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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여행

터키 자유여행-이스탄불 공항 버스 타고 숙소가기

by 운솔 2021. 10. 21.

2019- 08-21 수 인천 ㅡ 터기 이스탄불
평택ㅡ인천 공항버스 오전 5시 20 분
공항버스 요금 1인 16,300원 ×2=32.600원 2시간 20분 소요

터키는 북쪽으로 흑해,동쪽으로 조지아.아르메니아.이란,
남쪽으로는 이라크.시리아.지중해,
서쪽으로 에게해.그리스.불가리아와 접해 있다.
그래서 터키로의 여행은 유럽과 아랍의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조지아는 우리나라에서 바로 가는 직항이 없어
러시아를 경유 해서 가거나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가야 하는데
우리는 이스탄불 경유해서 가기로 하고 인천 -이스탄불 아시아나 항공권을 끊었다.

인천ㅡ이스탄불 아시아나 항공 출발10시25분 10시간 45분 소요
터키 이스탄불 공항10시 20분 도착 터키 시간 4시 20분 도착 (시차-6시간)

 

오후 5시 짐 찾고 나와서 태국에서 터키로 바로 오신
선배님 부부와 12번 게이트 앞에서 만났다.

우리가 조지아 여행을 가겠다고 하니 h언니 부부는
크로아티아 가려고 했던 일정을 변경해서 우리와 같이
터키 조지아 여행 가겠다고 하셔서 2달 간 여행 동행자가 되었다.
(베트남 1달 여행도 같이 다녔었고 태국에서 겨울 살기도 같이했던 선배님 부부이다)

예약한 호텔로 가기 위해 17 번 술탄 마호멧 광장가는 공항버스를 탔다.
1인 17리라 (3,510)×2= (7,020원이다
탁심광장 근처 숙소를 예약 했으면 탁심광장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야 한다
동양 호텔 3박 조식포함
147 유로 ㅡ(197,200 원) 위치도 좋고 한국말을 잘 하는
매니저가 있다고 해서 이곳을 숙소를 잡았다.

(나중에 보니 이름만 호텔간판을 달고 게스트하우스 같은곳 이었다.

 

유럽과 아시아 함께 공존하는 도시 터키 이스탄불

 

조지아는 우리나라에서 바로 가는 직항이 없어
러시아를 경유 해서 가거나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가야 하는데
우리는 이스탄불 경유해서 가기로 하고
인천 -이스탄불 아시아나 항공권을 끊었다.

인천ㅡ이스탄불 아시아나 항공 
출발10시25분 10시간 45분 소요
터키 이스탄불 공항10시 20분 도착
터키 시간 4시 20분 도착 (시차-6시간)

이스탄불 신공항이 크고 깨끗하다 

인천공항이 노하우를 수출했다고 하는데 

개항식은 했지만 2035년경 모든 공사가 완료될(단계적공사) 예정이라고 한다.

카트는 돈을 넣어야 이용가능.. 우리나라처럼 편하고 인심 좋은 나라가 없는것 같다 .

 

이스탄불 공항리무진 - 타는곳

 

오후 5시 짐 찾고 나와서  태국에서  터키로 바로 오신

선배님 부부와 12번 게이트 앞에서 만났다.

 

우리가 조지아 여행을 가겠다고 하니 h언니 부부는

크로아티아 가려고 했던 일정을 변경해서 우리와 같이

터키 조지아 여행 가겠다고 하셔서 2달 간 여행 동행자가 되었다.  

(베트남 1달 여행도 같이 다녔었고 태국에서 겨울 살기도 같이했던 선배님 부부이다)

 

예약한 호텔로 가기 위해  17 번 술탄 마호멧 광장가는 공항버스를 탔다.

 1인 17리라 (3,510)×2= (7,020원이다

 탁심광장 근처 숙소를 예약 했으면 탁심광장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야 한다

동양 호텔  3박 조식포함

147 유로 ㅡ(197,200 원) 위치도 좋고 한국말을 잘 하는

매니저가 있다고 해서 이곳을 숙소를 잡았다

 

이스탄불 에미뇌뉘 선착장 

 

갈라타 다리

6차선 노선과 트램이 지나가는 다리이다 .

다리 아래층에는 생선요리 식당과  술집이 있는데

석양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많다.

 

이스탄불 신공항에서 -술탄 마호멧 광장까지

공항버스로 이동  약 40분 정도 소요

아야소피아 박물관(옛 성당)이 보이는 곳 공항버스 종점이다.

버스는 시내로 들어와 구시가지 복잡하고 좁은 골목골목을 돌아 

술탄 마호멧 광장까지 오니 여행자들 모두 내린다. 

 

우리도 버스에서 내려 캐리어를 끌고 근처의 숙소를 찾아서 갔다.

동양호텔 . 우리가 보기엔 작은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 이다.

트램이 다니고 아야소피아 박물관 앞이라 그런지

방도 작고 시설도 별로 였는데 숙박비는 비싼 편이다  .

 

터키 국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게 많이 걸려 있다.

 

호텔에서도 터키 일주 패키지 여행자를

모집해 다녀오기도 한다. 

 

유로와 달러를 가지고 가서 터키 리라로 환전

200불 환전5,5 당시 환율 (호텔 길 건너편)

 

당시 터키 환율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져 여행자 입장에서는 좋았는데

지금은 또 더 많이 떨어졌다니 코로나가 끝나면 터키의 조용한

해안 도시에서 2달 쯤 지내다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호텔 앞으로 트램이 다니고 있다.

2분마다 한 대씩 운행 하는 것 같다.시내 이동하기가 편리하고 좋다.

 

이스탄불  술탄 마호멧 광장 부근의 음식 골목 

 

아야 소피아 부근 관광지인 만큼

음식에 비해 가격은 비싼듯 하다 ,

 

 

 

선배님이 사주신 터키의 첫 음식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긴 여정의 하루를  마무리 했다.

 

우리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3일 간 머문 뒤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로가서 1달을 지내고  

다시 터키로 돌아와 터키 일주 1달을 여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