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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여행

조지아 아나누리 성-구다우리 전망대 (조지아 여행)

by 운솔 2019. 12. 9.

#카즈베기 가는길 (코카서스 조지아 자유여행)

#아나누리 Ananuri 성 #구다우리 Gudauri #모자이크 전망대

 

트빌리시 므츠헤타 여행 후 우리의 일정은 3~4일 간

비 온다는 날씨 예보에 스테판츠민다 카즈베기 대신

비올 확율이 적은 옆 나라 아르메니아를 먼저 다녀오기로

급히 일정을 바꾸었다.

 

5일 간 우리는 아르메니아를 다녀와서 조지아 트빌리시

올드시티 ?여행사 사무실에서 6인승 봉고차를 200라리(82.000원) 대절해서

우리 일행은 스테판츠민다 ,카즈베기로 갔다 .

(예: 평택에서 인제 한계령으로 넘어가

속초 설악산 가는 정도의 3시간~4시간 거리)

 

가는 길에 아나누리 성과 구다우리 전망대 ?댐 3곳 을

들려서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

트빌리시를 출발한지 40분 쯤 지나 기사가 잠깐 세워

그냥 들린곳은 무슨 댐인데 트빌리시 시민이 먹는 상수원이라고한다,,,

 

1시간 쯤 가다가 아나누리 성에 도착 푸른 진발리 호수와

그 옆의 아나누리성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아 보였다.

(아르메니아 여행사진 편집을 못해

조지아 카즈베기 여행기 먼저 ..) 여행일시.2019-09.04

 

---<# 아나누리 성>---

진발리 저수지와 어우러진 멋진 풍광의

아나누리 성은

13세기 부터 이 지역을 통치했던

아라그비 영주에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높은 성곽의 요새 아나누리 성 안에는

17세기에 세워진 2개의 교회가 있다.

많이 훼손되어 보였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

카즈베기 가는길에 꼭 들려보면 좋은곳이다.

 

진발리 저수지

빙하가 흘러내린 물이 유입되어

에메랄드빛이다.

 

 

교회내부

 

 

 

 

 

돌로 쌓은 담이 아직도 그대로 ..

 

 

 

 

 

 

 

 

 

 

 

 

 

대절한 봉고차의 기사분

기사는 길가에 있는 가게에서 사냥총과 털모자를 들고 와서

포수 흉내를 내며 우리 보고 사진을 찍어 보라고 하기에.

장난스런 포즈로 우리 부부도

한장의 사진 추억을 만들어 본다.

 

우리나라에선 금지사진 일것 같은데..

 

두 곳의 물길이 만나는 곳 인데

물색이 다르다고 한다 .

 

 

 

 

-<#구다우리 모자이크 전망대 >-

아나우리 성에서 험준한 산맥을 넘어

2시간 쯤 지나

2200m의 구다우리 전망대에 도착

 

관광객이 많이 가는곳은

어디나 장사꾼도 많다.

ㅇㅣ제보니 술병이 참 멋있네

 

높은 지역이라 구름이 몰려왔다 갔다

날씨도 시시각각 변한다.

 

자연 풍광이 아주 멋진 구다우리

 

이곳에서는 페러글라이딩과

스키를 많이 타는곳이라고 한다 .

 

 

 

 

 

 

러시아 역사의 타일 모자이크 그림들

조지아 러시아 친선기념 전망대.

우리가 여행하던 9월엔

조지아와 러시아의 사이가 좋지 않아

서로 항공기도 중단되고 했었다.

 

 

 

빙하가 흘러내린 에메랄드 빛 물이

자연 수영장 같다

 

 

 

 

 

 

페러글라이딩

 

 

카즈베기 가는길 ..

러시아로 가는길

화물을 싣고 오가는 트럭들이 많다

 

구다우리 마을 눈 많이 올땐 스키장

 

 

 

산 넘고 넘어 스테판츠민다 카즈베기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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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ng5800/13723541

구다우리 전망대 아나누리 성

http://blog.daum.net/ng5800/13723540

므츠헤타-스베티츠호벨리 .즈바리수도원

 

http://blog.daum.net/ng5800/13723539

사랑의 도시♥ 시그나기-2

http://blog.daum.net/ng5800/13723537

조지아 트빌리시 자유여행기 2

http://blog.daum.net/ng5800/13723536

조지아 트빌리시 자유여행 이야기1

 

http://blog.daum.net/ng5800/13723535

터키-조지아,아르메니아-불가리아 60일 자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