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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솔564

장성의 화려한 가을 황룡강 노란꽃 축제 (전남장성) 지난 10월 14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댁 형제들 부부 모임을 하고 다음날 백수인 우리 부부만 장성 항룡 강 노란 꽃 축제하는 곳으로 갔다. 서울의 지하철안에서도 장성 노란 꽃 축제 홍보를 보았기에 전주에서 멀지 않은 장성 축제 주제는 ...컬러(color), 빛(light), 이야기(story) 가고 싶은 옐로우시티! 걷고 싶은 황룡강!.이란다. 가을을 상징하는 온갖 꽃들 코스모스, 황하코스모스, 백일홍, 아스타 핑크뮬리..등. .. 강을 따라 펼쳐진 꽃길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6만평 3.4km 너무 길고 멀고 황사가 심했던날이라 걷기에도 무리인듯하여 .. 결국 전동열차 타고 한 바퀴 휙~~ 노란 꽃보다 코스모스와 붉은 백일홍이 더 많았던듯 하다. 2018-10-15 여행일자 붉은 백일홍 장성 황룡강 황.. 2018. 10. 22.
핑크뮬리 (분홍억새) 핑크뮬리- 분홍억새 여심을 흔들어놓듯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분홍꽃인지 보라색억새인지 ... 언제부터인가 핑크뮬리라는 생소한 이름의 꽃이 여기저기에서 축제를 하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며 신비스럽기까지 하고 궁금했는데 .. 우리지역 바람새 마을 소풍정원에도 핑크뮬리가 있다고 해서 구경하러 가보니 사진에서 본 핑크색이 아니고 어두운 갈색빛이라 어~! 이게 핑크뮬리라는거야 ...하며 조금 실망을 했다. 햇살이 비추는 쪽으로 잘 봐야 핑크색으로 보인다. 사진도 잘 찍으면 핑크색,보라색으로 이쁘게 나온다 .ㅋ . 2018-10 .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핑크뮬리 .. .. .. .. .. ..보기에 따라 보라색으로 보이기도 ... ..빛에따라 ..핑크색.. 2018. 10. 20.
가황 나훈아 콘서트를 보고.. (천안 유관순 체육관) 지난해 긴 공백을 깨고 11년만에 컴백해서 11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홀 특설무대에서 컴백 공연을 했을때 단 몇분만에 티켓이 모두 매진 되었다는 가황나훈아 쇼 지난 5월 17일은 천안공연 티켓 예매를 했다는데 운좋게 아들이 공연티켓을 바로 끊었다고 카톡으로 선물이라며 보냈다. 그것도 비싼 R으로 2장을 ....무리하게.. 공연은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7월 14일 오후 3시 6월부터 허리 디스크로 정형외과 다니고 치과다니고 거기에 딸래미 이사한다고 청소해주고 감기몸살 편도선염으로 목이부어 열나고 기침하고 2주동안 여름감기로 죽을 고생하다 ... 14일날 겨우 몸 추스리고 천안 유관순 체육관으로 ............... 3천여개의 좌석이 금새 꽉찼다 공연장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라며 티켓검사할때 테.. 2018. 7. 14.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 (충남 천안) 5월 6월은 가정에 많은 일들이 생겨 여유가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제대로 나들이 한 번 못갔는데 .... 6월 장마로 비가 오락가락 하던 날 오후 남편이 답답했는지 집에서 가까운 천안 화수목 정원을 가자고 했다. 다녀온 사람 사진을 보니 여러꽃들이 많이 피어 이쁘다고 ..집에서 점심을 먹고는 가볍게 나섰다.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은 천안시 목천읍 교천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라고 한다. 100m인공폭포와 주제별정원이 있고 야외 예식도 할 수 있는 가든 컨벤션 아름다운 정원이었다. 입장료는 5000원인데 ..후불제다. 카페나 식당 이용후 영수증을 보여주면 무료이다. 정원안에는 한식당 레스토랑 ,카페베이커리,족욕카페 등이 있다. 한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커피 음료5.000~6.000 정도 천안시 동.. 2018. 6. 27.
태국북부 치앙라이- 푸른사원 왓 렁 쓰어뗀 (Wat Rong Suea Ten, Blue Temple) ◎치앙라이 블루 템플 왓롱 쓰어뗀 Wat Rong Suea Ten, Blue Temple 치앙라이 사원 하면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백색사원인 화이트 템플 왓 렁쿤일 것이다 . 그런데 요즘 또 하나의 사원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로 파란사원(블루템플 왓 롱 쓰어뗀)이다. (태국 사람 리뷰에서 보니)이 파란 사원도 바로 화이트 사원 왓롱쿤을 지은 사람이 제작했다고 한다. 쓰어뗀이란 뜻은 태국어로 "춤추는 호랑이라고 ".... 하지만 춤추는 호랑이는 어디 있는지...승천하려는 용 모양이 많다. 사원은 그리 크지 않고 내가 갔을땐 입구는 공사 중이었다. 파란 사원에서 강가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분위기 있는 치윗탐마다,마노룸, 로맨스등 카페 레스토랑이 있다. 2018-1 태국 치앙라이 푸른사원- 왓 렁 쓰어뗀.. 2018. 4. 3.
라이 매파루앙 아트 앤 컬처 파크 (허 깨우haw kaew) -태국에서 살아보기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한 곳.. ◎매 파 루앙 아트 앤 컬쳐 파크 (Rai Mae Fah Luang ) (허 깨우 haw kaew)가 있다. 공원과 박물관 입장료는 200밧 (약 7.000원) 월요일은 휴무 이곳 물가에 비해 박물관 입장료는 좀 비싼편 인듯 외국인이라 더 비싼 요금일 수도... 시간 여유있는 자유여행자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왼쪽으로 대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여러종류의 꽃들도 만난다. 매 파 루앙 아트 앤 컬쳐 파크는 티크로 된 옛 건물들 살라 깨우, 허깨우, 박물관 등..이 볼만하다 과거 마약왕 쿤사의 본부가 있었던 곳인 도이 뚱 에 마약과 양귀비 대신 꽃과 커피를 심었던 태국 국왕의 어머니 ".. 2018. 4. 2.
치앙라이 카페 (더 원더러 THE WAN DERER)태국에서 살아보기 치앙라이 더 원더러 카페 치앙라이 콕 강 다리 건너 분위기 있는 카페가 몇 곳 있는데 그곳 중의 한 곳인 더 원더러 THE WAN DERER 나무로 둘러싸인 숲 속 같은 아늑한 분위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이다. 현지인이나 서양여행자들은 많이 보이는데 한국 여행자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인지 치윗탐 마다 카페는 리뷰가 많은 반면 이곳 리뷰는 찾아봐도 없다. 하긴 위치가 애매해서 여행자가 찾기도 어렵다 현지인 소개에 의하면 미국에서 유학하고 온 두 딸이 나무가 우거진 강가 숲 속의 디저트 카페를 차렸다고 한다. 2018-01 sol 더 윈드리아 카페 우린 정 ** 부부와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분위기 있는 곳으로 차를 마시러 가보자며 우버택시를 불러서 타고 더 윈 드리아로 갔다.. 2018. 4. 1.
태국북부 치앙라이 싱하파크의 코스모스 물결 한 겨울에 보는 코스모스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지낸지도 벌써 두 달이 넘어 이제 집에 갈 날이 다 되어 갑니다. 한국의 눈 구경 대신 이곳에서 꽃 구경만 실컷했네요 매년 2월 싱하파크에서 열리는 세계벌룬 대회에 맞춰 심어놓은 듯한 코스모스가 꽃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랑목화꽃 (옐로실크코튼)도 덩달이 피기시작합니다. 2018.2 싱하파크의 코스모스 물결 옐로실크코튼~ 노랑목화꽃 코스모스와 옐로실크코튼 #치앙라이 싱하파크 사진 유화 효과 싱하파크 세계벌룬 축제 ... 치앙라이 세계벌룬 축제 ... https://goo.gl/maps/zG1TvktXRF42 싱하파크 장소보기 구글지도 2018. 2. 21.
(태국)치앙라이 나이트 바자의 공연,음식.쇼핑 ◎태국 북부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의 공연,음식.쇼핑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 태국 전통 춤 음악 공연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곳... 치앙라이 구터미널 부근 매일 저녁 열리는 나이트 바자 옷 공예품들. 은 제품, 실크, 천 핸드메이드 가방, 염색 옷 각종 수제품 액세서리 등등 ..있다. 시장 안에 넓은 공간에는 공연을 보며 식사나 맥주 한잔하는 식당이 있고 뒤쪽으로 더 가면 노란 식탁들이 펼쳐져 있는 로컬 식당이 또 있다. 여기 음식들은 가격이 아주 착한 편 해산물 구이, 각종 튀김, 꼬치 구이, 생선 찜, 샤브샤브 같은 태국 음식을 판다 모둠 튀김이 한 접시가 50밧 (1.800원정도) .... 2018- 02 sol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 식당의 초저녁 밤이 되면 사람들로 꽉 차는 식당 태국 전통 춤 공.. 2018. 2. 20.
강천산의 가을 (전북 순창) 아직 내 마음에 머물러 있는 가을... 2박 3일 전북여행 / 전북 강천산 군립공원 강천산은 산세가 높지 않으며, 사시사철 끊이질 않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과 강천사, 병풍폭포, 구장군 폭포 구름다리 등..볼거리.. 심한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걸을 수 있는 산책로 같은 길이라기에 고창에서 1박을 하고 순창 강천산 계곡으로 향했다. 강천산입구 들어서자마자 주차장에 가득 찬 관광버스 단풍 절정시기도 아니고 주말도 아닌데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였다. 주차장 부근 식당에서 청국장으로 간단이 점심을 먹고 우린 산책로 같은 길을 따라 강천산으로 걸어갔다. 2017-10-27 강천산 구름다리 강천산 병풍폭포에서 본 무지개 병풍폭포가 인공폭포라고 한다 .. 병풍폭포 무지개 판판하게 다져진 흙길이라 걷기에 좋았.. 2017. 11. 21.
장성 호 가는 길 .. 반 고흐 벽화 마을 ..(전남 장성) ●장성 호 가는 길 .. 반 고흐 벽화 마을 ..(전남 장성) 고창에서 순창 강천산으로 가는길은 국로를 따라 한참 돌고 도는 길이다. 고창에서 순창으로 가는길 ... 남편은 잠시 장성호에 들려서 가자고 했다. 백수 신세에 바쁠것도 없이 쉬엄쉬엄 ~~ 가다가 경치 좋은곳 있으면 내려서 쉬다 가면 되고 ... 장성호 호수가에는 티크 산책로가 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았다. 장성호 관광단지 옆에는 장성호 문화예술공원이 있는데 공원 안에 우리나라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임권택 감독의 동상이 있어서 의아했는데 감독의 출생지가 바로 이곳 장성군이었다. 장성호로 오기 전 사거리에 작은 마을이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으로 벽화거리를 조성한 장성군 북이면이다. 벽화뿐이 아니라 사계절 노란 꽃으로 북이면을 단장해서 힐링로드.. 2017. 11. 20.
고창 모양성 축제 ,고창 게르마늄 휴스파 온천, 고창 모양성 축제 ,고창 게르마늄 휴스파 온천.. 지난 10.26일은 결혼기념일이라 어디라도 잠시 가을여행을 다녀오자며 내려간 곳이 전북 고창을 거처 순창 강천사 남원을 들러 지리산 뱀사골까지 2박 3일을 다녀왔다. 고창은 게르마늄 온천에 가려고 들렸는데 마침 가는 날이 모양성 축제가 있어서 축제 구경도 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2017-10-25 고창 모양성 축제 고창 모양성 축제 고창 모양성 축제 고창 석정 휴 게르마늄온천 1987년 개발 착수된 석정온천은 프랑스 루르드 샘물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정받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온천이라고 한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 .. http://www.huespapension.com/huespa/introduce.asp 고창 석정 휴 게르마늄 온천 예부터 고창.. 2017. 10. 28.
◎ 살다가 살다가 ...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 ◎ 살다가 살다가 ...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탓하지 말거라 이미 생긴 일이거늘 어찌하겠느냐 살다가 울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원망 말고 실컷 울어보렴 울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니 살다가 이별할 일이 생기거든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인연은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란다 살다가 사랑할 일이 생기거든 밀고 당기는 시간을 줄이거라 사랑의 실타래가 항상 질기지 않으니 적당히 밀고 당기려무나 살다가 행복한 일이 생기거든 너무 잡으려 애쓰지 말거라 무엇이든 잡으려 하면 달아나고 꽉 쥐고 있는다고 내 것이 아니잖아 -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 2017-10,27 사진/지리산 뱀사골 2017. 10. 28.
국화꽃 향기 ...(고창 고인돌 공원) 가을 하면 국화 국화 하면 서정주님 시가 생각납니다. 국화 옆에서-----'서정주 시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젊음에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 시인 서정주는 1915년.5월.18일생 전북 고창군 부안면 출생 고창 고인돌 공원 1억만 송이 국화축제 넓은 국화밭 고인돌 공원 고인돌 공원 고인돌 공원 셔틀열차 왕복 2.000원 고창 고인돌박물관 . 2017. 10. 26.
경주여행~첨성대 &동궁 월지 ◎ 국보 제31호인 첨성대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어가는 아름다운 경주 ... 포항 구룡포 부부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오는 길 경주 구경도 할 겸 오랫만에 시고모님도 뵐 겸 해서 경주에 들렀다. 국보 제31호인 첨성대 주변으로는 주황색 황하코스모스와 백일홍 연꽃등... 아름다운 꽃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경주 지진으로 국보인 첨성대가 약간은 기울어진 상태라 걱정스런 마음이 들기도 했다 2018-08-19 경주 첨성대 국보31호 배롱 나무꽃 . . . . . . 백일홍 . 백일홍꽃이 가득 . 꽃범의 꼬리 . . 조롱박터널 . . . . . . . . . .항하코스모스 . ↓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이 아름답다는 월지 (안압지)인데 아쉽게 야경 촬영은 못하고 낮에만 가서 구경을 ... . . .수조 유구 연못.. 2017. 9. 13.
포항 구룡포 호미곶 상생의 손 #포항 구룡포 호미곶 상생의 손 .. 무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진 8월 17일 포항 구룡포에서 부부 모임이 있어 내려갔다. 북적이던 여름 휴가도 끝날 즈음이라 그런지 바다도 해수욕장도 조용했다. 포항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라 일출 해맞이 장소로도 유명하다. 포항 구룡포의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도 잘 되어 있다. 2017-08-18 구룡포 호미곶 상생의 손 상생의 손 해파랑길 해파랑길 해파랑길 구룡포 해파랑길 새천년 기념관- 단지에 그린 작품앞에서.. 새천년 기념관 옥상 전망대에서 새천년 기념관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새천년 기념관 옥상 전망대에서 새천년 기념관 옥상 전망대에서 .. 호미곶 등대 박물관 호미곶 등대에는 우리의 슬픈 역사가 담겨 있다 19.. 2017. 9. 12.
포항 구룡포 일본인거리 ● 포항 구룡포 일본인 거리... 포항은 시댁이라 자주 갔지만 구룡포의 일본인 가옥 거리는 방송을 통해 알게 되어 이번 여름에 포항에서 부부모임이 있어 가는 길에 한번 들러보았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九龍浦 近代文化歷史 - )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에 조성된 거리로 조일 통산 장정이 체결되고 난 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식 가옥 몇 채가 남아있던 것을 포항시가 정돈해서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살던 하시모토 젠 기치의 집을 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당시의 요릿집, 찻집 등이 보존되어 있고 소학교와 우체통 등이 당시 모습으로 재현되어있다. 당시 이 곳에 살았던 일본인들의 모임으로 '구룡포 회'가 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 2017. 9. 11.
상주 장각폭포 -옥양폭포 상주 장각폭포 -옥양폭포 여름 되면 찾아가는 곳이 속리산 계곡에서 흐르는 장각폭포이다. 집에서 1시간 40분 정도의 거리라 하루 나들이로 쉬다 오곤 한다. 화북 솔밭의 맥문동 꽃도 볼겸해서 휴가가 거의 끝날 때쯤 8월 13일 일요일에 대구사는 시동생 부부와 시누이 부부도 상주 화북 계곡으로 10시까지 오라고 했어 모두 모였다. 그날따라 날도 시원하고 물도 차가워 물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정자에서 모여들고 온 과일과 떡을 먹으며 놀다. 점심은 화북 그때 그 집 짜장면 집에 가서 짬뽕과 우동을 먹고 오후에는 옥양 폭포로 이동 시원한 계곡에서의 맑은 물과 시원한 공기로 하루를 즐겁게 힐링하고 왔다. 2017-08-13 뛰어내리는 사람을 막기 위해 그물망을 쳐놨다. 평일날은 조금 한가 아들과 같이 갔던 날 .. .. 201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