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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 여행114

진주 논개제 &진주냉면 하연옥 지난 5월 27일 통영 가는 길에 잠시 들렸던 진주.. 진주 논개제를 하고 있었다. 저녁에 진주의 유명하다는 하연옥 냉면을 찾아가서 먹고 논개제 하는 진주성에 가니 남강 야외무대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지 사람들이 내려가는것을 보고 우리 그냥 예약한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에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할 때 한 번 가 보고 싶다 2017-05.24 진주 논개제 &진주냉면 하연옥 ◎ 하연옥 비빔냉면 ◎ 하연옥 육회비빔밥 ◎ 소고기무우국과 비빔밥 상차림 ◎ 내가 갔을때는 이른 저녁에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었는데 항상 번호표 받고 줄 서서 기다리다 먹는 집으로 유명하다 ◎ 하연옥 메뉴판 이곳은 육전이 유명하다 냉면위에도 육전을 올려준다. 난 육회 비빔밥을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 진주성 논개제의 유등 ◎ 진주.. 2017. 5. 31.
[경북]안동 하회 마을 ●[경북]안동 하회 마을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있는 역사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한국의 역사마을”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양반들이 즐겼던 선유 줄불놀이가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는 하회마을은 류씨들의 집성촌이기도 하다. 가을에는 항금 빛 출렁이는 시골길 달리는 여행이 참 좋다 포항 어머님께 가는 길에 오랜만에 예천-안동 하회마을과 안동댐 월량교를 들려 예전에 잠시 살았던 영덕으로 둘러서 포항을 갔다. 안동에서 영덕으로 넘어가는 길이 아직도 2차선에 꼬불꼬불 ~~ 장거리 운전은 이제 허리도 아프다며 힘들어하는 남편 ... 안동에서 영덕 동해안으로 4차선 국도.. 2016. 11. 26.
[경북]안동 월령교 (月暎橋)-원이엄마 테마길 ◎안동 월령교 (月暎橋) 원이엄마 테마길 경북 안동에 있는 월령교는 2001년 시작하여 1년 반 만에 완공된 387m의 나무로 만든 목재다리로 한국 최장 목재교라고 합니다 몇 년 전 안동에서 발굴되어 화재가 된 여자 미이라 (원이엄마)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기 위해 만든 전설이 서린 다리.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남편의 미투리를 삼았던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 안동 월령교 안동댐 방향으로 가다 보면 보조댐이 나오고 무료 주차장이 나옵니다. 월령교 목재로 만든 다리 월령교 원이엄마 테마길 남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원이 아바님 전상서 당신 늘 나에게 이르되 둘이서 머리가 하얗게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 하시더니 어찌 나를 두고 혼.. 2016. 11. 22.
[경주 양남] 부채꼴 주상 절리 와 파도 소리길 ●[경주 양남] 부채꼴 주상 절리와 파도 소리길 지난여름 남편의 선 후배 친목 부부모임을 경주에서 하게 되어 경주 읍천리 바다의 희귀한 부채꼴 모양 주상절리 지를 보러 가게 되었다. 신라 천년고도의 경주하면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유적지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동해안의 힐링로드 가운데 용암과 바다와 파도가 빚은 천연의 예술품인 경주 양남면 읍천리의 주상절리가 있는 ‘파도소리길’은 천년고도 경주 여행의 또 다른 매력..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에 이르는 약1.7㎞ 구간의 해변 힐링로드이다. 2014-08-02 [경주] 양남 읍천리 부채꼴 주상절리와 파도소리길 - 용암과 바다와 파도가 빚은 천연의 예술품인 경주 양남면 읍천리의 주상절리 읍천항 하얀등대 빨간 등대 주상절리에 대한 설명 읍천.. 2015. 8. 12.
[경주1] 읍천항 벽화와 주상절리 파도 소리길 ●[경주 1] 읍천항 벽화와 주상절리 파도 소리길 경주 읍천항은 양남면에 위치한 작은 항구로 주차장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벽화마을이 있으며 오른쪽에 위치한 빨간 등대가 있다. 읍천항의 읍천마을은 한국 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150여 동의 건물 담벼락에 그린 원색의 벽화가 그림책을 펼쳐 놓은 듯 황홀하다 빨간 등대와 연결된 해안가를 시작으로 파도소리길을 걷다 보면 부채꼴의 주상절리가 나온다. [경주1] 읍천항 벽화와 주상절리 파도 소리길.. 킹콩과 꽃을 든 소녀 읍천항 경주 읍천항 토끼와 자라 동화 속 이야기 그림 경주 읍청항 주상절리 2015. 8. 11.
[경북 영천]천년고찰 영천 은해사의 여름 풍경 ●[경북 영천]천년고찰 영천 은해사의 여름풍경 포항 시댁에 갈 때마다 항상 지나가게 되는 영천 청통... 은해사는 경북지역 대표적 사찰로 이름이 나 있어 한 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집으로 돌아가기에 바빠 늘 그냥 지나치곤 했던 영천 은해사를 지난해 7월 어느 날 시어머님을 뵙고 오던 길에 시간 내서 찾아가 보게 되었다. 팔공산 자락에 자리잡은 은해사는 암자가 8개, 말사가 50여개에 이르는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사찰로, 불. 보살. 나한 등 팔공산 곳곳에 계시는 불보살들이 마치 은빛바다가 물결치는 듯 찬란하고 웅장한 모습이 극락정토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은해사 극락보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67호) 일주문에서 은해사로 가는 소나무 숲길 은해사로 가는 숲과 계곡이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은해사.. 2015. 8. 10.
[통영 욕지도]통영 최남단의 섬, 욕지도 여행 2 통영 최남단 한려수도 끝자락의 섬 욕지도 여행 2일째 ... 수목이 울창하고 온갖 약초가 뒤엉킨 골짜기마다 사슴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여 녹도(鹿島)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후 욕지항 안에 작은 섬이 거북이 모양으로 목욕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욕지(浴地)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아침에 이 섬의 최고봉인 천황봉(天皇峰, 392m)에 올라갔다 내려와 욕지도 비랑길을 따라 출렁다리를 건너 펠리컨 바위에도 올라가 보고 해안길을 따라 욕지도를 한 바퀴 돌고 저녁때 다시 배를 타고 통영 삼덕항으로 나와 달아공원으로 가서 노을 지는 바다도 구경 ....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부근으로 저녁을 먹으러 이동 통영가면 우리 부부가 꼭 들리는 곳 "장어 잡는 날" 저녁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바다장어로 ..... .. 2.. 2015. 5. 26.
[통영 욕지도]한려수도 끝자락의 섬 -욕지도/ 삼덕항에서 배타고 가기 [통영 욕지도]한려수도 끝자락의 섬 -욕지도/ 삼덕항에서 배타고 가기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어디를 가든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그래서 어디로든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마음을 흔든다. 봄 햇살 좋았던 지난 4월 21일 우리 백수 부부 오전 11시쯤 급하게 짐 가방을 챙기고 카메라를 챙겨 남해 통영으로 향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통영은 가끔씩 찾아가는 우리의 여행지이기도 하다. 통영의 바다장어, 통영꿀빵, 충무김밥, 싱싱한 해산물, 생선회 멍게 비빔밥,등 .. 모두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통영에 도착해서 .. 우리의 목적지는 가보고 싶었던 섬 욕지도로 바뀌었고 통영 삼덕항으로 가서 경남 해운 욕지도행 4시 30분 마지막 배에 자동차를 싣고 탔다. 욕지도까지는 1시간 소요 ...날씨도 맑고 바다가 잔잔해서 .. 2015. 5. 25.
자연 용출 온천 원탕을 따라 걷는 "덕구 계곡"(경북 울진) ●자연 용출 온천 원탕을 따라 걷는 "덕구 계곡"(경북 울진) 지난 5월 포항에 계신 시어머님 뵙고 오는 길에 들린 울진 덕구온천이 있는 응봉산 자락의 덕구계곡입니다. 주차장에서 덕구온천의 원탕이 있는 곳 까지는 약 4~5킬로쯤 계곡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서 저처럼 등산 초보자도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상인의 발걸음으로는 왕복 3시간쯤 걸린다는데 저는 사진 찍으며 천천히 걸어갔다 오니 왕복 4시간은 걸린 것 같습니다. 계곡을 오르다 보면 오랜세월 풍화, 침식작용으로 인해 기암괴석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덕구계곡에는 세계의 유명한 다리의 모형을 본떠 만든 다리 12 교량이 놓여 있어서 올라가는데 지루하지 않게 색다른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2014-05-12 덕구온천, 덕구.. 2014. 7. 3.
에코 테마파크 대구 허브힐즈 소소한 풍경들 (경북 대구) 대구시 가창면 있는 에코 테마파크 허브힐즈의 풍경들 ... 피톤치드 광장과 메타쉐콰이어길 허브계곡 홍단풍길 테마 녹차원..등 .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잠시 휴식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곳 이었습니다 http://www.herbhillz.com/h_main/ 허브힐즈 2014/05/11 . 어린왕자 http://www.herbhillz.com/h_main/ 허브힐즈 http://blog.daum.net/_blog/ArticleCateList.do?blogid=02FkI&CATEGORYID=728907&dispkind=B2203 경상도 사진여행 게시판 2014. 7. 2.
상오리 솔숲의 보라색 융단 맥문동꽃 (경북상주)2 @상오리 솔숲의 보라색 융단 맥문동 꽃 길 (경북 상주)2 새벽에 솔숲의 맥문동 꽃을 찍기 위해 멀리서 달려온 많은 사진가들은 해가 떠오르자 다들 바쁜듯이 카메라를 챙겨 차를 타고 솔숲을 떠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진가들은 솔숲을 찾아 사진을 찍으러 옵니다. 솔밭 옆에 커다란 정자 쉼터가 있습니다. 정자에 앉아 있으니 솔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곳 파란 하늘과 흰구름과 소나무와 맥문동 꽃과 이곳이 바로 최고의 자연 힐링이구나 싶으니 절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맥문동 (麥門冬 )은 뿌리가 보리와 비슷하고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다고 하여 맥문동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길게 꽃대가 올라오면 여러개의 보라색 꽃이 피고 꽃이 지고 난 뒤의 까만 열매는 마치 포도 송이 같습니다 . 맥.. 2013. 8. 27.
새벽안개속의 상주 상오리 솔숲 보리빛 맥문동 (경북 상주) ●새벽안갯속의 상주 상오리 솔숲 보리빛 맥문동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장각폭포를 두 번째 찾아갔다가 5분 거리에 있는 상오리 솔숲의 연보라색 꽃이 가득한 맥문동까지 덤으로 만났습니다. 저녁에는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생각해서 민박도 안 얻었는데 아침에 새벽안개의 솔숲 맥문동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에 장각폭포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저녁 늦도록에 시원한 정자에서 누워 있으니 물소리 귀뚜라미 소리는 한밤의 연주곡처럼 들려옵니다 .. 도시에서는 한낮의 폭염에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라고 난리인데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곳 한여름 저녁 자연 바람이 얼마나 서늘하고 추운지 날벌레도 모기도 없습니다. . 늦은 밤이 되니 추워서 차 안으로 들어가 라디오를 들으며 누워 있다가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5시쯤에 눈을 .. 2013. 8. 26.
자연석 바위 돌다리 아래로 흐르는 옥량폭포 (경북,상주,화북)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옥량 폭포 (옥양 폭포)(석문사 입구) 옥량 폭포는 경북과 충청북도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옥량폭포 건너편에는 바로 왕소나무 용송이 자리하고 있으며 옥량 폭포는 특이하게도 폭포위에 천작 돌다리라 하는 자연석 다리가 놓여 있어 돌다리 아래로 물이 흘러 폭포를 이룹니다. 장각폭포에서 발 담그고 쉬다 집으로 오는 길에 옥량 폭포란 팻말을 보니 입구에서 300미터라고 하길래 남편이 잠시 올라가서 보고 오자며 길옆에 차를 세우고 카메라만 달랑 들고 백악산 등산로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옥량폭포에 거의 다다랐을 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천둥을 치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올라왔는데 저는 카메라를 품에 안고 바위틈으로 들어가 쪼그리고 앉아 소나기.. 2013. 8. 21.
속리산 정상에서 발원되어 흐르는 상주 장각계곡 장각폭포 (경북 상주) 속리산 정상에서 발원되어 흐르는 상주 장각 계곡 장각폭포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 지난 8월 첫째주 주말 부부모임이 있어서 울산 바닷가 콘도에 모여 1박을 하고 올라오는길에 고속도로 길이 막혀 상주에서 국도로 빠져나와 속리산 뒷길인 화북쪽으로 오는데 주변 경치도 좋고 길도 하나 안 막히고 한산했습니다. 상주의 관관명소를 검색하니 화북에 장각폭포가 유명하다고 해서 네비를 맞추고 장각폭포를 찾아갔습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산 좋고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이었습니다. 폭포 옆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고 차가 들어갈 수 없다기에 길 옆으로 차를 세우고 5분 정도 걸어가니 시원한 물줄기의 장각폭포가 보였습니다. 장각폭포는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에서 발원하여 깊은 산을 거쳐 내려오기 때문인지 물이 무척 차.. 2013. 8. 20.
국도에서 보이는 황금 좌불상 (울진 영명사) 5월 17일 음력 사월 초파일날 아침 울진에 5일장이 서는 날이라고 해서 시장 한 바퀴 돌아보고 시골 할머니가 가지고 나오신 산나물과 더덕을 조금 사고 울진에서 포항쪽으로 가기 위해 7번 국도를 달리는데 좌측 언덕 위에 커다란 황금 좌불상이 보입니다. 앗 ! 저게 뭐지 ? 미얀마 여행 중에는 가는 곳마다 질리도록 본 황금탑 황금 불상이었는데 우리나라 국도에서 보니 왠지 궁금해서 길을 찾아 올라가 봤더니. 태고종 영명사라는 절로 납골 추모 사찰이었습니다. 10미터가 넘는 커다란 황금 좌불상은 1년에 365도 회전하도록 제작하여 부처님의 광명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건립했다고 합니다. 불상 위에서 내려다본 7번 국도와 바다가 멀리 한눈에 보이는 풍경이 더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들어갔다가.. 2013. 5. 31.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불영계곡과 불영사 (경북 울진) 5.16일 초파일 전날 남편과 소백산 희방사와 희방폭포를 보고 내려와 우리는 영주와 풍기를 지나 울진을 향해 달렸습니다. 불영계곡길은 오래전에 두어 번 지나갔던 길인데 여전히 험준한 산길입니다. 풍기에서 영주 봉화까지는 4차선 국도길이 완공되어 있어 그런대로 빨리 달릴 수 있었는데 봉화에서 울진을 잇는 36번 국도는 여기저기 산에 터널을 뚫고 다리 길을 놓는 공사를 하고 있어 아직은 2차선 꼬불꼬불한 산길을 달려야 합니다. 몇 년 뒤 단양에서 울진까지 4차선 국도가 완공되면 동해안으로 여행하기가 더욱 쉬워질 것 같습니다. 15㎞를 이어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한국의 그랜드케년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 계곡이 깊어서 차를 타고 달리며 내려다보기는 어렵습니다 불영계곡을 달리다 보면 길 옆으로 두 곳의 전망.. 2013. 5. 29.
소백산 희방사 희방폭포 (경북 영주 풍기) 석가탄신일 전날인 16일 포항 시어머님께 가면서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이 가득한 소백산의 희방사와 희방폭포에 잠시 들렸습니다. 38번 국도로 제천 와서 제천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남단양 ic로 빠져나온 뒤 풍기 쪽으로 가다 죽령고개를 지나 좌측으로 소백산 희방사로 가는 길이 보이는데 폭포 근처까지는 주차장이 있어 차로 올라가도 됩니다. 소백산 국립공원입구에서 주차요금 5.000원 받습니다. ,, 그리고 한참 올라가면 마지막 주차장의 희방사 매표소에서 사찰 입장료 1인 2.000원씩 받습니다. 희방사 근처에는 식당이나 상점이 없다기에 우리는 주차장 아래에 있는 식당에서 미리 점심 산채 비빔밥을 먹고 올라갔습니다. 2013.5.16 소백산 희방사 희방폭포...솔 소백산 희방폭포 희방사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4k.. 2013. 5. 27.
원시자연 생태누리 우포늪 (경남 창녕 ) 경남 창녕의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원시 자연늪이라고 합니다.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우포늪 70여 만평에 이르는 천연 늪속에는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며 동식물의 천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로, 천연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우포늪은 생태관과 탐방로가 있어 학생들에게는 학습 관찰로 많이 찾는곳이기도 하지만 사진가들에게는 새벽 물안개 피어오르는 늪을 촬영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5월 포항의 시어머님 뵙고 오던길 남편이 우포늪을 들렸다 가자기에 우리는 밤 9시가 넘어 대구에서 창녕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새벽 우포늪의 환상의 물안개를 기대하면서 ....... 그런데 물안개는 커녕 구름까지 잔뜩 어두운 하늘.. 2012.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