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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여행이야기421

한택식물원 봄 나들이 지난 주말 날씨가 포근해서 가까운 동네 산이나 갔다 오려고 집을 나섰다가 백암의 한택 식물원에 봄꽃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한택 식물원 창업자인 이택주 씨가 1976년 설립 이래 30여 년 간 다양한 식물종의 확보, 보호 및 대량번식의 노력으로 현재 20만 평의 산자락에 35개의 테마정원과 9000여종의 식물이 있답니다. 3월 30일에 가니 아직 많은 꽃이 피어있지 않아 식물원이 썰렁하니 꽃구경 하기에는 좀 이른 듯했습니다. 4월 15일쯤 지나야 더 많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택식물원의 봄꽃들 .... 한택식물원 등산로길에는 노란 생강나무 꽃이 제일 먼저 봄 인사를 하네요. 파릇이 돋아나는 새싹들 .. 낙엽을 비집고 나온 새싹 이끼에 핀 꽃 진달래 꽃망울 복수초 자생식물로 한국과 .. 2013. 4. 3.
봄 꽃의 향연 ~꽃들에게 배우다 .. + 꽃들에게 배우다 덩치 큰 꽃이라 뽐내지 않고 작은 꽃이라 기죽지 않는다 인적이 많은 곳에 피든 외딴 구석에 피든 꽃들은 그 모양이 한결같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명한 꽃이든 이름 없는 들꽃이든 꽃들은 그냥 자기답게 핀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묵묵히 제 생명의 길을 가는 꽃들은 모두 의젓하다 사람들도 한세월 그렇게 살다가 가면 그만인 것을 ... -정연복- 노루귀 모레아 폴리스타키아 노루귀 흰색 복수초 할미꽃 세잎할미꽃 세잎할미꽃 접사 산괴불주머니 겨울에 피는 장미 헬레보루스 깽깽이풀 크로커스 돌단풍 한택 식물원에서 ... 아직 꽃이 많이 안 피었더군요 2013. 4. 2.
[미얀마]만달레이 대학교수와 택시 기사의 생활 .... [미얀마]만달레이 대학교수와 택시기사의 생활 .... 우리부부와 함께 미얀마 여행을 동행하신 분이 모 대학 교수분이라 미얀마의 대학을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택시기사에게 부탁 만달레이 대학 교정 한 바퀴 돌아보고 이번 만달레이 여행 4일간 택시기사로 가이드로 수고해 주신 윈 나잇 기사의 집에까지 방문하게 되었다. 부인이 만달레이 대학교수라 대학안에 있는 교수사택에서 살고 있었다. 윈 나잇 기사도 미얀마서 최고 대학인 양곤대학까지 나온 인테리였다. 두 부부가 양곤대학을 나와 만달레이에서 교수로 있다 월급이 너무 적어 남편은 교수를 치우고 현재 택시 기사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미얀마에서는 그래도 택시기사가 돈을 잘 버는 편이라고 한다. 미얀마 현실을 보며 문득 시골에서 내 어렸을 때 생각이 났다. 초등.. 2013. 4. 1.
[미얀마]삥우린 국립 깐도지 보타닉 가든 (유럽식 정원) [미얀마여행 ] 삥 우린 국립 깐도지 보타닉 가든 (유럽식 정원) 미얀마 삥우린(메묘)의 국립 깐도지 공원은 영국 식민지 정부에 의해 만들기 시작하여 1917년에 완공된 유럽식 정원 모습의 보타닉 가든이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보타닉 가든으로 갔다. 미얀마 여행중에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곳이었던 것 같다. 약 200여종의 난과 600여 종의 꽃과 나무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이젠 유럽 못지 않게 아름답게 꾸며진 꽃 공원 많아 특별해 보이지 않을수 있지만 미얀마의 먼지 나는 길 황금빛 사원만 계속 보다가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호수 공원을 보니 유유자적 힐링하며 꽃길을 따라 천천히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3.1.11 금 .. 미얀마 만달레이 삥 우린(메 묘)의 보타닉가든에서 솔 꽃과 나비의 .. 2013. 3. 27.
[미얀마]영국인의 휴양 도시였던 삥 우린(메묘)에 가다 ◎[미얀마]영국인의 휴양 도시였던 삥 우린(메묘)에 가다 삥 우린 은 만달레이에서 북동쪽으로 약 60여 키로 떨어진 해발 1.070미터에 있는 고원도시다. 만달레이 실버 스완 호텔에서 아침 8시 30분에 우리는 택시를 타고 삥우린으로 출발 .. 꽃의 도시로 가는길의 아름다움.. 상쾌함.. 그런 기대와 설레임도 잠시뿐 .. 삥우린으로 가는 길은 꼬불꼬불한 산길에 흙먼지에 오래된 자동차와 트럭에서 나오는 시커먼 매연 냄새.... 추격하듯 달리는 윈 나잇 기사의 터프& 난폭 운전에 머리가 아팠다.. 가는길에 중간중간에는 도로포장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다 하고 있었다. 그것도 대부분 젊은 여인들이 힘든 아스팔트 도로 공사일을 ...... 1시간 40분 만에 우리는 (삥우린.. 2013. 3. 27.
세계에서 가장 큰 책이 있는 산다무니,꾸도더 파고다 ◎세계에서 가장 큰 책이 있는 산다무니,꾸도더 파고다 산다무니 파고다 만달레이 힐에서 내려오면 남동쪽에 짜욱또지 파고다와 마주 보고 있는 흰색의 파고다. 산다무니와 꾸도더의 흰색 파고다 내부에는 불교 경전인 뜨리삐따까가 대리석에 조각되어 있다 미얀마 전역의 2500명의 스님들이 모여 6개월 동안 729개의 대리석판에 경전을 비문으로 제작해 두었다고 한다. 2013.1.10 미얀마.만달레이 솔 공사중인 파고다 대리석에 새겨진 불교 경전이 729개라고 한다 조각으로 새긴 글 (불교경전 뜨리빠따까) 흰색 파고다 아래에는 대리석에 새긴 불교 경전이 있다. 길가.또는 사원앞에 놓여있는 물항아리 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 모금 나눠주는 인심.. 바로 미얀마 인심이다. 산다무니 파고다 앞의 물 항아리...항아리에 물을 .. 2013. 3. 21.
산족의 왕국이었던 잉와 (미얀마 만달레이) ◎[미얀마 만달레이] 산족의 왕국이었던 잉와 사가잉과 밍군을 보고 우리는 산족의 왕국이었던 잉와로 갔다. 잉와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에야와다 강을 건너가야 한다. 오후 좀 늦은 시간에 배를 타러 온 우리가 오늘 잉와의 마지막 관광객인 듯했다. 배에서 내려 선착장 언덕을 올라가니 마차들이 줄을 서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산족의 왕국이었던 잉와를 한 바퀴 돌아보기 위해서는 마차를 타야 한다고 했다. 마차 한 대 6000짯 (7800원)두 명이 탄다. 우리가 탄 마차의 마부는 나이가 드신 할아버지 였다. 처음에는 마차를 타고 잉와를 돌아보는 게 참 낭만적인 여행이 되겠구나 하고 좋아했다. 그런데 그런 생각도 ...잠시뿐 .... 마차는 울퉁불퉁 흙 먼지가 풀풀 날리는 비포장길을 달리는데 정신도 없고 엉덩.. 2013. 3. 20.
[미얀마]만달레이 사가잉 언덕 / 밍군 파고다/밍군 종 ◎미얀마 만달레이 사가잉 언덕 / 밍군 파고다/밍군 종 미얀마의 젖줄인 에야와디 강 건너에 있는 사가잉 언덕은 만달레이 언덕과 마찬가지로 언덕 전체가 불교 사원과 파고다가 많이 있는 곳이다.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약 20킬로 떨어진 곳인데 미얀마 사람들에게는 "명상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사가잉은 주로 산 족들이 살았기 때문에 다른지역과 다르게 흰색의 파고다들이 많다. 만달레이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사가잉을 가는 방법도 있는데 우리 부부와 박교수님부부가 4일간 예약한 윈 나잇의 승용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 사가잉 언덕으로 갔다. 유난히 흙 먼지와 매연이 많은 도시 만달레이....덥고 먼지 많이 난다고 에어컨을 켜고 가자고 해도 기사는 자동차 기름값 때문인지.... 익숙한 습관 때문인.. 2013. 3. 19.
아마라뿌라 -우베인다리의 일몰 (미얀마 만달레이) 만달레이 아마라뿌라 우베인 목조 다리를 직접 걸어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우베인다리의 저녁 일몰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 세계의 사진가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도 끝까지 걸어서 가긴 갔는데 다시 걸어서 되돌아오려니 걱정이 되었.. 2013. 3. 15.
만달레이 언덕 - Madalay Hill (미얀마 자유여행) 코리아식당에서 소개받은 택시기사와 만달레이 4일간의 일정과 계획으로 택시비 가격 흥정을 한 후 우리는 4일간 계약을 했습니다.거리에 따라 요금은 다르게 .. 매일 택시를 타고 만달레이의 유적지와 관광지를 둘러보기로 하고 첫 날은 점심을 먹고 오후에 먼저 만달레이 언덕으로 갔.. 2013. 3. 14.
미얀마 제 2의 도시 만달레이로 가다 ..(국내선 에어 바간).. ◎미얀마 제 2의 도시 만달레이로 가다. 아침 5시 양곤의 한인 숙소 0000 호텔에서 체크아웃하는데 호텔의 미얀마 직원이 2일 숙박 100$이라고 적힌 영수증을 내밀며 계산을 요구. 전날 호텔 여사장님이 미리 숙박비 2일 120$ 을 요구해 영수증도 안 받고 계산을 모두 다 했는데 다시 숙박요금을 달라고 하니 황당하고 영수증보다 더 비싼 요금을 미리 낸 것이 좀 기분이 상했다. 전날 돈을 미리 다 계산했다고 설명을 하고 사장님께 쪽지 하나를 써놓고 영수증을 받아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해서 타고 공항으로 갔다 (6000짯) 새벽이라 차가 안 막혀 일찍 양곤 밍글라돈 공항에 도착 택시에서 내린 우리 가방을 끌고 잽싸게 공항 안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약 10미터의 거리정도 ...ㅎㅎ 어이가 없었지만 1000짯을.. 2013. 3. 12.
미얀마 양곤- 마하시 명상 센타 미얀마 양곤- 마하시 명상센타 1월 7일 양곤의 한낮 날씨는 무척 무더웠다. 우리 부부와 함께 미얀마 여행을 동행한 부부가 택시를 한대 빌려 양곤의 마하시 명상센터 수도원엘 갔다. 마하시는 미얀마의 대표적인 위빠사나 수행처라고 한다. 내가 불교신자가 아니라 위빠사나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지만 .....ㅋ 25,000여 평의 넓은 대지위에 들어선 마하시 수도원은 최대 수용인원이 1,200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내국인과 외국인의 수행공간을 철저히 분리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용 숙소는 약 3평 정도의 공간으로 침대와 책상 화장실이 있다. 마하시 사야도가 법을 지도하던 곳으로 1947년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매일 법문과 인터뷰를 통해 수도자들의 수행력을 바로 잡는 지도 방법을 이용하고 있단다 모든 상담.. 2013. 2. 24.
#2 미얀마 여행중 머물렀던 호텔 숙소 정보 ◎미얀마 여행 중 머물렀던 호텔 숙소 정보 정보 22일간 자유여행으로 미얀마와 태국을 다녀왔다. "미얀마"하면 옛이름 "버마"로 기억하시는분들도 많을 것이다. 우선 먼저 자유여행 하며 미얀마 여행중 머물렀던 호텔 숙소 정보를 올려본다 미얀마의 숙소 가격이 지난해 보다 배 이상 올랐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허름한 모텔보다 못한 방이 보통 50~80달러씩 했다. 처음으로 가는 미얀마 두려움도 있고 숙소난이 심각하다고 해서 걱정되어 미리 몇 달전부터 메일로 미얀마 여행사 ibbg에 부탁해서 숙소와 미얀마 국내선 비행기 3회 모두 예약하고 입금... 메일로 바우처를 받고 떠났다. 미얀마 여행사 통해서도 성수기때라 호텔방 얻기가 힘들었다. 여행지에서도 실감했다. 예약 하지 않고 온 사람들은 하루 겨우 숙소 얻어 자고.. 2013. 2. 22.
#1 미얀마 자유여행 계획서 밍글라바 ~ 미얀마 자유 여행 계획서 2013년 1월 6일 ~1월25일까지 미얀마 ,태국 방콕 아래 여행 정보 내용은 2021년 현재와 다를수 있습니다 환율/ 미국달러 1000$ 한국돈 1.084.000원 미얀마1.000짯 / 한국돈 1.300원 1달러 - 미얀마돈 856차트 환전. 미얀마에선 호텔에서 달러를 받습니다. 그런데 조금이라도 구겨지거나 낙서한돈 헌돈은 환전도 절대 안되고 받지도 않습니다 . 미얀마 호텔이나 미얀마 국내선 항공 예약은 미얀마 아이비비지 여행사에 ibsibbg@gmail.com 메일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이 있어서 한글로 써서 보내셔도 됩니다.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 2013. 2. 21.
<치앙라이>울창한 대나무숲의 사원 왓 프라 깨우 - [태국자유여행] 울창한 대나무숲의 사원 왓 프라 깨우 - 치앙라이의 "따논 뜨라이랏" "오버브룩 병원" 건너편에 있는 왓 프라 깨우의 원래 이름은 ‘대나무가 울창한 사원’이라는 뜻의 왓 빠 이아(Wat Pa Yia)였다고 합니다. 사원 전체가 상당히 커다란 대나무숲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 왓 프라깨오는 애초에 란나왕국의 왕궁사원으로 쓰였기에 승려들의 숙소가 없다고 합니다. 승려들은 예불이나 수도를 위해서만 드나 든다고 합니다 프라 깨우 (에메랄드불상)이 발견된 후로는 가장 신성시하는 사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나무로 지은 건물도 아주 독특하고 멋스러워보입니다 치앙라이 두번째 여행에 다시 가본 왓 프라 깨우 사원입니다. 2011.1 울창한 대나무숲의 왓 프라깨우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왓 프라 깨우 사원의 박물관이라고.. 2012. 11. 20.
자작나무 숲속의 황금빛 노래를 찾아서... 자작나무 숲속의 황금빛 노래를 찾아서... 홀로 가을숲으로 와서 걷는다. 세상의 말들은 비수가 꽃혀 있으나 숲속의 말들은 향기로워 좋구나. 머지않아 삭풍의 계절이 닥쳐올 듯 모두 채비를 서두르는 시간이다. 단풍은 퇴색하고 물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차마 드러내지 못한 심중의 말들이 마지막으로 쏟아내는 서러움과 같다. 그 빛깔이 저리도 찬란하고 애달픈 것은 부여잡은 손길의 정념같은 것이려니 가을숲은 헤어지는 사람들의 밀회처럼 연모가 가득하다. 아무도 모르게 무성한 노래를 품고사는 이여 가을숲에 들어 홀로 옛 노래를 듣나니 그대에게 불러줄 나의 노래가 있다면 10월 자작나무 숲속에서 퍼지는 황금빛 노래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노래였으면 좋겠구나. 봄날의 설레임으로 내곁에 일렁이던 그런 사랑 노래였으면 좋겠구나. .. 2012. 11. 12.
<치앙라이>지도 보고 무작정 찾아간 치앙라이 외곽의 사원 (태국자유여행) 지도 보고 무작정 찾아간 치앙라이 외곽의 왓 Mengrai 마하 사원 너무 조용한 사원 .. .. 낯선 나라 낯선 곳이다보니 스산히 불던 바람에 낙엽 뒹구는 소리도 오싹함을 느끼게 했던 곳 .... 왓 체트폰 사원을 구경하고 나와 점심을 먹으려고 사원 앞의 음식점 간판을 보고 찾아간 식당이 문을 닫았길래 다시 큰 길로 나와 점심 먹을 만한 곳을 찾았지만 변두리라 그런지 조그만 포장마차 같은 식당 너무 지져분해보여 선뜻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배낭에 먹을거라도 좀 넣어올걸 ... 후회가 .. 치앙라이 지도를 보고 있던 남편은 이곳에서 4키로 쯤 가면 무슨 사원이 하나 또 있는데 "우리 거기도 함 가볼까? 합니다. 혹시 거기가면 뭐 사먹을게 있을지 ... 지나가던 썽태우를 세워 기사에게 지도를.. 2012. 11. 7.
<치앙라이> 왓쨋욧사원과 쩃욧거리 주변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왓쨋욧(Wat Jet Yot) 시내의 남쪽 쩃욧거리에 있는 태국 불교양식에 따른 사원으로서 치앙마이의 왓쳇욧(Wat Chet Yot)과는 형제와 같은 사원이리라고 합니다. ​ 이곳에 있던 중요한 불상들을 치앙마이의 왓쳇욧으로 모두 옮겨갔다고 합니다. 치앙라이 왓쨋욧이 있는곳 주변은 배낭여행자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게스트하우스와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음식점 서울식당도 바로 왓쨋욧앞에 있습니다 ​ 2011.1 고은솔 치앙라이 왓쨋욧 앞에서... 왓쨋욧의 문이 이렇게 화려합니다 사원의 이모저모 사원안에서 음료를 파는지. 어린 스님들이 모여있습니다 화려한 조각문양의 사원 개팔자 상팔자라더니 ~~ㅎㅎ 왓쨋욧의 본당 본당 안에서 바라본 쨋욧거리 한국음식점인 서울식당앞에서 보이는 왓쨋욧 서울.. 201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