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를 더욱 무창포답게 하는 것은
일명 '모세의 기적'으로불리워지는 바다의 갈라짐이다.
매달 두 차례, 보름과 그믐 사리때 무창포해수욕장으로부터
전면으로 1.5킬로미터, 석대도 사이에 물갈림 현상이 나타난다.
저도 처음으로 서해안 보령의 무창포엘 갔습니다
모세의 기적을 직접 보고 갈라진 바닷길을 걷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바닷길이 갈라지는 신비한 모습은
한 달에 두 번,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을 전후하여 4∼5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날이 흐려 사진도 흐림
사진 /2004.1.30 무창포
해질녁 조개를 캐서 등에지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부부의 모습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행복이 아닐런지요
무창포의 겨울바다..... 흐린날의 오후입니다
남포 방조제.
무창포해수욕장과 대천해수욕장을영결하는3.7키로의 방조제로
바다낚시가 일품이며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죽도관광지는 방파제와 연결된 작은 섬으로
다양한 횟거리를 장만할 수 있는 간이장과 횟집이 즐비하여
싼가격으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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