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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05

♣아름다운섬 홍도의 비경 1 목포에서 서쪽으로 약 107km 지점 쾌속선으로 115km(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곳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든다는 아름다운 홍도 지난 5월 25일 여행사에 1박 2일 홍도 여행 예약을 하고 새벽에 평택에서 기차를 타고 용산까지 간 후 다시 용산에서 출발하는 ktx 열차로 목포까지 갔다. ktx 열차 처음 타봤는데 정말 빠른지만 자리는 좁고 불편했다 2007,5.25일 다녀온 홍도 ... 기차에서 내려 대기하고 있던 여행사 버스를 타고 목포 여객터미널로 이동했다. 점심은 자유식이라 개인적으로 사 먹어야 했는데 우리는 여객터미널 앞에 있는 어부촌이란 식당으로 들어가 정식을 먹었는데 해물탕에 생선구이까지 푸짐하게 한상 차려진 밥상이 1인당 겨우 5000원 이어서 놀랐다. 목포 여객터미널.... .. 2007. 7. 11.
♣좋은 생각 ..사진@생각 예전부터 월간지 좋은생각을 좋아해 즐겨보던 나는 3년 전인가 좋은생각 잡지의 온라인 홈 이 있는 걸 보고 그곳에 들어가 가끔 내가 찍은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곤 했었다. 그래서 그랬는지 한동안 집으로 좋은생각 잡지와 티셔츠 엽서 등이 대표 정용철님 이름으로 배달되어 오곤 했다 그러다가 작년부터 내가 팔목이 아프고 컴하는게 힘이 들면서 한동안 좋은생각에 홈에도 가지 못하고 사진도 올리지 못했는데 어제 오랜만에 좋은생각 좋은글 컨텐츠에 들어가보니 내가 예전에 올려놓은 사진으로 웹운영자가 예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서 살짝 들고 왔다. 좋은생각 사람들-http://www.positive.co.kr/home/contents/ 2007.6.8 사진/고은솔 ... 여주 신륵사에서 후투티.. 일죽 서일농원에서.. 아.. 2007. 6. 8.
♣양떼목장의 겨울 풍경 강원도에 눈이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눈 속에 파묻혀 추억도 만들고 눈 사진 좀 실컷 찍고 싶어. 카메라와 두터운 옷을 챙기고 따뜻한 물을 보온병에 담고 과일과 빵 비상 식량도 사서 담고 ..ㅋㅋㅋ무작정 강원도로 향했다.. 영동고속도로 가는길에 들이고 산이고 눈 하나도 안 보.. 2007. 1. 31.
♣부안 곰소항, 염전 그 쓸쓸한 겨울 풍경. 서해안의 부안 곰소하면 우선 소금과 젓갈이 유명한곳이다. 부안을 들렀다면 곰소항을 빼놓을 수 없다. 부안에서 채석강을 돌아 줄포 쪽으로 가다보면 곰소항에 가까워 왔음을 코가 먼저 알아낸다. 젓갈이 삭아가는 퀴퀴한 냄새가 곰소항의 공기를 가득 메우고 있다 부안곰소는 드넓은 염전이 있어 소금 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근해에서 나는 싱싱한 어패류를 재료로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대규모 젓갈 단지가 조성돼 있어 주말이면 젓갈 쇼핑을 겸한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 부안에는 유독 영화 세트장이 많다 영화 ‘왕의 남자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등 역사드라마나 영화가 부안의 영상 테마파크와 석불산영상랜드에서 촬영하기도 했다.. 지난해 겨울 다녀온 부안 곰소항과 채석강...2007.1.26 곰소의 염.. 2007. 1. 26.
♣송년에 즈음하면 / 유안진 ♣송년에 즈음하면 / 유안진 송년에 즈음하면 도리없이 인생이 느껴질 뿐입니다 지나온 일년이 한생애나 같아지고 울고 웃던 모두가 인생! 한마디로 느낌표일 뿐입니다. 송년에 즈음하면 자꾸 작아질 뿐입니다 눈 감기고 귀 닫히고 오그라들고 쪼그라들어 모퉁이길 막돌맹이보다 초라한.. 2006. 12. 25.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中에서..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 2006. 12. 19.
♣청춘이란... .. 청춘이란...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장미빛 얼굴,앵두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고 강인한 의지,풍부한 상상력,불타는 정열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나오는 정신력을 뜻하며 청춘이란 유약함을 .. 2006. 12. 15.
♣사진 전시회를 마치면서 ... 초가을 향연을 느낄 수 있는 12월을 맞아 평택시의 새로운 다중 문화예술복합 공간 베아트센터에서 "봄. 여름,가을 ,겨울,을 주제로 제 1회 평택, 안성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의 사진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평택 문화예술복합 공간 베아트센터 (뉴코아 백화점뒤 큰 도로앞) 전시장 내부 . 1층에 전시장이 있고 2층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아늑하고 조용한 공간의 카페입니다. 전시된 사진앞에서... 솔미출품작 제목 : 2006 대추리 아메리카 .. 미군부대 이전 장소로 선정된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들판이 잘 보이는 곳에 우뚝서서 들을 지켜 보고 있는 "2006 대추리 아메리카 " 현장 설치 미술가 최병수님의 작품(철판) 앞을 지나가다가 전경들의 모습을 보고 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는 그 곳에 사는 주민외.. 2006. 12. 5.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던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가버.. 2006. 11. 21.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의 가을 ... 충남 아산 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총 5.3km),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매년 10월중 으로 펼쳐지며 이기간에 마을을 방문하면 국악공연 관람 및 짚풀(.. 2006. 11. 15.
♣그리움 그리고 추억.... ♣그리움 그리고 추억 ... 그리움 그리고 추억 - 김설하 시작과 끝을 잃어버린 엉킨 실타래 같은 감정들이 한꺼번에 웅성거려서 구멍난 가슴이 시리다 촉수 잃어버린 더듬이가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가늠하지 못하여 저만치 태양의 그림자를 밟는 초점 없는 시선 당신이 즐겨 듣는 음악과 .. 2006. 10. 16.
♣아름다운 모란,목단(牧丹)꽃이 피었습니다 영덕에서 청송으로 가는 길에 오천이란 마을이 있다. 봄이면 복사꽃이 온 마을을 뒤덮어 아름다운 꽃분홍 마을이 된다 마을 앞으로는 오십천 강물이 흐르고 강 옆으로 높게 자란 소나무 솔밭이있다. 예전에 영덕 살때 우리 아이들과 물놀이 하며 놀기도 하던 곳이기에 며칠 전 그곳을 지나오면서 추억.. 2006. 5. 3.
♣포토샵 7.0 배우기와 포토샵 용어 알고 싶은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설명화면이 뜹니다 페이지를 넘기고 싶으시면 오른쪽 아래를 클릭 하세요 포토샵 용어 1. 이미지(Image) 그림을 영어로 이미지라고 부릅니다. 포토샵 강좌에서 이미지하면 보통 그림파일을 말합니다. 2. 도큐먼트(null) 작업을 하고 있는 공간을 말합니다.. 2006. 4. 26.
★자기를 찍는 사진사 한 해를 시작하며 우리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했고, 그만큼 말도 많이 했습니다. 그 끊임없는 생각, 그 수많은 말들은 지금쯤 어디에 가 있을까요. 누구의 가슴에 스며들어 있을까 내가 만난 그 누구에게 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한 모든 생각과 모든 말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나에.. 2005. 12. 25.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이준호 내가 돌아가는 길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멀리 손짓을 하며 서 있기도 하고 이따금씩 지쳐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 곁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낯익은 모습으로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잠시 당신을 등지고 떠나 있는 날에도 당신은 두 손 꼭 쥔.. 2005. 11. 30.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행복은 반드시 타워 펠리스 48층에만 있는것도 아니며 BMW7 시리즈 뒷자리에만 있는것도 아닐 것입니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잔의 모카커피에 녹아 있을지도 모르고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운좋게 당신 차지가 된 빈자.. 2005. 11. 17.
★중국여행 2 - 태산으로 -- ★중국여행 2 - 태산으로 --중국 영성 용안항에 내린 우리는 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를 타고 태산을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몇시간을 달렸는지 모른다. 중간에 내양이란 곳에서 잠시 점심 식사를 하고 치박의 고차 박물관을 관람한뒤 호텔 투숙을 하기로한 제남으로 하루종일 버스를 타고 .. 2005. 10. 23.
★가을엔 편지를 -포토샵 텍스터화 -편지지 .. 포토샵 텍스터화한 편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찍은 사진도 있고 퍼온 이미지도 있습니다.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 詩: 스템코프스키 그대가 몹시 그리워지는 날에는 함께 지낸 날들을 떠올리고 함께 보낼 멋진 날들을 고대하며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그대 미소가 그립습니다. 그 미.. 2005.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