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여행이야기421 방비엥 자연풀장 블루라군과 탐 푸캄 동굴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 ●방비엥 자연풀장 블루라군과 탐 푸캄 동굴 (꽃보다 청춘의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자연 풀장이라는 블루라군을 오후에 가보기로 하고 우리가 묵고 있는 타위쑥 호텔옆에 썽태우가 서 있길래 대절해서 가는 가격을 물어보니... 4명이 왕복 15만낍 달라고 한다 12만낍(16.800원)으로 흥정하고 블루라군을 갔다. 블루라군은 푸른 산호초란 의미라고 한다. 쏭강의 나무나리를 건너서 블루라군으로 가야 하는데 차든 사람이든 다리를 건너려면 모두 통행료를 내야 한다. 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흙먼지 날리는 비포장 길을 약 30~40분 정도 차를 타고 가는데. 자연 풀장 블루라군과 동굴을 보러 가기 위해 흙먼지 날리는 길을 걸어서 가는 사람도 있고 자전거나 스쿠터를 빌려 타고 가는 사람 우리처럼 썽태우를 대절해 가는 사.. 2014. 3. 25. 자연 힐링 여행지 방비엥으로 가는 길- (라오스 자유여행) 자연 힐링 여행지 방비엥으로 가는 길- (라오스 자유여행) 3박 4일 머물렀던 라오스 비엔티엔을 떠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날 호텔 옆 여행사에서 5만 낍에 예약한 여행자 버스를 타고 오전 9시 30분 풍광이 아름다운 자연 힐링 여행지라는 방비엥을 향해 출발을 했다. 우리는 호텔 바로 옆 여행사 앞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서 미리 앞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여행자 미니 버스에는 우리 일행 4명 외에 모두 서양 배낭 여행객들이었다. 차 안쪽으로는 가방 배낭 짐을 가득 싣고 사람이 많을 경우는 중간에 간이 의자를 놓고 앉아서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에 사람이 꽉 차지 않아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방비엥으로 가는 버스는 7시부터 1시간 또는 1시간 30분 간격으로 있고 오후 2시가 막차라고 .. 2014. 3. 18. 라오스 비엔티엔 거리 소소한 풍경들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엔) 라오스 비엔티엔 거리 소소한 풍경들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엔) 라오스 여행 3일째... 다음날 방비엥으로 가기 위해 버스표를 예매하려고 호텔 주변 여행사를 찾아가 알아보니 모든 여행사에서 동일하게 여행자 봉고버스 1인당 5만 낍 (7.000원)이라고 한다. 예약한 여행자 숙소마다 돌며 픽업도 다 해주고 방비엥까지 데려다준다. 우리는 묵고 있는 v호텔 바로옆 제법 규모도 큰 여행사에서 4명 방비엥 버스 예약을 했다. 이번 라오스. 태국.여행을 함께 간 부부의 부인이 모대학 영문과 교수님이어서 호텔이나 여행사에서 우리가 부족한 영어를 안 해도 되니 좋았다. 방비엥을 가기위해서는 북부터미널 가서 버스표를 사도 되지만 시내에서 5km 이상 멀리 떨어져 있고 오고 가는 교통비와 시간 절약을 위해 그냥 여행사에.. 2014. 3. 17. 라오스 비엔티엔의 사원 왓 씨싸껫 -왓 호파깨우-탓 루앙 라오스 비엔티엔의 사원 왓 씨 싸껫 -왓 파 깨우-탓 루앙 . 숙소에서 나와 천천히 걸어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사원 왓 씨 싸껫 사원을 찾아가는 길 도로 옆에 회색 건물이 대통령 궁이라고 하는데 신기하게도 문 앞을 지키는 경비 초소도 안 보이고. 사진을 찍어도 경계하는 사람도 없다. 청소하는 분만 빗자루를 들고 대통령궁 앞을 깨끗이 쓸고 있었다. 대통령 궁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왓 씨 싸껫 사원이 있다. 짜오 아누 왕에 의해 1818년 건설된 사원으로 위앙짠의 오래된 사원 중 한 곳이라고 한다. 군주들이 국왕에게 충성을 서약했던 장소이기도 한 왓 씨 싸껫은 1828년 태국의 공격에 의해 위앙짠이 점령됐을 때 유일하게 불에 타지 않고 남아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사원으로 하나하나 온화한 미소를 간직한.. 2014. 3. 16. 비엔티엔 승리의 문 빠뚜사이 (라오스 자유여행-비엔티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위앙짠) 승리의 문 빠뚜사이를 가다. 라오스는 1893년부터 1953년까지 60년간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나라다. 현지인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발음인 비엔티엔보다 위앙짠이라고 부르는데 위앙짠은 라오스어로 "달의 도시" 라는 뜻이라고 한다. 실제로 라오스 국민들은 자신들의 선조가 달에서 왔다고 믿고, 심지어는 국기의 한 가운데에서도 달을 본뜬 모양을 찾아볼 수 있다 1957년 건립된 라오스의 상징적 건물 빠뚜사이는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승리의 문, 독립기념탑으로 파리의 개선문을 모방하여 만든 7층 높이의 시멘트 건물이다. 미국이 비엔티엔 공항건설을 위해 시멘트 자금을 지원하였으나 빠뚜사이와 주변 도로를 건설하는데 사용하였다고 한다 실내의 계단을 걸어 탑 위로 올라.. 2014. 3. 13. 바다가 없는 라오스의 소금 염전 반 콕싸앗 (라오스 자유여행-비엔티엔) 바다가 없는 라오스의 소금 염전 반 콕싸앗 에 가다 ...(라오스 자유여행-비엔티엔) 부다 파크를 구경하고 나와 반 콕싸앗 소금 마을을 보러 갔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에서 소금이 나온다는 게 신기해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아주 먼 옛날 라오스는 바다였는데 지각 변동으로 지금은 육지가 되었고 그때 땅 밑에 고여있는 바닷물을 퍼올려 소금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땅속 지하 200m에 암염이 있어 녹은 소금물을 끌어올려 염전에서 1차 증발을 시키고 농축된 소금물을 장작을 때서 큰 철판 가마에서 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만든다고 한다. 라오스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요오드가 부족한데 미국 기술을 적용하여 소금 제조 시 요오드를 첨가하여 소금을 만든다고 한다. 소금을 만들고 한쪽에는 공장이 있어 포장까지 해서 나오는데 라.. 2014. 3. 12. 40일 간의 라오스,태국 자유 여행기록과 경비 40일 간 태국과 라오스로 힐링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라오스,태국 40일간 여행 경비 얼마나 들었을까? 호텔예약 아고다 http://www.agoda.com/ko-kr/ 여행경비는 여행기간 환율 적용이므로 현재와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일정표에 표시된 루앙프라방 숙소 필라이렉 게스트하우스와 마이 라오 홈 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 ( 참고하세요) 여행 경비는 우리은행에서 100달러짜리로 약 200만원 환전해서 가고 태국 바트는 만 밧 340,000원 우리은행 환전 (여행자보험 은행에서 2명 무료가입 ) 호텔 숙박은 (조식포함) 아고다를 통해 미리 예약 (카드결제) 호텔 바우처와 약도는 모두 프린트하고 , 핸드폰에도 저장 국제선 국내선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카드결제) 교통비는 함께한.. 2014. 2. 22. 미얀마 인레 호수의 아름다운 석양 ◎미얀마 인레 호수의 아름다운 석양 미얀마 낭쉐 인레호수의 인타족 어부와 아름다운 석양 오후 5시쯤 일몰을 보기 위해 모터보트를 타고 인레호수 넓은 곳으로 나갔다. 출렁거리는 배가 옆으로 기울 때면 얼마나 무서운지 머리가 아파 제대로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출렁거리는 배 안에서 인레 호수의 석양을 카메라에 담다 보니 어느덧 해가 산으로 넘어가고 .... 빠르게 물살을 가르며 낭쉐 선착장으로 달려가는 모터보트 앉아 있으니 인레 호수의 저녁 차가운 바람은 온 몸을 파고 들어온다. 미얀마 낭쉐의 여행을 인레호수에서 인타족 어부와 아름다운 일몰을 보며 마무리하고 다음날 아침 우리는 혜호에서 비행기를 타고 양곤으로 갔다. 2013년 2월 21일 미얀마 낭쉐 인레호수 여행 일기 .. 2013. 12. 28. 미얀마 여행지도 (자유 여행의 필요한 미얀마 한글지도 정보 ) ◎자유 여행자를 위한 미얀마 여행지도 .. 구글지도를 이용 직접 찾아 만든것도 있고 웹싸이트를 통해 구한것도 있습니다 미얀마 여행지도 (자유 여행의 필요한 미얀마 한글지도 정보 ) 현재의 미얀마 상황에 따라 지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미얀마 자유여행기 게시판 미얀마 만달레이 ↙ 미얀마 바간 ↓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23&dispkind=B2203 미얀마 자유여행기 게시판 미얀마 인레 낭쉐 ↘.. 2013. 12. 28. 인레호수 마인 톡 목조 다리와 수상 가옥 사람들(미얀마 여행) ◎인레호수 마인 톡 목조 다리와 수상 가옥 사람들(미얀마 여행) 20일간의 미얀마 여행도 거의 끝나갈 즈음 낭쉐의 한국식당 레드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한번 배를 타고 나가 인레호수의 일몰도 보고 마인 톡 다리도 걸어볼 겸 해서 동행인 양 샘 부부와 선착장으로 가서 3~4시간쯤 보트 투어를 물어보니 16,000짯을 달라고 하길래 좀 깎아서 12,000짯을 주고 보트를 타고 호수로 나갔다 . 프로팅 리조트 수상가옥을 지나 나무다리를 건너는 곳에 보트를 세우고 우리는 그곳에서 내렸다. "> 마인 톡 다리는 수상가옥에서 육지로 이어지는 긴 티크나무다리다.. 만달레이에서 본 우베인 목조 다리와 비슷하다. 인레호수의 마인 톡 다리는 세계 여행의 안내서인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에서 이곳 주민들을 위해 기증한 다리라고.. 2013. 12. 27. 인레호수 물 위에 떠 있는 수상농장 쭌묘..(미얀마 여행 인레) ◎인레호수 물 위에 떠 있는 수상 농장 쭌묘..(미얀마 여행 인레) 점심을 먹고 우리는 인레호수의 수상농장인 쭌묘를 보러 갔다. 수상 농장의 주요 작물은 방울토마토와 꽃이라고 한다 실제로 농장은 물위에 떠 있는데, 육지처럼 보인다. 농장을 만드는 재료가 바로 호수에서 자생하는 수초로서 이 수초를 배에 건져 올린 후 일정한 크기로 재단하여 말린. 그 후 이 위에 흙을 뿌려 물 위에 띄우고 일정한 간격으로 기둥을 박아 떠다니지 않게 한 후 씨를 뿌려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 우리는 배를 타고 농로 사이를 돌아다니며 농장 구경을 하는 셈이다. 2013.01.19 미얀마 인레호수의 쭌묘.. 여행일기 운솔.부운 한쪽 발로 노를 저어 가는 작은 배를 타고 농로를 따라 이동하는 길 브래옥잠 같은 수생식물이 많이 자라고.. 2013. 12. 17. 인레호수 수상호텔 G.I.C 레스토랑에서 힐링하며 식사를 ... ◎인레호수 수상 호텔 G.I.C 레스토랑에서 힐링하며 식사를 ... 인떼인 시장과 인떼인 탑을 보고 오면서 잠시 파웅도우 사원과 은세공을 하는 모습 목이 긴 카렌족이 천을 짜는 곳을 둘러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다. 보트 기사가 우리에게 점심식사를 하라고 호수 위에 레스토랑 앞으로 배를 대 준다. 우리는 인레호수의 수상호텔 G.I.C 레스토랑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니 보트 기사는 계속 다른 레스토랑으로 만 데려다준다. 손님을 태우고 데려다주는 단골 식당이 있는 듯하다. 우리는 계속 수상 호텔 G.I.C 레스토랑을 외쳤더니 한참 후 우리가 탄 보트는 인레호수 최고의 호텔인 G.I.C로 들어간다. 호수 위에 지은 리조트 호텔 레스토랑은 손님도 없이 조용하고 한가했다. 우리는 식사 주문을 하고 테이블을 밖으로.. 2013. 12. 17. 세월에 묻혀가는 인떼인 파고다 (미얀마 여행 인레) 세월에 묻혀가는 인떼인 파고다 (미얀마 여행 인레) 바간 왕조 말기에 샨족에 의해 조성된 것이라는 인떼인 파고다 군은 약 1.500개 의 탑이 세워져 있다고 추정하는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심하게 훼손되고 방치된채 세월에 묻히고 자연에 묻혀 무너져 가는 것이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인떼인 시장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다리가 하나 나오고 다리를 지나면 인떼인 탑군이 나옵니다. 인떼인으로 불리는 이곳은 부처님 열반 후 200년 후에 만들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절이라고 합니다. 2013 01 19 탑과 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아름답기도 합니다 인테인탑을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다 본 풍경냇가에서 빨래하고 목욕하는 여인들 ... 소수민족 여인들 시장에 나왔다가 목욕도 하고 빨래도 하고 .... 2013. 12. 7. 인레호수 인떼인 5일 장 풍경 (미얀마 여행) 인레호수 인떼인 5일 장 풍경 (미얀마 자유여행) 낭쉐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바다처럼 넓은 인레호수안으로 들어가니 한 쪽 발로 노를 저으며 고기잡는 어부들도 호수안에 있는 큰 사원 파웅도우도 보입니다. 보트는 넓은 호수를 지나 작은 정글 숲 같은곳을 한참 (40분 쯤) 달려가서 우리를 내려주는데 그 곳이 인떼인 5일 장이 서는 곳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간 날이 마침 5일 장날이었습니다. 옛날 시골에서 어릴적 엄마 손잡고 따라가서 보았던 5일 장 그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어느 나라든 시장 모습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100개 가 넘는 소수민족이 있는 나라 미얀마 고산지역인 인레호수 주변에도 많은 소수민족이 살고 있어 그들의 생활을 잠시 엿 볼 수 있기도 합니다. 2013. 1.19 인떼인시장을.. 2013. 12. 5. 미얀마 소수민족의 젖줄인 인레호수 (미얀마 여행 인레) 미얀마 소수민족의 젖줄인 인레호수 (미얀마 여행 인레) 미얀마 고원지대에 있는 인레호수는 여의도의 10배가 넘는 크기라고 합니다. 샨족, 인타족 등 미얀마의 소수민족이 호수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밍글라인 게스트하우스 숙소에서 다음날 아침 7시 30분에 인.. 2013. 12. 3. "까꾸"수 천개의 탑이 있는 빠오족의 성지 (미얀마 여행 인레 따웅지) 인레에서 샨족의 대표도시인 따웅지를 지나 약 2시간쯤 차를 타고 가면 빠오족의 성지인 "까꾸"(Kakku)라는 유적지에 도착하는데 약 2.000여 개가 넘는 탑(스투파)들이 마치 나무숲처럼 빽빽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가 이 많은 스투파들을 세웠을까요 ? 지명적 설명에 따르면 ‘까꾸.. 2013. 12. 1. 빠오족의 성지인 까꾸가는 길에 본 삼채밭 풍경 (미얀마 여행 인레,따웅지) 빠오족의 성지인 까꾸가는 길에 본 삼채밭 풍경 (미얀마 여행 인레,따웅지) 까꾸 성지를 가기 위해 낭쉐 한국식당 레드에서 사장님을 통해 6만짯에 예약한 봉고차가 아침 9시 밍글라바 게스트하우스로 왔다. 전날 보트를 함께 탔던 여샘님들 3명과 우리 부부 이렇게 5명이 따웅지로 향했다. 그런데 봉고차 기사가 영어도 전혀 모르고 인상은 어찌나 무섭게 생겼는지 서로 의사소통도 안되고 어색해서 홍삼 사탕 하나를 건네주니 싫다고 한다. 번역기로 미얀마 말을 찾아 천천히 운전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따웅지는 산 위에 있는 도시다. 미얀마 고원지대인 샨주 타웅지에 있는 작은 마을로, 해발 1,328미터에 위치한 호수에 200여 개의 소수민족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낭쉐에서 따웅지까지는 높은 산 고개를 꼬불 꼬불.. 2013. 11. 24. 낭쉐 마을 풍경 & 한국식당 레드 (미얀마 여행 인레) 낭쉐 마을 풍경 & 한국식당 레드 (미얀마 여행 인레) 낭쉐에는 한국인이 얼마 전 개업했다는 레드라는 식당 있다. 게스트하우스에 비치되어 있는 전단광고 약도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한식을 먹으러 찾아갔더니. 떡볶이. 김밥. 비빔밥, 김치찌개, 삼겹살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다. 따웅지에서 미쓰김치란 식당을 먼저 운영하고 있었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낭쉐에도 새로 한식당을 오픈했다고 한다. 마침 우리가 찾아 간 날은 주인 부부인지? 남매분인지 식당에 와 있어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인레 ,낭쉐, 여행에 대한 정보를 물으며 오후에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노를 젓는 작은 보트를 타고 마을 수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다기에 기대를 가지고 바간과 낭쉐의 같은 숙소에 함께 머문 인.. 2013. 11. 2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