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유여행 조지아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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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자유여행 #은퇴부부의_사진과여행

 

2019년 8월 21일 ~ 2019-10월 20일

여행정보 

터키Turkey- 인 In.아웃out
아시아나 항공 직항
인천 -터키 2인 왕복 (180만원)
터키->조지아 (트빌리시) (페가수스 항공 2인 편도 12만원)

 

2019년 -8월 9월 기준 환율(약)
★미국(USD)100달러-120.000원
★유로 (EUR)100유로-133.000원

★터키-1리라-210원 (2017년 1리라 325원)
(2021년 현재 터키 환율 1리라 130원 정도)폭락
(현재 환율이라면 동남아보다 더 싸게 지내며 여행 할 수 있는 곳이

터키라는 생각이다)

★조지아 환율1(GEL)라리-410원
2021년 현재 1라리-375원 정도
★아르메니아 환율 100드람 -253원
★불가리아환율 1레바- 670원

 

지난 해 남편은 코카서스 조지아(그루지아)
아르메니아를 다녀온 지인의 여행이야기를 듣고
풍경은 스위스와 비슷한데 물가는 스위스와
비교 안 되게 저렴하다는 말에 솔깃해서
조지아에 대한 환상에 빠져 여행 정보를 찾고 준비를 했다.

그동안 조지아는 여행정보 가이드북이 하나도 없었는데
요즘은 많이 알려지는 여행지가 되면서
서병용 작가의 "이지 조지아,, 라는 가이드북이
2019년 7월에 나오면서 말은 안 통하지만 가이드북과
스마트폰 통역 앱과 정보만 믿고
무작정 가보자는 마음으로 (아직 직항이 없는 조지아)
터키를 인 아웃으로 항공권을 예매했다.
현재 코로나가 끝나면 여행지 1순위가 코카서스 조지아라고도 한다.
아직 때묻지 않은 자연 때문인지 ...
2019년 8월

 

 

자유여행 경로 ...
사실 여행사 패키지로 가면 잘 먹고 편하게 다녀오겠지만
코카서스 3국 조지아 2주라는 짧은 여행 시간에 너무 많은 돈이(1인 450만원이상)
든다는게 부담이라 우리는 항공비 제외
450~500이란 돈으로 둘이서 2달을 여행하며
생활하며 지내다 오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부부가 둘다 술을 못마시니 와인이나 맥주값이 안들어 가니 가능)

또한 한국에서 쓰는 차량유지비 생활비가 2달 400정도는 안 들어갈테니 '''
거기서 조금 더 추가하면. 여행 경비 되고,, 계산 간단하다 ㅎㅎ

그렇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행을 열흘 앞둔 날
아침 갑작스럽게 친정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엄마를 양지 바른 곳에 모시고 오면서
나를 여행 보내 주시려고 나 비행기 타기 전에
그렇게 빨리 서둘러 하늘로 떠나셨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

몸과 마음을 제대로 추스리기도 전에
나는 낯선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했고
그 곳에서 지인 언니 부부를 만나서 함께
코카서스 조지아 여행이 시작 되었다.

조지아나 아르메니아는 장거리 이동하는
대중교통 큰 버스 없고 대신 마르슈트카라는
봉고 버스가 도시 간 이동 수단이라
캐리어 같은 큰 짐을 들고 이동하는 불편함이 많다
4명 이상 일행이면 택시나 밴을 대절하거나
렌트해서 장거리 다니는게 오히려 편하고 좋은것 같다

그리고 조지아, 아르메니아, 터키,
모두 빵과 치즈가 주식인 나라라
우리는 에어비엔비로 레지던스 숙소를 얻어
아침과 저녁 한 두끼는 간단히 밥을 해서 먹으며 다녔다.

 

 

터키 이스탄불 

 

코카서스 여행중 우리는 비자가 있는 아제르바이잔을 제외하고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만 다녀왔다.

 

조지아여행 사진

 

아르메니아 여행사진 

 

불가리아 소피아 여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