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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여행이야기423

숲 속 작은 비밀의 정원 6월달에 천안 사는 지인 부부가 나무와 꽃을 많이 심어놓으신 숲속 비밀의 정원 같은 작은 세컨 하우스(주말농장)에서 점심에 고기나 같이 구워 먹자고 놀러 오라고 하셔서 남편과 함께 내려 갔다. 오랫동안 가뭄이 계속되던 때였는데도 정원에는 많은 꽃들이 활짝 피어있었다. 모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박사님이 오래전 사놓으셨다는 야산에 나무도 심고 사모님 좋아하시는 꽃도 심고 퇴직을 하신 지금은 매일 그곳으로 출근을 하셔서 물 주고 풀 뽑고 잘 가꾸어서 주말이면 손자손녀들은 놀이터가 되고 가족들은 쉼터가 된다고 하신다 여행을 좋아하시고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이라 겨울이면 두분이 해외자유여행도 많이다니시며 즐겁게 사시는 분이다. 지난해는 2달간 멕시코 쿠바 브라질쪽으로 .. 여행을 가신다고 같이가자고 하셨는데 .. 2017. 6. 26.
진주 논개제 &진주냉면 하연옥 지난 5월 27일 통영 가는 길에 잠시 들렸던 진주.. 진주 논개제를 하고 있었다. 저녁에 진주의 유명하다는 하연옥 냉면을 찾아가서 먹고 논개제 하는 진주성에 가니 남강 야외무대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지 사람들이 내려가는것을 보고 우리 그냥 예약한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에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할 때 한 번 가 보고 싶다 2017-05.24 진주 논개제 &진주냉면 하연옥 ◎ 하연옥 비빔냉면 ◎ 하연옥 육회비빔밥 ◎ 소고기무우국과 비빔밥 상차림 ◎ 내가 갔을때는 이른 저녁에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었는데 항상 번호표 받고 줄 서서 기다리다 먹는 집으로 유명하다 ◎ 하연옥 메뉴판 이곳은 육전이 유명하다 냉면위에도 육전을 올려준다. 난 육회 비빔밥을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 진주성 논개제의 유등 ◎ 진주.. 2017. 5. 31.
[치앙라이] 가볼만한 곳 축제 등.. 간단 소개합니다.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치앙라이볼거리 태국 북부는 늦 여름 초 가을 같이 날씨가 좋아요 몇 년 째 겨울 저희 부부는 2~개월 정도 태국 북부에서 머물다 오곤 합니다ᆞ 북방의 장미라 부르는 치앙마이에서 그린버스로 4시간 정도 걸리는 치앙라이는 멩라이 왕이 1262년 건설한 고대 란 나왕 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지금은 북부의 조용하고 작은 도시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보고 가는 #왓롱쿤 #백색사원 #반담 하우스 #메싸이 #치앙센 #골든 트라이앵글 #메 살롱 #초 이퐁 차밭 #고산족 소수민족 마을 #도이창 커피농장 #매파루앙 왕비 정원 넓은 녹차밭이 있는 #싱하파크 #퐁푸라밧 유황온천 #매파루앙아트컬처센터 # 일출의 명소인 #푸치파 넓은 호수가 있는 #파야오 호 많은 골프장이 있는 치앙라이 그 외 주변 여행지.. 2017. 3. 11.
꽃사진 이야기 -여러종류 꽃이름 알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김춘추 시인의 꽃 중에서 ... 꽃 사진 이야기 -여러 종류 꽃 이름 알기 그동안 직접 찍어둔 꽃 사진들에게 이름표를 달아서 올립니다. #시계꽃 #새우 풀 #한련화 #스케볼라 #시계꽃 #시계추 덩글 # 스트렙토 칼프스 #스케 볼라 # 설국 #물망초 #레몬 버베나 #꽃기린 #고양이 꼬리 #레드 카시아 #제라늄 # 양귀비(화초 양귀비) #아브틸론 #헨리오트롭 #페튜니아 {페츄니아} #팬지 #톱풀 #쿠페아 #캄마눌라 (캄파눌라) #천사.. 2017. 3. 11.
[치앙라이]왓 탐 쁠라 (원숭이 사원)-고산족 마을 [치앙라이 여행 겸 겨울살기 중 ] 왓 탐 쁠라 (원숭이 사원)-고산족 마을을 가다. 국경의 도시 메사이 쪽으로 약 16km 쯤 떨어져 있는 지점에 왓 탐 쁠라 원숭이 사원과, 고산족 마을, 메싸이, 골든 트라이앵글을 다녀 옴 원숭이 사원에 가면 들고 있는 음식도 뺏어가고 사나워서 무섭다. 태국 고산족 소수민족들이 어떤 의상을 입고,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집에서 살고 하는가를 관광객이 구경할 수는 있도록 민속촌 처럼 만들어 놓은곳이다 소수민족 마을입구의 보기 민망한 장승 이곳에서도 자녀가 1남1녀를 선호하는듯 ,,, 카렌족 (롱넥족) 아카족 카렌족 (롱넥족)아가씨 무거운 링을 목에 걸고 목도리를 짜는 카렌족 여인 이번에 치앙라이에 함께 휴양하며 지내고 있는 지인 언니분이 3년 전에 이곳에 왔다가 이곳에.. 2017. 1. 22.
[치앙라이]도이 딘 댕 도자기 공방에 가다 [치앙라이]도이 딘 댕 도자기 공방에 가다 (치앙라이 가볼 만한 곳) #DoyDinDangPottery 도이 딘 댕은 태국에서 유명한 도자기 장인이 운영하는 공방이다. 방콕의 유명백화점에도 이곳 장인이 만든 도자기 작품이 쇼윈도에 진열되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치앙라이 시내에서 매파루앙 대학 쪽으로 올라가다가 콕 강을 건너서 우측길로 들어간다. 치앙라이에서 겨울생활하는 세 부부와 푸우(한국인 부부의 수양딸인 노처녀 태국 아가씨- 이곳에서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데 성격이 활달하고 영어를 잘해서 여러 나라에 양부모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7명이 썽태우를 대절해서 타고 싱하 농장에서 운영하는 유명한 과일 농장인 pb밸리 가는 길에 푸우의 안내로 잠시 들린 곳인데 도자기 작품도 구경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작은 .. 2016. 12. 22.
[경북]안동 하회 마을 ●[경북]안동 하회 마을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있는 역사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한국의 역사마을”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양반들이 즐겼던 선유 줄불놀이가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는 하회마을은 류씨들의 집성촌이기도 하다. 가을에는 항금 빛 출렁이는 시골길 달리는 여행이 참 좋다 포항 어머님께 가는 길에 오랜만에 예천-안동 하회마을과 안동댐 월량교를 들려 예전에 잠시 살았던 영덕으로 둘러서 포항을 갔다. 안동에서 영덕으로 넘어가는 길이 아직도 2차선에 꼬불꼬불 ~~ 장거리 운전은 이제 허리도 아프다며 힘들어하는 남편 ... 안동에서 영덕 동해안으로 4차선 국도.. 2016. 11. 26.
[경북]안동 월령교 (月暎橋)-원이엄마 테마길 ◎안동 월령교 (月暎橋) 원이엄마 테마길 경북 안동에 있는 월령교는 2001년 시작하여 1년 반 만에 완공된 387m의 나무로 만든 목재다리로 한국 최장 목재교라고 합니다 몇 년 전 안동에서 발굴되어 화재가 된 여자 미이라 (원이엄마)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기 위해 만든 전설이 서린 다리.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남편의 미투리를 삼았던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 안동 월령교 안동댐 방향으로 가다 보면 보조댐이 나오고 무료 주차장이 나옵니다. 월령교 목재로 만든 다리 월령교 원이엄마 테마길 남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원이 아바님 전상서 당신 늘 나에게 이르되 둘이서 머리가 하얗게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 하시더니 어찌 나를 두고 혼.. 2016. 11. 22.
[충남 세종시]영평사 구절초의 은은한 꽃 향기 ... 가을이면 절 안팎이 온통 하얀 구절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는 영평사 .. 그동안 사진으로만 봤는데 가을 햇살이 좋던 10월 어느날 ...오후 세종시 영평사를 향해 길을 나섰다. 구절초 축제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하는데. 축제가 끝난뒤의 조용함과 여유로움을 택해서 갔다 우리집에서는 약 1시간의 거리... 계획도시라 그런가 세종시로 향하는 길도 좋았다. 영평사 사찰과 주변을 휘감듯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의 은은한 꽃 향기 지치고 힘든 일상을 벗어나 자연으로 심신을 치유하기에 충분히 행복했던 하루 ~♡ 돌아오는길에 잠시 세종시 호수공원도 한바퀴 ~ . 2016-10-13 . #영평사구절초 #영평사구절초 ◎사진과 여행이야기.... 하얀 여백을 채워가는 내 마음의 풍.. 2016. 10. 26.
[강원도 춘천] 숲 속의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수목원 시댁 형제들과 춘천 여행을 하던 중 검색해서 찾아간 숲속의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수목원 한화호텔 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이드가든은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을 컨셉트로 운영 수목원으로 약 16만㎡ 부지에 10만여㎡ 규모의 분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의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려 화훼나 수목, 건축 양식과 건물 배치 등 전체적인 분위기를 유럽풍에 맞췄다고 한다. 수목원을 오르는 코스는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리는 쉬운 코스를 따라 올라갔다. 2박 3일을 형제들과 여행하며 가평과 춘천의 유명한 곳을 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려 정말 빡시게도 다녔다. 덕분에 내 부실한 관절과 발목은 통증으로 고생을 좀 했지만.. 단풍이든 가을에 가도 좋을것 같은 숲속의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수목원 2016-09-18 [강원도 춘천여.. 2016. 10. 25.
스프링 포토샵 편지지 스프링 포토샵 편지지 직접 찍은 사진과 무료 사진이미지를 사용하는 웹싸이트에서 들고온 이미지로 만든 편지지입니다. -사람이 빠져간 자리- 따뜻한 커피 한잔 마음 열어놓고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연락 없이 찾아가도 환한 얼굴로 반겨.. 2016. 10. 20.
[충남]아산 곡교천에서 코스모스 향기를 담다 .... 가을의 상징같은 꽃 ..#코스모스 여린 꽃잎이 바람에 한들거리는것만 봐도 애처롭게 보이는 꽃 ...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아산곡교천으로 가을 나들이를 했다. . 현충사 앞에 있는 아름다운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곳인데 아직 은행잎은 노랗게 물들지 않았지만 주차장 주변에는 국화꽃 전시회도 하고 있었고 곡교천변에는 알록달록 만발한 코스모스가 가득 펼쳐져 있어서 코스모스길을 걸으며 가을을 느끼기에 즐거운 하루였다. 2016-10.12 핸폰과 slr카메라를 들고 같이 찍었지만 역시 카메라가 더 선명하게 사진은 잘 나오는것 같다. ♧사진과 여행이야기.... 하얀 여백을 채워가는 내 마음의 풍경들 --♣ blog.daum.net 2016. 10. 18.
[경기 가평]호명산 호명호수 추석 연휴에 시댁 형제들과 여행하며 남이섬과 쁘띠프랑스를 보고 호명호수까지 올라가 보게 되었다. 남편이 친구들과 예전에 가평 호명호수를 갔었는데좋더라며 안내를 했다. 호명산 정상에서 서쪽에 위치한 인공호수로 4만 5천평의 면적 둘레 1.7km 로 조성이 되어있는 우리나라 최초로 건설된 양수발전을 위한 산상의 인공호수라고한다. 호명호수로 가기 위해서는 호수 관리사무소 앞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50분마다 있는 마을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 꼬불꼬불한 산길로 올라가던지 .. 걸어서 가야한다.. . 사진 : 2016-09-15 [경기 가평]호명호수 . 해발 약 550m의 호명호수 (인공호수) 거북이 모형 2 -날으는 거북이 호수 한바퀴 돌려면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면 된다 . 호명산의 전설이 있는 호랑이 상 .. 2016. 9. 26.
쁘띠프랑스의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 (경기 가평) 추석 연휴에 모인 시댁 가족들과 남이섬을 여행한 후 다음으로 간 곳이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이다. 쁘띠프랑스의 컨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 왕자'라고 한다. 남편이 예전에 찍어온 사진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던 곳 .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쁘띠프랑스마을이다. 프랑스 고택을 그대로 들여와 지은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 프랑스의 상징인 ‘닭’ 조각과 그림, 자기를 비롯해 프랑스 및 유럽에서 수집한 골동품을 볼 수 있는 골동품 전시관 등에서도 독특한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2016-9 . 가평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의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 를 추억으로 담으며 ... ◎사진과.. 2016. 9. 17.
남이섬 자라섬 가족 나들이 (강원도 춘천) 남이섬 자라섬 가족 나들이 (강원도 춘천) 추석 연휴에 서울 형님댁에서 차례를 지내고 대구사는 시동생이 가보고 싶다는 남이섬엘 4형제 부부가 함께 갔다. 차례를 일찍 지내자 마자 출발했어도 남이섬으로 가는 길은 많이 막혔다. 남이섬에 도착하니 주차장도 이미 만차 주변 닭갈비집.. 2016. 9. 17.
[베트남여행]호치민 통일궁/노트르담 성당/중앙우체국 [베트남 여행]호치민 통일궁/ 노트르담 성당/중앙우체국을 가다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옛 이름은 사이공이다. 데탐거리에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큰 길을 건너면 바로 시민 문화 공원 공원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면 호치민 시내 중심부에 가볼만한 곳으로 호치민을 대표하는 건물인 통일궁과 관광 명소로 잘 알려진 곳 호치민 시내의 노트르담 성당은 동커이거리 북쪽으로 막다른 길에 중앙 우체국과 나란히 서 있다. 노트르담 성당,중앙우체국을 천천히 걸어다니며 구경했다 . 여행일시 -2015-01-20 [#베트남여행]#호치민 #통일궁/ #노트르담성당/#중앙우체국 . 호치민 통일궁 베트남 대통령 관저로 사용했던 곳이 전쟁 당시에는 미국의 작전 본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 프랑스 식민 통치를 받았던 시절 18.. 2016. 8. 31.
[베트남]호치민~무이네를 떠나 경제의 중심지 호치민(사이공)으로 가다 [베트남]호치민~무이네서 경제의 중심지 호치민(사이공)으로 가다 무이네서 호치민 가는 슬리핑 버스를 10일 전쯤 미리 다낭에서 예약해 놓았는데 17일을 19일로 현지 여행사에서 잘못 예약해준 걸 무이네 도착해서 늦게 확인하고 다시 신카페 찾아가서 버스표를 바꾸는데 2층 맨 뒷자리에 우리 일행 6명 탈 수 있는 6자리만 겨우 남아있어 다행이었지만 엔진 소리도 크고 불편하게 5시간을 타고 가야 한다는 게 걱정이었다. 버스가 호텔 앞으로 지나가는 길이라 1시 30분에 나와 있으면 태워준다고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버스는 안 오고 1시간이 지난 2시 30분이 되어서야 신카페 호치민행 버스가 와서 호텔 앞에 섰다. 우리는 버스 짐 칸에 가방을 싣고 버스에 올라타니 전에 탔던 버스에 비해 차도 고물이고 냄새도 많이.. 2016. 8. 14.
[베트남] 무이네 피싱빌리지 / 투엔퉁 둥근 대나무 배 #[베트남] 무이네 피싱빌리지 / 투엔퉁 둥근 대나무 배 무이네 피싱빌리지는 현지인들이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작은 어촌 마을이다. 어촌 마을답게 비릿한 생선 냄새가 코를 찌른다. 이른 아침 해변가로 가면 베트남 전통 방식의 고기잡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심이 얕은 해안가로 배가 들어오지 못해 사람들은 주로 '퉁Thung'이란 둥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 사람 한 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큰 바구니처럼 생긴 퉁은 바다에 정박한 배에서 해산물들을 해안으로 옮기는 역할을 한다. 둥글둥글한 바구니가 이곳저곳 바다 위에 떠 있는 모습이 우리에게 생소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은퇴한 3부부의 좌충우돌 동남아 3개월 자유여행기 베트남 1달 여행기 편 여행 일시:2015-01 무이네 어촌의 활기찬 아침.. 2016.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