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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미얀마 만달레이-아마라뿌라 마하간디용 수도원의 아침 공양

by 운솔 2013. 3. 18.

◎미얀마 아마라뿌라 마하간디용 수도원의 아침 공양 모습

 

아침에 스님들의 공양모습을 보기 위해 아마라뿌라 마하 간디 용 수도원을 갔다.

수도원 가는길에 기사의 안내로 어딘지 들려 만달레이 지역 입장료

1인 10불씩을 내고 영수증을 받았다.

관광객들은 지역 입장료 영수증을 보여줘야 입장이 가능한 곳이 많다.

 

미얀마 만달레이는 유난히 스님과 수행자가 많은 도시다.

만달레이 근교 아마라뿌라에 위치한 마하간다용 수도원은 1914년 설립된

스님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현재 약 1200명의 스님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매일 아침 10시15부터 30분간 약 1200여명의 승려들이 맨발로 아침 공양하는 모습을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개방한 곳이다.

 

2013.1.9 마하간디용 수도원의 아침 공양 모습

 

 

우리나라 중고생 정도로 보이는 청년 승려 수행자들 ..

 

 

아침 공양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승려의 모습

 

 

맨발의 승려 공양 행렬.

 

수도 없이 줄을 서서 나오는 승려 수행자의 공양 행렬

 

공양행렬을 지켜보는 관광객들

 

 

 

수도원의 시계가 10시가 다 되어 가고..

 

 

공양 보시를 위해 나온 사람들이 손을 씻고 ..

 

 

 

 

 

밥을 퍼주는 곳

 

 

 

오렌지 바구니를 싣고 가는 스님들

 

1200명분의 식사를 만들다 보니 그릇도 대형.

장작을 피워 국을 끓이는 모습..

삽으로 밥을 푸는 모습 음식을 만드는 부엌.

 

장작을 피워 국을 끓이는 부엌 모습

 

 

삽으로 푸는 밥

 

부엌에서 퍼 온밥과 국을 이곳에서 스님과 수행자에게 아침 공양을 한다.

 

 

 

 

 

 

 

 

 

스님들이 식사하고 나오는 식당 옆에는 이렇게 앉아서 구걸하는 사람들도 있다.

스님들은 남긴 밥과 과일을 나누어 준다고 한다.

 

 

 

 

가운데 서서 감독을 하는 큰 스님인 듯...

 

 

 

 

미얀마 스님들은 하루에 두 번만 식사를 하고 12시 이후로는

입으로 씹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고 한다.

 

큰 스님들은 따로 모여 식사를 ..

다른 승려와는 반찬이 좀더 많은 듯하다

 

공부도 하고 빨래도 하는 모습

 

수도원 모습

 

수도원 숙소 모습

 

수도원 숙소 모습

 

식수용 항아리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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