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봄 해남의 땅끝마을을 처음으로 보러 가는길에
강진의 유명한 다산초당에 들렸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다산 정약용이 18년의 강진 유배 생활중 10여년간의 안식처가 되었고
'목민심서'를 집필했던 곳 다산초당.입니다
큰길을 지나 귤동마을을 들어서 10분정도
산속 오솔길을 걷다보면 92개의 돌계단 오르게 되고
계단의 마지막에 다산초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산초당 아랫마을에서 600m쯤 오솔길을 걸으면 다산 유물관도 있습니다 (사진)
고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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