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 주말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던 이른아침 집에서 30분정도 걸리는 아산 스파비스 온천엘 갔다. 요즘 목 디스크로 팔이 저려 침 맞으러 다니느라 고생인 남편 자고 있는 아들에게 아빠 등 좀 밀어 주라며 일부러 깨워 데리고 갔다. 장마비로 인해 멀리 나들이 떠나지 못해서인지 아산 스파비스 온천 수영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생각보다 무척 많았다. 2006 7.24 사진 /고은솔 부운 |
'♣삶의향기,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찜질방에서 남편 흉보기 ... (0) | 2006.11.30 |
---|---|
♣김장과 생강 대추차 .. (0) | 2006.11.28 |
♣문을 닫는다는건 .. (0) | 2006.07.03 |
♣지나간날들의 단상 -- (0) | 2006.06.22 |
★찬겨울 바람처럼 떠난 사람 ... (0) | 2006.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