은 물건들만 가득 ..

 

 

손등에 해나 염색하는 모습

내손 아니고 구경하다 찍음 ..

 

센탄 마트 내부에도 시장이 있고

밖에도 있다

 

센탄 마트 물건들

 

 

 

무료 시티버스 노선도 ..

색갈로 표시된 4개의 노선이 있다.

이 버스만 잘 이용해도 쿠알라룸푸르

시내 유명한 곳 구경은 다 할 수 있다.

 

쿠알라 룸푸르 무료 시티버스

우린 이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서 다시

다른 버스 갈아타고 호텔로 가기로 ..

 

쿠알라룸푸르 시티버스 내부

 

차이나타운 (잘란 프탈링거리)

입구부터 가방 신발 시계 등 짝퉁 물건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이곳 중국인들도 음력 새해에

가게마다 다니며 액운을 쫓는 행사로

탈춤과 꽹과리를 치며 폭죽을 터트리는데

시끄럽고 정신이 하나 없어 조금 보고 나왔다

 

가게 주인이

과일 같은걸 내온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