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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여행이야기423

태국북부 치앙라이- 푸른사원 왓 렁 쓰어뗀 (Wat Rong Suea Ten, Blue Temple) ◎치앙라이 블루 템플 왓롱 쓰어뗀 Wat Rong Suea Ten, Blue Temple 치앙라이 사원 하면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백색사원인 화이트 템플 왓 렁쿤일 것이다 . 그런데 요즘 또 하나의 사원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로 파란사원(블루템플 왓 롱 쓰어뗀)이다. (태국 사람 리뷰에서 보니)이 파란 사원도 바로 화이트 사원 왓롱쿤을 지은 사람이 제작했다고 한다. 쓰어뗀이란 뜻은 태국어로 "춤추는 호랑이라고 ".... 하지만 춤추는 호랑이는 어디 있는지...승천하려는 용 모양이 많다. 사원은 그리 크지 않고 내가 갔을땐 입구는 공사 중이었다. 파란 사원에서 강가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분위기 있는 치윗탐마다,마노룸, 로맨스등 카페 레스토랑이 있다. 2018-1 태국 치앙라이 푸른사원- 왓 렁 쓰어뗀.. 2018. 4. 3.
라이 매파루앙 아트 앤 컬처 파크 (허 깨우haw kaew) -태국에서 살아보기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한 곳.. ◎매 파 루앙 아트 앤 컬쳐 파크 (Rai Mae Fah Luang ) (허 깨우 haw kaew)가 있다. 공원과 박물관 입장료는 200밧 (약 7.000원) 월요일은 휴무 이곳 물가에 비해 박물관 입장료는 좀 비싼편 인듯 외국인이라 더 비싼 요금일 수도... 시간 여유있는 자유여행자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왼쪽으로 대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여러종류의 꽃들도 만난다. 매 파 루앙 아트 앤 컬쳐 파크는 티크로 된 옛 건물들 살라 깨우, 허깨우, 박물관 등..이 볼만하다 과거 마약왕 쿤사의 본부가 있었던 곳인 도이 뚱 에 마약과 양귀비 대신 꽃과 커피를 심었던 태국 국왕의 어머니 ".. 2018. 4. 2.
치앙라이 카페 (더 원더러 THE WAN DERER)태국에서 살아보기 치앙라이 더 원더러 카페 치앙라이 콕 강 다리 건너 분위기 있는 카페가 몇 곳 있는데 그곳 중의 한 곳인 더 원더러 THE WAN DERER 나무로 둘러싸인 숲 속 같은 아늑한 분위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이다. 현지인이나 서양여행자들은 많이 보이는데 한국 여행자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인지 치윗탐 마다 카페는 리뷰가 많은 반면 이곳 리뷰는 찾아봐도 없다. 하긴 위치가 애매해서 여행자가 찾기도 어렵다 현지인 소개에 의하면 미국에서 유학하고 온 두 딸이 나무가 우거진 강가 숲 속의 디저트 카페를 차렸다고 한다. 2018-01 sol 더 윈드리아 카페 우린 정 ** 부부와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분위기 있는 곳으로 차를 마시러 가보자며 우버택시를 불러서 타고 더 윈 드리아로 갔다.. 2018. 4. 1.
태국북부 치앙라이 싱하파크의 코스모스 물결 한 겨울에 보는 코스모스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지낸지도 벌써 두 달이 넘어 이제 집에 갈 날이 다 되어 갑니다. 한국의 눈 구경 대신 이곳에서 꽃 구경만 실컷했네요 매년 2월 싱하파크에서 열리는 세계벌룬 대회에 맞춰 심어놓은 듯한 코스모스가 꽃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랑목화꽃 (옐로실크코튼)도 덩달이 피기시작합니다. 2018.2 싱하파크의 코스모스 물결 옐로실크코튼~ 노랑목화꽃 코스모스와 옐로실크코튼 #치앙라이 싱하파크 사진 유화 효과 싱하파크 세계벌룬 축제 ... 치앙라이 세계벌룬 축제 ... https://goo.gl/maps/zG1TvktXRF42 싱하파크 장소보기 구글지도 2018. 2. 21.
강천산의 가을 (전북 순창) 아직 내 마음에 머물러 있는 가을... 2박 3일 전북여행 / 전북 강천산 군립공원 강천산은 산세가 높지 않으며, 사시사철 끊이질 않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과 강천사, 병풍폭포, 구장군 폭포 구름다리 등..볼거리.. 심한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걸을 수 있는 산책로 같은 길이라기에 고창에서 1박을 하고 순창 강천산 계곡으로 향했다. 강천산입구 들어서자마자 주차장에 가득 찬 관광버스 단풍 절정시기도 아니고 주말도 아닌데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였다. 주차장 부근 식당에서 청국장으로 간단이 점심을 먹고 우린 산책로 같은 길을 따라 강천산으로 걸어갔다. 2017-10-27 강천산 구름다리 강천산 병풍폭포에서 본 무지개 병풍폭포가 인공폭포라고 한다 .. 병풍폭포 무지개 판판하게 다져진 흙길이라 걷기에 좋았.. 2017. 11. 21.
장성 호 가는 길 .. 반 고흐 벽화 마을 ..(전남 장성) ●장성 호 가는 길 .. 반 고흐 벽화 마을 ..(전남 장성) 고창에서 순창 강천산으로 가는길은 국로를 따라 한참 돌고 도는 길이다. 고창에서 순창으로 가는길 ... 남편은 잠시 장성호에 들려서 가자고 했다. 백수 신세에 바쁠것도 없이 쉬엄쉬엄 ~~ 가다가 경치 좋은곳 있으면 내려서 쉬다 가면 되고 ... 장성호 호수가에는 티크 산책로가 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았다. 장성호 관광단지 옆에는 장성호 문화예술공원이 있는데 공원 안에 우리나라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임권택 감독의 동상이 있어서 의아했는데 감독의 출생지가 바로 이곳 장성군이었다. 장성호로 오기 전 사거리에 작은 마을이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으로 벽화거리를 조성한 장성군 북이면이다. 벽화뿐이 아니라 사계절 노란 꽃으로 북이면을 단장해서 힐링로드.. 2017. 11. 20.
고창 모양성 축제 ,고창 게르마늄 휴스파 온천, 고창 모양성 축제 ,고창 게르마늄 휴스파 온천.. 지난 10.26일은 결혼기념일이라 어디라도 잠시 가을여행을 다녀오자며 내려간 곳이 전북 고창을 거처 순창 강천사 남원을 들러 지리산 뱀사골까지 2박 3일을 다녀왔다. 고창은 게르마늄 온천에 가려고 들렸는데 마침 가는 날이 모양성 축제가 있어서 축제 구경도 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2017-10-25 고창 모양성 축제 고창 모양성 축제 고창 모양성 축제 고창 석정 휴 게르마늄온천 1987년 개발 착수된 석정온천은 프랑스 루르드 샘물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정받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온천이라고 한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 .. http://www.huespapension.com/huespa/introduce.asp 고창 석정 휴 게르마늄 온천 예부터 고창.. 2017. 10. 28.
◎ 살다가 살다가 ...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 ◎ 살다가 살다가 ...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탓하지 말거라 이미 생긴 일이거늘 어찌하겠느냐 살다가 울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원망 말고 실컷 울어보렴 울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니 살다가 이별할 일이 생기거든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인연은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란다 살다가 사랑할 일이 생기거든 밀고 당기는 시간을 줄이거라 사랑의 실타래가 항상 질기지 않으니 적당히 밀고 당기려무나 살다가 행복한 일이 생기거든 너무 잡으려 애쓰지 말거라 무엇이든 잡으려 하면 달아나고 꽉 쥐고 있는다고 내 것이 아니잖아 -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 2017-10,27 사진/지리산 뱀사골 2017. 10. 28.
국화꽃 향기 ...(고창 고인돌 공원) 가을 하면 국화 국화 하면 서정주님 시가 생각납니다. 국화 옆에서-----'서정주 시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젊음에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 시인 서정주는 1915년.5월.18일생 전북 고창군 부안면 출생 고창 고인돌 공원 1억만 송이 국화축제 넓은 국화밭 고인돌 공원 고인돌 공원 고인돌 공원 셔틀열차 왕복 2.000원 고창 고인돌박물관 . 2017. 10. 26.
경주여행~첨성대 &동궁 월지 ◎ 국보 제31호인 첨성대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어가는 아름다운 경주 ... 포항 구룡포 부부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오는 길 경주 구경도 할 겸 오랫만에 시고모님도 뵐 겸 해서 경주에 들렀다. 국보 제31호인 첨성대 주변으로는 주황색 황하코스모스와 백일홍 연꽃등... 아름다운 꽃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경주 지진으로 국보인 첨성대가 약간은 기울어진 상태라 걱정스런 마음이 들기도 했다 2018-08-19 경주 첨성대 국보31호 배롱 나무꽃 . . . . . . 백일홍 . 백일홍꽃이 가득 . 꽃범의 꼬리 . . 조롱박터널 . . . . . . . . . .항하코스모스 . ↓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이 아름답다는 월지 (안압지)인데 아쉽게 야경 촬영은 못하고 낮에만 가서 구경을 ... . . .수조 유구 연못.. 2017. 9. 13.
포항 구룡포 호미곶 상생의 손 #포항 구룡포 호미곶 상생의 손 .. 무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진 8월 17일 포항 구룡포에서 부부 모임이 있어 내려갔다. 북적이던 여름 휴가도 끝날 즈음이라 그런지 바다도 해수욕장도 조용했다. 포항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라 일출 해맞이 장소로도 유명하다. 포항 구룡포의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도 잘 되어 있다. 2017-08-18 구룡포 호미곶 상생의 손 상생의 손 해파랑길 해파랑길 해파랑길 구룡포 해파랑길 새천년 기념관- 단지에 그린 작품앞에서.. 새천년 기념관 옥상 전망대에서 새천년 기념관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새천년 기념관 옥상 전망대에서 새천년 기념관 옥상 전망대에서 .. 호미곶 등대 박물관 호미곶 등대에는 우리의 슬픈 역사가 담겨 있다 19.. 2017. 9. 12.
포항 구룡포 일본인거리 ● 포항 구룡포 일본인 거리... 포항은 시댁이라 자주 갔지만 구룡포의 일본인 가옥 거리는 방송을 통해 알게 되어 이번 여름에 포항에서 부부모임이 있어 가는 길에 한번 들러보았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九龍浦 近代文化歷史 - )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에 조성된 거리로 조일 통산 장정이 체결되고 난 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식 가옥 몇 채가 남아있던 것을 포항시가 정돈해서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살던 하시모토 젠 기치의 집을 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당시의 요릿집, 찻집 등이 보존되어 있고 소학교와 우체통 등이 당시 모습으로 재현되어있다. 당시 이 곳에 살았던 일본인들의 모임으로 '구룡포 회'가 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 2017. 9. 11.
고속도로 휴게소의 변신 (군위 영천) 당진 영덕 고속도가 개통되어 청원에서 동해안이나 포항가기가 이젠 쉬워졋지요 얼마전 새로 상주 -영천간 고속도로도 개통되었어요 평택에서는 포항 경주 울산 가는 제일 빠른길이 아닐까 합니다. 평택에서 영덕으로 해서 포항가는 길보다 영천으로 포항가는 길은 3시간 정도 소요... 더 많이 빨라졌어요 그동안 포항 시댁을 다니면서 안다녀 본 길이 없거든요. 예전에 비해 시간이 반은 빨라진듯 ... 상주에서 영천가는 고속도로 낙동강 의성 휴게소를 지나면 군위- 영천 공장1 이라고 쓰인 특별한 휴게소가 있습니다. 실내 모습도 특별하고 색다르네요 지나가는 길있으시면 한 번 공장에 들려보세요. 여러가지 복고 느낌의 시설들이 있어요 ~ㅎㅎ 공장안으로 들어가 보실래요 ? 공장에 들어 온 듯한 시설들 .. 편안한 쇼파와 드럼통.. 2017. 8. 28.
[경주]별채반 교동쌈밥 -포항 구룡포 바다풍경 물회 경주 여행갔다가 첨성대 보고 주변 맛집 검색해서 별채반 교동 쌈밥집으로 갔어요 휴가도 끝난 주말이라 한가할 줄 알았는데 12시에 가서 번호표 받고 대기실에서 조금 기다라다 먹었네요 그런대로 깔끔하고 맛갈나게 나옵니다. 반찬은 조금씩 담아서 나오는데 모자라면 리필을 해줍니.. 2017. 8. 19.
통영 가족모임 맛집여행 지난 5월 25일 일요일 대구 사는 두 시동생 부부, 시누이 부부, 우리 부부, 4팀이 통영 여행 가자며 10시에 통영에서 만나기로 약속 우리는 토요일 오후 미리 출발해서 진주에 들러 방송에 많이 소개된 유명한 진주냉면도 먹어 보고 진주에서 숙박 후 아침에 통영으로 출발을 했다. 오미사 꿀빵 본점에 들려 동생들에게 줄 꿀빵을 사고. 통영 중앙시장 앞 여객터미널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통영 올 때마다 가 보는 동피랑도 다시 올라갔다 내려와 동피랑 입구의 통영 명가에서 굴 세트로 이른 점심을 먹었다. 시동생들과의 여행에서 우리가 거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편이기에 여행지는 물론 맛집 음식 선택도 늘 신경이 쓰이게 된다. 모두들 맛있다고 하니 다행 . 점심 식사 후 많이 갔던 곳은 패스하고 이순신공원, 달아공원,.. 2017. 7. 11.
외암리 민속마을 비오는날의 스케치 (충남 아산) 우중 산책...비오는날의 스케치... 외암리 민속마을의 돌담길에 핀 능소화.. 평택 오성ic에서 세종시로 가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생기면서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로 가는길도 더 빠르고 좋아졌다.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던 날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아름다운 여름스케치를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 생각하다 그리 멀지 않은곳의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로 향했다. 민속마을 주변식당에서 쌈밥으로 점심을 먹고 주차장에 들어서니 kbs 수 목 드라마 "7일의 왕비"의 주인공 모습 사진이 붙어있는 큰 버스가 서 있었다. 한쪽에는 한복의상이 걸려있는 차도 서 있는걸 보고 촬영 하는중이라는 걸 짐작하고 몇 번 보았던 드라마라 궁금한 마음과 호기심으로 서둘러 마을로 들어서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혹시나 하며.. 2017. 7. 10.
무주 덕유산 국립 공원 곤도라 타고 설천봉 에 오르다. 덕유산의 겨울 설경이 아름답다고 겨울에 곤도라 타고 한번 올라가 보자 했던 생각은 매년 겨울 동남아 장기여행으로 무산되고 지난 초여름 덕유산 휴양림에 머물며 가보고 싶었던 덕유산 설천봉. 향적봉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 정상에서 아름다운 경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일시 2016-06-17 설경으로 많이 보았던 덕유산 주목 덕유산 곤도라 탑승장 오스테오스퍼멈이 가득 곤도라 탑승장 평일이라 그런가 한가하다 주차는 무료 .. 덕유산 곤도라 이용요금 왕복 15.000 살짝 비싼 듯 느껴지는 가격 ? 곤도라 타고 바라본 풍경 곤도라 타고 올라가며 덕유산 국립공원 설천봉 1520m 덕유산 국립공원 설천봉 덕유산은 태백산맥 에서 갈라진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으면서 소백산, 속리산 등을 솟게 한 후 다시 지.. 2017. 6. 30.
유럽풍의 덕유산 리조트 (전북)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덕유산리조트.. 건물 하나 하나와 거리 등 모든 시설이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으로 만든 리조트라고 한다. 리조트 입구에 들어서면 멋진 건물들이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일시 2016-06 15 무주 리조트 오스트리아풍의 무주 리조트 무주 리조트 유럽풍 건물의 무주 리조트 무주리조트 호텔 멋있다 했는데 2020년 아쉽게도 화재로 타 버렸다는 뉴스가 .. .. 유럽풍의 덕유산 리조트 (전북) 2017.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