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색의 호수 남월곡-운남 자유 여행기
옥룡설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백수하를 지나 다리 아래쪽
옥색의 호수가 있는 곳이 남월곡입니다.
남월곡은 사천성 구채구와 비슷한 풍경이라고 합니다.
백수하나 남월곡은 옥룡설산의 입장권으로 그냥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카메라도 비를 맞아
렌즈 속에 습기가 가득 차서 사진이 흐릿합니다.
2011.7.30 운남 리장 남월곡에서..
옥룡설산에서 흐르는물 -
봄이 되면 옥색 빛의 물이라고 합니다.
멀리 보이는 옥룡설산과 호수
옥빛의 호수
호수 한바퀴도는 전동차-40위엔/7.000원
#여행은 구름 사이를 통과하며 순간순간 새로움과 맞닥뜨려야 하는 모험.
그러므로 여행은 구름과 같이 흐르면서, 때로는 뭉쳤다가 흩어지면서
결국 ‘구름의 나라’로 가는 여정 이리라. 그것은 삶의 과정과 다르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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