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아란) -캄보디아 (포이펫) 국경 풍경들 마카오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1시간 시차를 더 해 밤 10 시쯤 태국 방콕의 돈 무앙 공항에 도착을 했다. 공항에 도착 한 후에 우린 다음날 캄보디아의 앙코르왓트를 가기 위해 캄보디아 국경 가까운 아란이란 곳까지 방콕공항에서 4 시간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호텔에 투숙을 했다. 호텔에 도착하니 밤 두 시 였다. 우리나라 시간은 새벽 4시인 셈이다. 여행이란게 결코 재미있고 쉬운것만은 아니다 . 얼마나 피곤하고 졸리던지 난 침대에 눕자마자 금방 골아 떨어져 잠들어 버렸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일행중에 한사람이 호텔 방 천정에 도마뱀이 붙어 있는걸 보고 불안한 마음에 밤새 한 숨도 못 잤다는 것이다. 가이드 말이 태국에서는 호텔방에서 도마뱀이 모기나 파리를 잡아 먹어 파리 모기가 없어져 일부러 도마뱀을 방에 집어 넣기도 한다는 것이다 .....ㅋㅋ 그래도 사람은 물지 않으니 걱정말라고 했다.. 호텔에서 뷔페로 아침 식사를 하고 난후 바로 국경으로 이동을 했다. 방콕에서 아란 국경까지는 편안한 2층 버스를 타고 왔는데. 아란국경에서 출국 심사후 캄보디아 국경 포이펫에서 입국심사를 하고. 우리 일행은 포이펫에서 대기하고 있는 아시아 버스 한국에서 수출한 중고 (마을버스 27인승)... 를 타고 4시간 넘게 비포장도로를 달려 씨엠립 까지 갔다. 2006.2.19 사진 /고은솔 /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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