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03 이국적인 풍경 다시 찾아간 용비지.. 지난 4월 3일날 찾았던 서산 운산목장 용비지 아름다운 벚꽃이 핀 운산목장과 용비지 풍경을 보기위해 4월 24일 오후에 잠시 다시 찾아갔습니다. 구제역 때문인지 용비지 가는길을 차가 가지못하도록 모두 차단해버려서 아쉬운 마음으로 되돌아 올려는데 몇 몇 사람들이 용비지로 가기위해 잠궈놓은 .. 2010. 5. 1. 군위 금매마을의 백로 왜가리 서식지 군위 금매마을 (백로)왜가리 서식지 지난해 봄 군위 한밤마을에 옛집과 돌담을 찍으러 갔다 오던길 길옆에 보이는 시골마을의 뒷산 나무가지가 하얗게 보여 무엇인가 이상해서 남편에게 차를 세우라고 해서 가까이 가보니 하얀 백로와 왜가리가 나무위에 엄청많았습니다 아 ~~바로 여기가 백로 왜가.. 2010. 4. 30. 한택 식물원에서 만난 봄꽃들 ...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만난 봄꽃들 ... 2010 4..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만난 봄꽃들 ... 2010 4. 봄날의 사랑 이야기... 글 정연복 사랑은 장미처럼 활활 불타지 않아도 좋으리 사랑은 목련처럼 눈부시지 않아도 좋으리 우리의 사랑은 봄의 들판의 제비꽃처럼 사람들의 눈에 안 띄게 작고 예쁘기만 해도 좋으리 우리의 사랑은 그저 수줍은 새색시인 듯 산 속 외딴곳에 다소곳이 피어 있는 연분홍 진달래꽃 같기만 해도 좋으리.. 2010. 4. 29.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의 상징 시계탑과 시내풍경 2009년 12월 마지막 날... 태국 치앙마이터미널에서 2층 버스를 타고 3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치앙라이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한 치앙라이 락 하우스의 매니저라는 팅 아가씨가 터미널로 승용차를 가지고 마중나와서 편하게 숙소로 왔습니다. 락 하우스에는 고맙게도 무선 인터넷이 되어 넷북을 열고 치앙라이에 대한 정보를 먼저 찾기 시작했습니다. 치앙라이 시내에 한국인 식당이 있다는 정보와 약도를 보고 숙소 앞에서 뚝뚝이를 타고 무조껀 시내에 있는 시계탑 (워치타워)앞으로 가자고 했더니 뚝뚝이 기사 할아버지 우리말 통하지도 않고 우리는 무조껀 워치타워만 외치고 .. 시계탑 주변은 2009년 12월 마지막밤의 보내고 2010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를 하기위해 교통을 통제하고 무대를 만들고 있어서 뚝뚝이는.. 2010. 4. 29. 우리집 베란다에 찾아온 봄의 향기 며칠 전 서울 갔다 오면서 양재동에 들려 야생화랑 허브 봄 꽃 몇 가지 사 가지고 와서 베란다에 화분에 옮겨 심었더니 우리 집 베란다에도 봄의 향기가 가득하다. 영산홍과 군자란을 이사올 때부터 있었으니 10년이 넘었는데 해마다 어김없이 새 봄을 알려주듯 활짝 꽃을 피운다. 매발톱꽃 이쁜 녀석들 사진으로 담아서라도 오래곁에 두고 싶어서 ..... 2010. 4. 18. 태국 자유여행기- 치앙마이 왓체디루앙 그외 사원들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성벽을 둘러싼 해자의 중심 문입니다. 구 시가의 중심으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지요. 영어로는 타패 게이트Thaphea Gate로 표기되는데 . 타패는 문을 말하며 쁘라뚜는 물을 의미해 뿌라뚜타패는 해자에 둘러 싸인문이라는뜻입니다. "북방의 장미"라고 하는 치앙마이는 태국의 제2 도시로 1296년 란나 왕조이래 당시의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가지고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타페를 중심으로 왓체디루앙Wat Chedi Luang. 왓프라씽Wat Phra Sing 왓치앙만Wat Chiang Man, 왓쑤안독Wat Suan Dok, 왓쨋욧Wat Chet Yot 등 .. 300여개에 이르는 많은 사원이 산재해있습니다 . 사원을 둘러보는데는 걷기도 하지만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타고 둘러보.. 2010. 4. 15. 안성 금광저수지의 퓨전한정식 나이테에서. 지난 일요일.. 휴일 모처럼의 따사로운 봄햇살.... 남편이랑 봄바람을 쐬러 안성의 금광호수로 갔습니다... 호숫가 옆의 나이테 카페는 안성 사는 친구랑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양식 대신 퓨전 한정식으로 바뀌었네요,, 1층은 퓨전 한정식 2층은 찻집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2010. 04.04 퓨전한정식과 찻집 월남쌈 .. 샐러드 생선전과 야채전 보쌈 반찬과 밥이 너무 작게 나와 밥 많이 드시는 분은 배고플 것 같네요.. 식사는 퓨전한정식으로 11.000원과 15.000짜리. 창문 너머 호수 쳐다보고 있으면 배 타고 있는 것 같아요 후식은 커피와 홍차를 .. 4월이지만 아직은 삭막한 봄 호수 풍경 2010. 4. 6. 이국적인 풍경의 서산목장과 용비지 지난 토요일 오후 오랫만에 봄 햇살의 포근함을 느끼며 길을 나섰지만 막상 어디로 가야 봄을 가까이 만날수 있을까 생각하다 서산의 운산목장으로 향했습니다. 운산목장의 벚꽃 터널을 보려면 며칠 더 있어야 하겠지만 ..... 목장 길옆에 주차를 하는데 앞에 세워놓은 차에서 두여자가 내리는데 안면.. 2010. 4. 6. 서해대교가 보이는 음섬포구에서 .. 봄의 문턱으로 들어선 3월이지만 사흘이 멀다하고 비가 내리고 눈이 오고 흐린 날씨에 황사에 연두빛 새싹과 햇살 가득한 봄이 오는 길은 참 멀기만 한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아산 스파비스 온천에 갔다가 오는길에 서해안 송악 맷돌포와 음섬포구쪽을 한바퀴 둘러보았답니다. 아직은 차거운 봄 바람.. 2010. 4. 1. 태국 자유여행기 - 치앙마이 타페거리 풍경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 태국 북부의 란나Lanna 왕조가 세운 도시로 ‘새로운 도시’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성벽과 해자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옛 왕조의 도시 구조는 지금도 치앙마이에 여전히 남아 있으며, 도시 곳곳에는사원이 산재해 있습니다. 쁘라뚜타패 Pratu Thaphae는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성벽을 둘러싼 해자의 중심 문입니다. 타패는 문을 말하며 쁘라뚜는 물을 의미 해뿌라뚜타패는 해자에 둘러싸인 문이라는뜻입니다.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주변에식당, 게스트하우스, 여행사등 여행자 편의시설이 몰려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전날 밤에 깐똑쇼에 함께간 대구 아가씨랑 우리부부 셋이 썽태우를 타고 시내 타페거리로 나갔습니다. 거리엔 온통 서양인 여행객들입니다 아가씨는 자전거를 빌려타고 타페거리를 한바.. 2010. 3. 26. 태국 자유여행기 - 치앙마이 디너 칸똑쇼 치앙마이 도이쑤텝을 썽태우를 타고 올라 갔다가 내려오는데 90고개가 넘는 꼬불꼬불한 산길 옆으로 앉아서 내려오는데 정말 어지러웠습니다. 날씨는 덥고 힘이들어 숙소근처 블랙케년에 들어가 치킨과 해물샐러드와 요구르트처럼 생긴것 레몬그라스 음료 4가지를 시켰는데 모두가 230밧 (8.300원정도) 정말 저렴하죠 그런데 레몬그라스향이 입에 안맞아 제대로 음식을 먹지를 못하고 그냥 앉아 있다 나왔습니다 저녁에는 미리 여행사에 예약해둔 (2인 700밧)( 1인 한화 13000원정도) 디너 칸똑쇼를 미소네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대구 아가씨 (여대생)과 함께 3명이 보러갔습니다 올드 치앙마이 문화 센터까지는 꽤 먼거리였는데 여행사측에서 승용차로 태워다주고 식사와 공연이 끝난후엔 다시 숙소까지 데려다주어 편했습니다. 칸.. 2010. 3. 24. 시민과 함께하는 사진전 시민과 함께하는 사진전 평택역 ak프라자에서 .. 경제 투데이에 실린 사진과 글 .........단체사진중에 저도 끼여 있어요 .. ㅎㅎ 옥상에서 내려다본 평택시내 큰 건물도 없고 작은 도시 입니다 역사 백화점 옥상공원 2010. 3. 16. 태국 자유여행기- 치앙마이 왓 프라탓 도이쑤텝1 태국 자유여행기(15)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 왓 프라탓 도이쑤텝 태국을 방문하는 사람중에 치앙마이를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태국을 봤다고 할 수 없고, 치앙마이를 방문한 사람중에 도이쑤텝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치앙마이를 봤다고 수 없다’.라고 할만큼 도이쑤텝은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이쑤텝은 치앙마이 북동쪽 해발1,053m의 산 정상위에 있는 사원 입니다 블랙케논에서 점심을 먹고 한인 여행사에 도이쑤텝 투어신청을 해서 가려고 하니 투어보다 개인적으로 그냥 썽태우를 타고 치앙마이 대학까지 가서 다시 도이수텝가는 썽태우를 여럿이 함께 타고 가면 된다고 해서 무작정 님만해민 큰 길에서 손을 들어 썽태우를 세우고 "치앙마이 유니버스티"하니 썽태우기사가 타라고 합니다. 이번 태국여.. 2010. 3. 14. 태국 자유여행기 - 방콕 최대의 짜뚜작 주말시장 태국 자유여행기 (12) 방콕 최대의 짜뚜작(Chatuchak) 주말시장 방콕에서 맞는 주말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가까운 지하철역(룸피니)와 지상철역(살라댕) 까지 무료로 태워준다는 뚝뚝이를 타고 세계 최대라는 방콕에서 유명한 짜뚜작 주말 시장엘 가기위해 룸피니 지하철역앞에서 내렸습니다. 룸피니 지하철역으로 내려가 짜뚜작가는 전철표를 2명 82밧에 끊었는데 지상철처럼 종이카드 모양이 아닌 동그란 동전모양입니다. 처음가는 길이라 걱정을 하고 너무 긴장을 했는지 우리는 짜뚜작에 내리지 못하고 그만 한 코스 더 가서 종점인 방슈역에 내리고 말았습니다. 나는 남편에게 내리는곳도 제대로 모르면서 아는척 했다고 투덜 거리면서 다시 방슈역에서 전철을 타고 짜뚜작 주말시장으로 갔습니다. 짜뚜작시장은 세계최대의 주말시장.. 2010. 2. 27. ♣전북 정읍 99칸 김동수고택 위 치 : 전북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814 관 리 자 : 김용선 님 개 요 : 김동수의 6대 할아버지인 김명관이 조선 정조 8년(1784)에 세운 집이다. 뒷쪽으로 창하산이 있고 앞쪽에는 동진강 상류가 흐르는 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풍수지리에서 명당이라 말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를 이루고 있다. 건물들은 행랑채·사랑채·안행랑채·안채·별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행 랑마당과 바깥행랑채가 있고 바깥행랑의 동남쪽에 있는 문을 들어서면 사랑채와 문간채가 있다. 사랑채 서쪽으로 ㄷ자형의 안행랑채를 배치하였는데 그 앞쪽으로 ㄷ자 평면을 가진 안채가 있다. 안채는 좌우 대칭을 이루게 지어 좌우 돌출된 부분에 부엌을 배치하고 있는 특이한 평면을 갖추고 있다. 안채의 서남쪽에 있는 안사랑채는 김명관.. 2009. 11. 5. ♣옥정호 구절초 축제 -정읍 새색시처럼 소박한 아름다움을 전해 주는 구절초가 큰 군락을 이뤄 피어난 곳 푸른 밤 달빛을 닮은 꽃, 가을 안개처럼 분분이 피어나는 꽃, 순백의 구절초 또 하나의 가을빛이었다 가을 물안개 곱게 내려앉는 옥정호를 주변에 구절초가 큰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북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산자락이다. 소나무와 구절초가 어우러진 공원의 산책로로 들어섰다. 천천히 꽃밭을 거닐었다. 구절초 차 한잔으로 몸을 따뜻하게 녹이니 그동안 찌뿌듯했던 몸이 금세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사진-2009.10 10- 옥정호 구절초 물결들이 밀려오는 강기슭에는 구절초꽃구절초 꽃 새하얀 구절초 꽃이 저리도 잔잔히 피어있네 2009. 10. 20.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 해글리 공원 -- 광대한 녹음을 자랑하는 해글리 공원 크라이스트쳐치의 시내에서 부터 쭉 뻗어 있는 해글리 공원은 광대한 부지를 자랑한다. 이 공원은 시내와 서쪽의 주택가 리카튼, 펜달튼, 아이람까지 뻗어있는 광대한 녹지로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아주 큰 공원이다. 공원 한 켠에 있는 보타닉 가.. 2009. 9. 28. ♣일본 기모노 패션쇼 일본 나라 여행중에 기모노 팬션쇼를 보다 ...... 나라 시대[奈良時代:645~724]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인 남녀가 즐겨 입어왔으며 중국의 파오[袍] 양식의 옷에서 유래했다. 기모노의 기본형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소매는 길고 넓으며 목부분이 V자로 패여 있다. 단추나 끈.. 2009. 9. 2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