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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여행

★말레이시아 여행 3편 사원과 원주민 마을

by 운솔 2005. 6. 2.

  말레시아 여행 3편 사원과 원주민 마을....

싱가포르에서 다리 건너면 가까운 도시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다

 

우리가 간곳은 대부분 조호바루 시에서 가까운 곳들이었는데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 양쪽으로는 대부분
(라면을 튀길때 쓴다는 팜유 기름 ) 팜유나무들 농장들이 많이 보였다 .

 

꾸꿉섬과 수상가옥을 관광한 다음날은
아부바카 왕 사원과 회교 사원 주민 마을을 관광했다.


회교 사원에서는 우리 일행이 들어가자마자
말레시아 남자의 잡상인들이 옆으로 다가오더니
오메가 .로렉스 시계 (한국말로) 싸게 줄 테니 사라고 했다.

 

그 외 모자나 카펫 등 여러 가지 물건을 들고 따라다니며 사라고 했다.
가이드는 우리 보고 계속해서 "가방 조심하세요"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여기는 싱가포르와 달라요 하면서 주의를 주었다.

 

여행일시: 200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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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사원

 

 

호텔뷔페

 

회교사원에서 함께 여행기념사진

 

늙은 호박이 우리나라와 조금 다르다.

 

말레시아의 시골 주택과 집안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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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럴싸하게 원주민 마을의 민속춤이라고 했지만
그냥 작은 도시의 마을 마당 같은데 무대처럼 만들어 놓고
거기에서 남자와 여자 4명이 나와서 잠시 민속춤을 추면
관광객들은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앞에 놓인
유리통 같은 곳에 팁을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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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과 공동묘지라는데 ..

묘지도 우리나라와 다르니
이것도 관광거리였는지...ㅎㅎ....

 

라면을 튀길 때 쓰는 기름 팜유나무

 

고무나무 밭(생 고무)

 

리조트 숙소

 

여행자 일행 여자들의 수다 

조호 바로 골목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