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72 ♣뉴질랜드 남섬-에메랄드빛 호수의 감동 ♣뉴질랜드 남섬-에메랄드빛 데카포 푸카키 호수의 감동--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버스를 타고 드넓은 평야와 사막 같은 길을 지루하게 달려가던 중 카렌다속에서 보던 그림같은 풍경 눈부시게 빛나는 에메랄드빛 호수가 한폭의 그림과 같은 푸카키호수를 만날수 있었다. . 뉴질랜드 남섬.. 2009. 9. 4. ♣뉴질랜드 남섬-캔터베리 농촌풍경 지난해 겨울 남태평양 피지섬, 뉴질랜드 남북섬,호주를 다녀온 사진들을 그동안 여러가지 개인사정과 건강문제로 작업해 올리지 못했는데 이제서 사진들을 찾아 정리해 올립니다. 일년이 지나서 이젠 가이드가 한말은 하나도 기억은 안나지만.....ㅎㅎㅎ 피지섬에서 뉴질랜드 북섬으로 다시 뉴질랜드.. 2009. 9. 4. ♣안성-숲속의 갤러리-마노아트 (경기.안성) 마노 아트센타는 2만여평의 넓은 언덕정원과 거꾸로 서 있는 미술관 건물 , 유럽풍 펜션, 그리고 옆으로 누워있는 듯한 이태리풍의 레스토랑 . . . 자주 갔던 이 곳이 아쉽게도 2021년 지금은 노인요양시설로 바뀌어 있었다. 2009. 9. 3. ♣국화꽃 향기의 그녀.. 내 사랑은 절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누구도 이 사랑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에게만 뿌리를 박고 살 수 있는 한 그루 나무니까요.. 나무는 한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차라리 말라 죽을지라도 말이야.. 나도 그런 나무가 되고 싶어.. 이 사랑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일지라도.. 아프지마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당신은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당신을 보고 싶어했는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했는지.. 당신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알고 싶어 하루에도 몇번씩 수화기를 들었다가 놓곤 했지.. 왜 그렇게... 왜 그렇게... 나를 그립게 만드니.. 하지만 난 이런 날이 오리라고 믿었어.. 그리고 그 믿음 때문에 아마도 나는 이제껏 숨을 쉴 수 있었을 테지.. 나만의 시간은.. 2009. 9. 2. ♣슬픔 안의 기쁨-이정하 -슬픔 안의 기쁨- - 이 정하- 떠났으므로 당신이 내 속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보내야 했으므로 슬픔이 오기 전 기쁨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네 훗날, 나는 다시 깨닫기를 바라네 이 세상에 태어나 한 사람을 사랑했고 그 한 사람 때문에 못내 가슴 아팠을지라도 내가 간직한 그 사랑으로 인해 내 삶은 아름다웠고 또 충분히 행복했노라고... 2009. 9. 1. ♣세상이란 건요,... 세상이란 건요, 행복의 모습은 대개 거기서 거기로 비슷하지만 불행의 모습은 제각각 다르답니다. 저마다 자기만의 특별한 고통을 짊어지고 있어요.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다 똑같아요. 그러니깐 당신만 무슨 특별한 사람은 아니라구요. 만약 당신만 특별히 고통스럽다고 한다면 그건 그렇게 믿는 당신 스스로가 특별히 불행한 거예요. - 아사다 지로, 中 사진/제주 2009. 8. 31. ♣선덕여왕을 촬영했던 수옥폭포 충북 괴산 연풍의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 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이 도망치다 폭포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을.. 2009. 8. 30. ♣중국-서안의 섬서가무단쇼.. ♣중국-서안의 섬서가무단쇼.. 섬서가무쇼는 일종의 뮤지컬이다. 섬서성 가무극장은 중국 서부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역사가 깊고 명성이 자자한 공연 단체라고 한다. 섬서성극장안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화려한 극장이 시선을 빼앗는다. 화려한 조명과 의상에 시선을 빼앗.. 2009. 8. 30. ♣중국-서안의 풍경- 중국 서안의 풍경 이모저모 서안으로 가는 고속도로변 과수원마다 석류 나무가 무척 많았다. 그렇게 많은 석류나무에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가 달려 있는건 처음 봤다 거리풍경 버스와 승용차의 접촉사고 싸우는 운전자 거리의 택시 교자만두집에서 냄비에 담겨있는 가장 작은 물.. 2009. 8. 28. ♣중국- 서안의 대안탑과 삼장법사- 대안탑은 현장법사가 서역에서 가져온 불경의 보존을 위해 세운 탑이다. 탑은 보통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세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불사리가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때로는 불경을 봉안하기도 한다. 석가탑에서 무구정광다라니경이 발견된 것도 이와 같.. 2009. 8. 28. ♣중국-서안 화청지 (양귀비) 화청지 - 당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가 있는 온천휴양지 화청지(華淸池)는 서안에서 30㎞정도 떨어진 여산(驪山)산록에 있는 온천이다. 역대 제왕이 행궁별장을 세워 휴양했던 곳이며 당나라 말엽 양귀비와 현종이 사랑을 나누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화청지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전해지는 역사에 의하면 서주(西周)시대에 이곳에 여궁(驪宮)을 세웠으며, 진대에는 이곳에 석우(石宇), 당나라 현종시대에는 이곳을 더욱 크게 넓혔고 이름을 "화청궁"이라 고쳤다. 또한 이곳이 온천위에 지워졌으므로 "화청지"라고도 불리웠다. 2007.8월에 다녀온 서안 화청지 화청지연못 서안의 날씨는 황사가 심한 날씨처럼 늘 뿌였다고한다 에전엔 이곳에 양귀비동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노천 온천이 있는곳으로 옮겨졌다 무슨 도자기인가 ..무척 .. 2009. 8. 28. ♣중국-서안 진시황 병마용 중국-서안 진시황 병마용 병마용이란:흙으로 빚어 구운 병사와 말을 가리키는데, 진시황이 사후에 그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힐 만큼 거대한 규모와 정교함을 갖추고으며. 서안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약 30km 거리고 진시황릉에서 북동쪽으로 1.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세계8대 기적의 하나라고 하는 병마용은 우연히 한 농부에 의해 발견되었다. 1974년 초봄, 산시성 린퉁현(臨潼縣)에 사는 농민이 마을의 결정에 따라 봄 가뭄에 대비하기 위하여 마을 남쪽에 우물을 파기 시작했다. 우물을 파던 중 뭔가 곡괭이에 부딪히는 이상한 소리에 놀라 파 보았더니 나온 것은 물이 아니라 갑옷을 입은 토인(土人:말과 더불어 병마용이라 일컬음)이었다. 그리고 구리 놋쇠와 활촉 등이 나왔는데.. 2009. 8. 28. ♣중국- 항주 서호유람 항주에 있는 서호는 중국 10대 명소의 하나 입니다 13 세기말 항주를 방문한 여행가 마르크 폴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라고 극찬한 古都 로 지금도 중국에서 4번째로 잘사는 곳 이랍니다. 서호는 전당강의 포구 였는데 송나라때 진흙과 돌 등으로 막아 인공적으로 만든 호수로 3개의 제방이 있는데 북쪽엔 당나라 시인 백거이가 막은 백제가 있고 서쪽은 북송때 의 시인 소동파가 만든 소제이고 또하나는 청나라 양씨가 만든 양공제가 있다고 합니다 . 서호는 서자호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중국 4대 미인중 이곳 출신인 서시를 기념하기 위해서랍니다 항주의 유명한 서호라고 하지만 그다지 아름다운 호수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2008.8월 중국 항주 여행사진 점심을 먹었던 음식점 모습 호구탑 모습,, 이.. 2009. 8. 27. ♣중국 상해 외탄,남경로 풍경 중국상해 남경로거리 외탄,동방명주 야경 . 상해는 중국의 주요 산업 상업 금융의 중심지이며 항구도시다. 북경 천진과 함께 중국의 3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며 2008년 공식 집계 인구 약 1900여만 명 유동인구를 합하면 25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다. 상해에는 1990년부터 개발하여 중국의 금융 및 상업 허브이자 빌딩숲으로 변한 상전벽해의 대명사 진짜 신천지 푸둥이 있으며 고풍스런 스쿠먼 양식의 건물과 유럽식 노천카페 화려한 밤문화의 '신천지'가 있다. 또한 한국의 명동보다 더 크고 넓고 화려한 최대 번화거리 '남경로', 매년 수십만 명 한국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예원,와이탄 등 6000 년의 역사속에서 중국의 다른 도시보다 서양의 문물을 빨리 접한 덕에 중국의 다른 도시와는 색다른 .. 2009. 8. 27. ♣상해 노신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 윤봉길의사가 일본에 도시락 폭탄을 투척하였던 노신공원 (구 홍구공원) 상해 어르신들이 모여 운동과 체조를 하는 노신공원은 무료이지만 그 옆에 윤봉길의사 기념관은 돈을 내고 들어간다 그 까닭은 1994년 교포들이 자비를 털어 마련한 기념관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비용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2009. 8. 27. ♣상해 임시정부청사 -(08.08 ) 1919년 4월 중국상하이에서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도시개발게획에 따라 철거될 것이라고 한다 치장시 타만가 83번지에 위취한 임시정부 청사는 1939년 4월부터 1941년 2월 말까지 백범김구 선생을 비롯 이동영 조완구,차이석,이시영,등 ..임정 임원들이 거처겸 청사로 이용.. 2009. 8. 27. ♣태백의 예수원 삼수령을 지나 귀네미마을로 가는길목에 예수원이란 작은 간판이 보였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본 예수원풍경이 생각나 무작정 한번 들어가 보기로했다. 작은 다리를 건너 마을의 좁은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대천덕 신부님의 추모비라고 쓴 비석이 세워져 있고 조금 더 길을 따라 들어가니.. 2009. 8. 24. ♣태백 구와우마을의 해바라기.. 태백 매봉산으로 가기전 오른쪽 언덕아래로 내려가면 고원 자생식물원 주차장과 매표소가 있고 주변 언덕에 5만평 규모의 해바라기꽃밭이 펼쳐져있다. 올해도 구와우 마을 고원 자생식물원에선 해바라기축제를 하고 있었다. 2007년 9월에 해바라기 축제를 보러갔다가 실망을 하고 온적이.. 2009. 8. 24.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