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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일상

♣비오는날의 풍경 .. 온천에 다녀오면서..

by 운솔 2006. 7. 24.


 
자난 주말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던 이른아침
집에서 30분정도 걸리는 아산 스파비스 온천엘 갔다.
요즘 목 디스크로 팔이 저려 침 맞으러 다니느라 고생인 남편   
자고  있는 아들에게 아빠 등 좀 밀어 주라며 
일부러 깨워 데리고 갔다.
장마비로 인해 멀리 나들이 떠나지 못해서인지
아산 스파비스 온천 수영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생각보다 무척 많았다.
2006 7.24 사진 /고은솔 부운 

 

온천욕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추어탕과 새싹비빔밥을 하는 식당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마당 한켠에 피어있는 이쁜 꽃을 보고 그냥 갈 수 없다며 . 카메라를 든 남편과 우산을 받쳐든 아들

 

누드베키아 꽃속에 벌 (접사)

 

 

 

 

아산 방제리 저수지 근처의 펜션에서 ..집이 이뻐서 구경중....ㅋㅋ

 

능소화

     

    채송화

     

    족두리꽃 (어릴적엔 참 많이 보았던꽃인데 ..

     

    다알리아

     

     

    서광꽃

     

    누드베키아

     

    봉숭아

     

아산 스파비스 온천시설
♧ 추억 그리움의 향기 ~~~♡
아름다운 사진과 여행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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