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23 금
터키 자유여행-이스탄불 탁심광장. 갈라타 탑
2시간 동안 천천히 돌마바흐체 궁전을 돌아보고
우리는 지하철 메트로를 타고
유럽지구 신시가지에 있는 탁심 광장과 이스티클랄 거리로 갔다.
탁심 광장
이스탄불 신시가지의 대표 광장
탁심 지역의 관광 출발지이자 이정표가 되는 곳이다.
공화국 기념비
터키 공화국 탄생 과정에서 초대 대통령인
아타튀르크와 뜻을 같이한 독립 운동 동지들의 동상
이라고 한다.
이스티클랄 거리에 들어서면 귀엽게 생긴
빨간 전차가 땡땡 종을 울리며 지나가는 모습도
이색적이라 관광객의 눈길을 끌게 된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이스티클랄거리
서울의 명동과 유사한 신시가지의 중심가 거리이다.
소고기 닭고기를 커다라 쇠 꼬치에 돌려가면서 굽는 케밥 가게가 많다.
(무슬림이라 돼지고기 찾기는 어려움)
케밥집에 들어가니
얇게 썬 고기와 난(빵을) 준다.
여러가지 음식 종류가 있다.
향신료와 카레를 좋아하면 여러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탁심 광장으로 가서 이스티클랄 거리
걷다가 골목에 있는 터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40리라)
한참을 걸어서 갈라타 탑 전망대 있는 곳으로 갔다.
이쁜 꽃가게 앞에서
골목 카페
아동복을 파는 가게가 너무 이쁘다
고양이는 가게 앞에서 편히 잠을 자고...
갈라타 탑 전망대에 올라가려고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
갈라타 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터키 시내
갈라타 탑에서 내려다본 풍경
터키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많아
30 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입장료가 1인 35리라 2인 70리라 (14.700원)이다
66.90m 9층 높이의 전망대 엘리베이터는 8층까지
운행되고 나선형 모양의 계단을 따라 9층으로 올라가면
좁은 난간에서 전망대를 볼 수 있다.
비싼 입장료 긴 줄 불편한 난간에도 불구하고
이스탄불을 바라보는 최고의 전망이라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아픈 발목으로 하루 종일 너무 많이 걸었다
갈라타 다리 건너와서 트램 타고 호텔로 오니
기진맥진해서 쓰러지고 말았다
우리는 다음날 아침 8시에 사비아퀵첸 공항으로
이동해서 조지아 트빌리시로 가는 일정이었다
공항 픽업 차량은 (50달러) 호텔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
(밴 벤츠 대절 차량이고 신공항보다 훨씬 멀어서 좀 비싸게 예약)
다음 이야기는 여기서 -https://blog.naver.com/dong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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