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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73

[베트남 다낭]참 박물관/참파왕국 참족의 유물 /다낭 여행 ◎[베트남 다낭]참 박물관/참파왕국 참족의 유물 /다낭 여행 베트남 중부의 최대 경제도시인 다낭은 2세기부터 15세기까지 소수민족인 참족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이라고 한다. 한 강을 가로지르는 666m 길이의 용다리가 바라보이는 곳에 참 박물관이 있다. 참족의 주요 근거지였던 미선, 동즈엉, 빈딘, 꽝남 등지에서 발견된 유물을 연대별로 분류해 참 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인 1915년 7월 고대 참파 왕국의 유물 보존을 목표로 ‘프랑스 극동 연구소의 재정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고 한다. 참 박물관 건물은 당시 프랑스인의 집을 개조해 사용 이 박물관은 세계에서 유일한 참파왕조 전문 박물관이라고 한다. 참 박물관의 참(CHAM)은 참족을 의미한다. 참족은 베트남을 꾸준히 침략했고 베트남은 .. 2015. 6. 10.
[베트남 다낭]용다리 불쇼 /한강다리 야경 ◎[베트남 다낭]용다리 불쇼 /한강다리 야경 다낭의 랜드마크가 된 용다리 베트남 중부지역의 최대 상업도시인 ‘다낭(Da Nang)’에 위치한 한강(Song Han)에 2009년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2013년도에 완공된 용다리는 도약을 꿈꾸는 베트남 사람들의 희망이 담겨있다고 한다. 길이 666미터, 폭이 37.5미터로 3.5조 동(약 1859억 원)이 투입된 ‘용(龍)’모양의 ‘베트남 용 다리’는 실제로 ‘물’과 ‘불’을 뿜어내도록 만들어졌다. 용을 신성시 하는 중화권에서는 용의 형상을 한 건축물이 많지만 정말 불 뿜는 용다리를 만든 것은 베트남이 처음이라고 한다. 용다리 불쇼 물쇼는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9시에 한 번 하는데 마침 우리가 다낭에 머무는 날이 주말이라 멋진 이벤트의 불쇼를 볼 수 있었다... 2015. 6. 10.
[베트남 다낭]링엄사(영응사) 해수관음상 /하이번 언덕 ◎[베트남 다낭]링엄사(영응사) 해수관음상 /하이번 언덕 다낭 해안 미케비치에서 멀리 보이는 손짜반도에 있는 링엄사(영응사)에 높게 서 있는 해수관음상이 보러 갔다. 이곳 해수관음상을 베트남 사람들은 '투옹팟 콴세음'이라 부른는데. 여기서 투옹팟은 불상이란 뜻이라고.... 관음보살상의 높이는 67m나 되는데. 동양최대 관음상이라고 한다. 비밀의 사원이라 불리는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사원 이 영응사는 월남전때 전쟁에 패하며 자유를 찾아 탈출하던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이 바다에서 빠져죽었다고 한다. 탈출하다 죽음을 맞은 사람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사원과 해수관음상을 세웠다고 하는데 마치 중국의 사원을 보는듯 하다. 이 절을 지은 다음부터는 다낭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도 한다. 2015-01-0.. 2015. 6. 8.
[베트남 다낭]천혜의 자연 /다낭 미케 해변 /둥근 낚시배 투에통/ 베트남 중부에 자리한 다낭은 역사적으로 참 파 왕국의 중요 거점 지역이자 오늘날 베트남 최대 상업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천혜의 자연 푸른 바다가 펼쳐진 다낭은 박 미안 해변, 논느억 해변, 미케 해변 등이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미케 해변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들 휴식처였다고 한다. 오행산을 내려와 택시를 타고 천천히 다낭 해변 구경을 하면서 이동을 했는데. 하루 대절한 비 나선 택시기사는 우리가 택시에서 내렸다 탔다 할 때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차 문을 열어 주고 아주 친절한 모습이라 기분 좋게 여행을 했다 2015-01-04 [베트남 다낭]천혜의 자연 /다낭 마케 해변 /둥근 낚시배 투에통/ 오행산: 마블 마운틴에서 에서 다낭 시내 쪽으로 오다 보면 미케 해안 쪽으로 휴양하기 좋은 고급.. 2015. 6. 5.
[베트남 다낭]응우한썬(다낭 오행산五行山)에 가다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도시이자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다낭 다낭에 도착하니 휴양과 상업도시로 급 부상중이라 그런가 베트남의 다른 도시와 달리 넓게 잘 포장된 길거리도 깨끗하고 좋았다.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과 고급 리조트도 많이 있었다. 다낭 이틀째 되는 날 아침에 남편 카메라 렌즈를 떨어뜨려 깨진 렌즈 수리점 찾아가 고치고 신 카페 여행사 가서 나짱에서 달랏가는 버스.. 무이네서 호치민 가는 버스 미리 예약 그리고 3일 뒤 다낭에서 40분 정도 거리의 호이안 빈흥에메랄드 리조트 숙소로 가는 봉고차도 우리가 묵고 있던 세노바 호텔에 물어보니 40$ 달라고 한다. 다시 신 카페 여행사에 물어보니 17$ 달라고 해서 훨씬 싼 신 카페서 예약 (베트남 여행시는 가격 바가지 조심) 다음날 다낭 주변 1일 투.. 2015. 6. 3.
[베트남 다낭]-후에 에서 슬리핑버스 타고 다낭으로 ../세노바 다낭 호텔 백수 부부 3팀 좌충우돌 베트남 1달 자유여행기 베트남 중부 후에(훼) ....19세기 40년간 베트남의 수도가 자리했던 곳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일부 지역이 등재된 옛 왕조의 수도 '후에 에서 이틀을 머물고 신 카페 투어에서 오후 1시 30분 예약한 슬리핑 버스를 타고 베트남 중부 최대 상업도시이자 휴양지이며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다낭으로 향했다. 슬리핑 버스는 처음으로 타봤는데 복 불복이라는 슬리핑 버스 다행히 우리는 깨끗한 차를 타게 되었고 생각보다 편하고 좋았다. 베트남 여행은 북부에서 남부까지 신 카페 투어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도시마다 신 카페 사무실 앞에서 버스를 타고 또 내려주기에 여행자들은 편리하다.. 후에 신 카페 옆에 있는 작은 빵집 여행 가이드북인 논리 .. 2015. 6. 1.
이천 설봉공원 나들이 (경기 이천) . 이천 설봉공원 나들이(매년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곳)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구경 갔다가 아이쇼핑만 하고 3층 식당가 스시인스시 초밥뷔페에서 점심 먹고 이천 도자기 축제가 끝나 조용한 설봉공원을 찾아가 산책을 하고 왔다. 이천의 설봉산(雪峯山, 394.3m)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설봉공원은.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끈 중심지였으며 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해마다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의 개최지이자 시민의 편안한 휴식처이다. 이 공원에는 도자기사업협동조합, 설봉호수, 도자기공원, 이천시립박물관, 국제조각공원, 시립월전미술관, 문학동산, 놀이터, 국궁정, 현충탑, 충효동산, 영월암, 공연장 등이 들어서 있고 약수터, 주차장 등이 잘 정비되어 있다. . 2015/05 . 재래가마.. 2015. 5. 29.
[통영 욕지도]통영 최남단의 섬, 욕지도 여행 2 통영 최남단 한려수도 끝자락의 섬 욕지도 여행 2일째 ... 수목이 울창하고 온갖 약초가 뒤엉킨 골짜기마다 사슴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여 녹도(鹿島)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후 욕지항 안에 작은 섬이 거북이 모양으로 목욕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욕지(浴地)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아침에 이 섬의 최고봉인 천황봉(天皇峰, 392m)에 올라갔다 내려와 욕지도 비랑길을 따라 출렁다리를 건너 펠리컨 바위에도 올라가 보고 해안길을 따라 욕지도를 한 바퀴 돌고 저녁때 다시 배를 타고 통영 삼덕항으로 나와 달아공원으로 가서 노을 지는 바다도 구경 ....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부근으로 저녁을 먹으러 이동 통영가면 우리 부부가 꼭 들리는 곳 "장어 잡는 날" 저녁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바다장어로 ..... .. 2.. 2015. 5. 26.
[통영 욕지도]한려수도 끝자락의 섬 -욕지도/ 삼덕항에서 배타고 가기 [통영 욕지도]한려수도 끝자락의 섬 -욕지도/ 삼덕항에서 배타고 가기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어디를 가든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그래서 어디로든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마음을 흔든다. 봄 햇살 좋았던 지난 4월 21일 우리 백수 부부 오전 11시쯤 급하게 짐 가방을 챙기고 카메라를 챙겨 남해 통영으로 향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통영은 가끔씩 찾아가는 우리의 여행지이기도 하다. 통영의 바다장어, 통영꿀빵, 충무김밥, 싱싱한 해산물, 생선회 멍게 비빔밥,등 .. 모두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통영에 도착해서 .. 우리의 목적지는 가보고 싶었던 섬 욕지도로 바뀌었고 통영 삼덕항으로 가서 경남 해운 욕지도행 4시 30분 마지막 배에 자동차를 싣고 탔다. 욕지도까지는 1시간 소요 ...날씨도 맑고 바다가 잔잔해서 .. 2015. 5. 25.
[베트남 후에]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도시 ‘후에’의 소소한 풍경들...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도시 후에는 가도 후회 안 가도 후회라는 말이 있다.! 액티비티한 여행을 좋아하는 젊은 여행자들에게는 전쟁으로 파괴된 역사의 흔적과 왕릉을 보는 게 별 재미가 없을 수 도 있다. 후에는 흐엉강을 기준으로 북쪽 구시가지와 남쪽 신시가지로 나뉘는데 여행할 때는 신시가지에는 호텔과 여행사, 레스토랑, 각종 상점이 여행자 거리가 있어 신시가지에 숙소를 정하고, 구시가지와 왕조 유적지를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후에=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웬 왕조의 수도인 후에는 베트남의 교육·문화·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는 프랑스군과 전쟁을 겪었고, 베트남 전쟁 때는 미군과의 격렬한 전투현장이기도 했다. (검색 정보에서) 베트남 중부의 날씨는 2.. 2015. 5. 16.
[베트남 후에]베트남 왕조의 도시 후에 왕궁 베트남 중부의 빛나는 문화유산 후에 왕궁 구시가 중심에 위치한 왕궁을 '커다란 궁전'이라는 뜻의 '다이노이(Dai Noi)'라 불린다고 한다. 흐엉강이 흐르는 왕조의 도시 후에에는 1945년 호찌민 정부에게 권력을 넘겼던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왕궁과 황제들 무덤이 잘 보존돼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경주로 불리는 후에는 1993년 베트남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왕궁을 둘러싸고 있는 높은 성벽을 보면 당시 삼엄했던 경비를 짐작하게 한다. 후에를 대표하는 유적지 후에왕궁은 10km에 성벽과 해자로 둘러싸인 큰 규모의 왕궁이었으나 베트남 전쟁 때 심하게 훼손되어 현재까지도 복원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1달 여행중 2015 1월 1일 새해를 베트남 중부 후에 에서.. 2015. 5. 15.
[베트남 후에]흐엉 강변의 센추리 리버사이드 호텔과 주변야경 베트남 후에(훼)를 가다 ...2014년 12월 마지막 날 ..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1시 50분 출발하는 비행기로 1시간 걸려 오후 2시 50분에 베트남 중부 후에 공항에 도착했다. 7인승 택시를 25만 동 (15.000원)에 흥정 우리 일행 6명과 그 많은 짐 가방 꽉 차도록 한 택시에 다 싣고 6명이 겨우 끼여 타고 호텔로 왔다. 기사가 아주 재바르고 친절한 택시기사였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아고다에서 미리 예약한 센추리 리버사이드 호텔 우리방은 흐엉 강이 보이는 4층 이었다. 예약할 때 리버뷰를 선택했기에 강 쪽으로 테라스가 있어서 테라스에 나가서 바라보는 흐엉 강 일몰 풍경이 너무 운치 있고 좋았다. 저녁에 센추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하는 연말 만찬 뷔페가 있다고 해서 우리 일행은 1.. 2015. 5. 13.
[제주]사진작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 사진작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 사진작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엘 갔다. 제주여행 중에 고요한 시간을 갖고 싶다면,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자리한 제주 사진작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제주 올레길 3코스를 돌다 보면 한적한 동네 속에서 만날수 있는 곳이다. 갤러리 두모악 입구에는 "외진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이 적혀있는 나무와 철판으로 만든 인형이 하나 서 있다. 2002년 초등학교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만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한라산의 옛 이름이기도 ​한 '두모악'에는 20여 년간 제주도만을 사진에 담아온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순수 자연인으로서 사진 작업에만 몰두한 김영갑. 사진만을 짝사랑하며 평범.. 2015. 5. 12.
[제주도]이중섭 거리 -서귀포 올레시장 [제주도]이중섭 거리 -서귀포 올레시장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에 들려 시장구경도 하고 제주에서 유명하다는 오메기떡을 사서 나오는데 길 건너에 보이는 거리의 미술 작품들 바로 그 곳이 소 그림으로 유명한 이중섭 화가의 거리였다. 생각지도 않게 이중섭 거리와 미술관을 구경하게 되었다. '이중섭 거리' 는 불같은 예술혼을 사르다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화가 이중섭(1916∼1956)을 기리는 의미로 이중섭 거리라 부른다고 한다. 이중섭 길 한편에 이중섭 화가 그림을 볼 수 있는 미술관이 들어서 있고 미술관 앞으로 아담한 정원을 조성해 놓아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매해 10월이면 이중섭 거주지를 중심으로 그의 사망주기를 맞아 이중섭화가의 예술혼을 기리는 예술제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제주도]이.. 2015. 5. 9.
공세리 성당의 봄 (충남 아산시 인주면) 다수의 국가 보호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세리 성당 .. 순교자를 모시고 있는 성지 ..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성당.. 당진을 오고 가는길에 보이는 인주면 사거리 언덕위에 큰 나무들이 담장처럼 둘러 쌓여있는 공세리 성당을 봄 가을이면 늘 찾아가게 되는 곳 .. .. . . 2015-4- . 웨딩사진을 찍는 예비부부 성당안의 보호수 박물관 안에서는 사진 촬영금지 ♥사진과 여행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015. 4. 30.
<제주>에코랜드-3 피크닉 가든역/곶자왈 숲 길 에코 로드 에코랜드-3 피크닉 가든역/곶자왈 숲 길 에코 로드 2015. 4. 20.
<제주도>에코랜드 테마파크-2 레이크 사이드역 에코랜드 테마파크-2 레이크 사이드역 에코랜드 메인역을 출발해 첫 번째 역인 에코브리지 역에서 수상테크 다리를 산책하듯 걸어서 두 번째 레이크사이드 역에 도착 .. 레이크 사이드역은 예전에 말을 길렀던 초지로 당초의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만든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풍차, 디스커버리존이 있는 이국적인 풍경의 역이다 .. 햇살은 따스했지만 봄바람이 꽤 불어서 많이 추워 떨었던 기억이 난다. 2014-04-04 에코랜드 테마파크-2 레이크 사이드역 메인 역에서 기차를 타고 첫 번째 역인 에코 브리지역에 내린 후 수상 테크를 산책하듯 걸어서 이동.. 레이크 사이드역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다음역으로 이동을 하면 된다. 레이크 사이드역으로 가는 길.. 풍차 돈키호테 동상 돈키호테 동상에는 올라타지 말라는 글이.. 2015. 4. 20.
<제주 여행>에코랜드 테마파크-1 에코브리지 역 에코랜드 테마파크-1 에코브리지 역 제주에서 기차 여행을 할 수 있는 곳 에코랜드 테마파크 둥그런 모양의 메인역에서 출발하는 볼드윈 기관차를 타고 30만 평의 한라산 원시림 신비의 숲 곶자왈 생태계를 탐방하며 첫 번째 에코브리지 역을 시작으로 레이크사이드 역, 피크닉 가든역,라벤다 그린티&로즈가든역 이렇게 테마로 구성된 역마다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다음 기차를 타고 다음역으로 출발 이렇게 한 바퀴 돌고 다시 메인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의 테마 기차여행이다. 곶자왈 숲이 더 파릇하게 우거진 5월 6월쯤에 가면 아주 좋을 것 같았다 곶자왈은 제주도의 방언으로 화산이 분출할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덩어리로 쪼개져 요철 지형으로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제주도만의 독특한 숲을 곶자왈이라 부른다고 한다. 사진.. 201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