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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여행

터키 자유여행-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by 운솔 2021. 10. 24.

터키 이스탄불 자유여행-돌마바흐체 궁전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9시에
트램을 타고 갈라타 다리 지나서 내린 후
5분 정도 걸어서 돌마 바흐체 궁전에 도착했다
입장료 1인 60리라 2명 120리라(25.200원)이다 .
(코로나전 당시 환율)

돌마바흐체 궁전은 보스포루스 해협에 자리 잡은 화려한 궁전으로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오스만 제국 궁전이다.
돌마바흐체란 이름 자체가 ‘가득 채운 ‘정원’이란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화려한 석조 건축물로 세워진 이 궁전은 원래 목조 건물이었으나
1814년 대화재로 대부분 불타고 술탄 압둘 마지드 1세가
1843년에 착공해서 1859년에 완공했으며 베르사유 궁전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

 

여행: 2019 ,08, 23 금

 

규모가 엄청나고 화려하게 꾸며진 장식
유럽에서 보낸 수많은 현상품
당시 호화로웠던 생활을 짐작할 수 있었다
내부로 들어가면 우아하고 장중한 모습에 또 한 번 놀란다.

터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초대 대통령 아타튀르크도
이곳 관저를 사용하다가 사망하였다고 한다.

 

입장료를 끊고 궁전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밖에서는 궁전이 잘 보이지 않는다.

멀리 보이는 궁전 모습
곳곳에 사자 석상이 많이 보인다.

 

 

 

 

연못을 지나면 보이는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의 화려한 내부
이곳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인데 남편이
몰래 찍은 사진

 

유럽에서 주문한 가구와 샹들리에 
화려한 궁전 내부는 촬영 금지라 찍을 수가 없었다.

 

옥돌로 만든 궁전의 욕실

 

외국 왕실에서 보내온 선물들

 

 

오스만 제국 말기에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술탄들 모습..

 

 

 

 

 

 

 

 

보스포루스에서 배를 타고 바라본 돌마바흐체 궁전

 

터키 마그넷 

 

돌마바흐체 궁전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