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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경=Photo

♣평택 안성천의 범람 위기 취재 현장 ..

by 운솔 2006. 7. 28.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오후 1시를 기해 홍수경보가 내려진 안성천 군문교(평택시 군문동) 지점 수위는 위험수위(7.0m)를 넘은 7.2m에 도달했다. 평택시는 이에 따라 원평동 등 안성천 하류 유역에 대한 순찰활동을강화하는 한편 경고방송을 통해 원평동 970가구 주민들에게 대피 준비태세를 내리고 주의를 당부했다. 오후 4시께 안성천 지류인 통복천(평택시 통복동) 제방 일부가 유실돼 이 일대 30여가구가 침수됐다. 경기 평택시 안성천 군문교와 진위천 동연교 일대에도 홍수경보와 주의보가 각각 발령돼 이 지역 주민 2천700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06.7.28..4시 생생한 현장 모습 사진 /고은솔 kbs 방송국에서 현장 생방송중

 

 

걱정이 되어 구경나온 사람들

 

수난 구조대원들의 모습

 

바닷물처럼 불어난 안성천의 모습

 

 

위험한 현장에서도 생생한 현장 뉴우스를 위해
수난 구조대의 보트를 타고 취재하는  kbs 기자

 

사진을 찍는 내내 얼마나 많은 비가 퍼붓는지.. 나도 한손으로 우산을 쓰고 한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찍는것도 힘들었다

 

 

 

 

 

 

난 그냥 바라만 봐도 무서웠는데 .. 프로의식일까 ..책임감일까 ..현장의 모습을 담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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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동 (시장있는곳)제방 붕괴 복구중인 현장

 

2틀 동안 정말 바가지로 퍼붓듯이 많은 장대비가 내렸다. 평택 살면서 2틀동안 이렇게 많은비가 내리기는 처음인것 같다. 안성천이 범람할 경우는 많은 많은 농경지가 침수되고 많은 가옥이 침수 되어 큰 재산피해를 보게 될텐데 걱정스럽다.

♧ 추억 그리움의 향기 ~~~♡
아름다운 사진과 여행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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