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272

♣전북 정읍 99칸 김동수고택 위 치 : 전북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814 관 리 자 : 김용선 님 개 요 : 김동수의 6대 할아버지인 김명관이 조선 정조 8년(1784)에 세운 집이다. 뒷쪽으로 창하산이 있고 앞쪽에는 동진강 상류가 흐르는 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풍수지리에서 명당이라 말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를 이루고 있다. 건물들은 행랑채·사랑채·안행랑채·안채·별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행 랑마당과 바깥행랑채가 있고 바깥행랑의 동남쪽에 있는 문을 들어서면 사랑채와 문간채가 있다. 사랑채 서쪽으로 ㄷ자형의 안행랑채를 배치하였는데 그 앞쪽으로 ㄷ자 평면을 가진 안채가 있다. 안채는 좌우 대칭을 이루게 지어 좌우 돌출된 부분에 부엌을 배치하고 있는 특이한 평면을 갖추고 있다. 안채의 서남쪽에 있는 안사랑채는 김명관.. 2009. 11. 5.
♣아산 봉곡사와 솔숲길 - 송악면의 남단 봉수산의 동북 계곡에 위치한 고찰이다.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싸인 진입로와 배산이 청정도장의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조선시대의 승람과 지리지에는 "석암사"라 했으며 1929년 환여승람에 "봉곡사"라 한 것으 로 보아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사찰입구 안내판에 신라51대 진성여.. 2009. 11. 5.
♣가을이 오면 -- 가을이 오면 열매를 멋지게 맺는 사과나무같이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한 잔의 커피와 친구 사이가 된다 천안 연암대에서 2008.10월에.. 2009. 11. 5.
♣문경새재의 가을길을 걷다 물소리.. 새소리..바람소리 ..평평하게 다져진 흙길... 문경새재의 옛길을 걷다보면 언제나 心身의 편안함이 느껴진다. 가을이 깊어가는 휴일 ( 10월 18일) 사과,오미자 축제가 한창인 문경새재에서 부부모임 만남을 가졌다. 집에서 새벽 6시에 출발해서 7시쯤 괴산 문광저수지에 도착 물안개가 피어오르.. 2009. 10. 21.
♣옥정호 구절초 축제 -정읍 새색시처럼 소박한 아름다움을 전해 주는 구절초가 큰 군락을 이뤄 피어난 곳 푸른 밤 달빛을 닮은 꽃, 가을 안개처럼 분분이 피어나는 꽃, 순백의 구절초 또 하나의 가을빛이었다 가을 물안개 곱게 내려앉는 옥정호를 주변에 구절초가 큰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북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산자락이다. 소나무와 구절초가 어우러진 공원의 산책로로 들어섰다. 천천히 꽃밭을 거닐었다. 구절초 차 한잔으로 몸을 따뜻하게 녹이니 그동안 찌뿌듯했던 몸이 금세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사진-2009.10 10- 옥정호 구절초 물결들이 밀려오는 강기슭에는 구절초꽃구절초 꽃 새하얀 구절초 꽃이 저리도 잔잔히 피어있네 2009. 10. 20.
♣구절초 향기- 구절초꽃 / 김용택 하루 해가 다 저문 저녁 강가로 산그늘을 따라서 걷다 보면은 해 저무는 물가에는 바람이 일고 물결들이 밀려오는 강기슭에는 구절초꽃 새하얀 구절초꽃이 저리도 잔잔히 피어있네 구절초꽃 피면은 가을 오구요 구절초꽃 지면은 가을 가는데 하루 해가 다 저문 저녁 강가로 서늘한 저녁 달만 떠오르네 구절초꽃 새하얀 구절초꽃에 달빛만 하얗게 모여드네 가을 자생화의 대표격인 구절초는 5월 단오에는 줄기가 5마디가 되고 , 음력 9월 9일에는 9마디가 된다고 해서 구절초(九節草)라는 이름을 얻었다고한다. 또 음력 9월 9일에 꽃잎을 땄을 때 약효가 최고조에 이른다고 해서 구절초로도 불린다 [구절초와 쑥부쟁이 구별법] 보통 '쑥부쟁이' 보다 꽃의 크기가 큰 '구절초'는 꽃대 하나에 꽃이 하나만 피며 꽃잎.. 2009. 10. 20.
♣노무현 전 대통령-진영 생가와 묘역- > 경남 진영에 있는 고 노무현 전대통령-생가와 묘역- 2009. 8.21- 여름휴가 통영으로 가는길에 잠시 방문- 노사모 사무실 복원중이던 생가- 부엉이바위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고 노무현님의 유서 내용중에.. 2009. 10. 9.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 해글리 공원 -- 광대한 녹음을 자랑하는 해글리 공원 크라이스트쳐치의 시내에서 부터 쭉 뻗어 있는 해글리 공원은 광대한 부지를 자랑한다. 이 공원은 시내와 서쪽의 주택가 리카튼, 펜달튼, 아이람까지 뻗어있는 광대한 녹지로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아주 큰 공원이다. 공원 한 켠에 있는 보타닉 가.. 2009. 9. 28.
♣일본 교토의 귀 무덤과 평안신궁- 일본 교토시 히가시쿠에는 귀와 코만 묻힌 무덤이 있다. 교토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이 무덤에는 임진왜란 때 일본인들이 베어간 조선인들의 귀와 코가 묻혀 있으며, 그 숫자는 수천에 이른다고한다. 더욱이 이 귀무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넋을 기리는 도요쿠니(豊國) 신사 바로 정면에 위치하.. 2009. 9. 25.
♣일본 나라 동대사(東大寺) 동대사(東大寺)는 일본 중부 나라(奈良, 우리나라의 경주에 해당되는 일본의 옛날 수도)에 있는 일본불교 화엄종의 대본산이며 일본말로는 '도다이샤'라고 부릅니다. 남도(南都) 7대사찰의 하나이이며 서기 745년 쇼무(聖武)천황의 명령으로 로벤이라는 스님이 창건하였는데, 본존불은 비로자나불로 앉.. 2009. 9. 25.
♣일본 기모노 패션쇼 일본 나라 여행중에 기모노 팬션쇼를 보다 ...... 나라 시대[奈良時代:645~724]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인 남녀가 즐겨 입어왔으며 중국의 파오[袍] 양식의 옷에서 유래했다. 기모노의 기본형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소매는 길고 넓으며 목부분이 V자로 패여 있다. 단추나 끈.. 2009. 9. 25.
♣일본 교토 금각사.. 일본의 금각사는 1994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397년부터 10년에 걸쳐 제3대 아시카가 요시미추 쇼군이 세운 누각으로, 그가 죽은 후 유언에 따라 절로 바뀌게 된 것이다. 원래의 금각사(긴카쿠지)는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그 후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누각은 3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헤이안 시대의 귀족주의 건축 양식을 따랐고, 2층은 무사들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으며, 3층은 선실(禪室)처럼 비어 있다. 금각사(긴카쿠지)의 이름은 누각이 금박으로 덮여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1987년에 금박이 보수되어 옛날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내부는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금각사(긴카쿠지) 주변의 정원에는 중국풍의 문을 거쳐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누각 .. 2009. 9. 25.
♣코스모스- 코스모스 - 이형기- 언제나 트이고 싶은 마음에 하야니 꽃피는 코스모스였다. 돌아서며 돌아서며 연신 부딪치는 물결같은 그리움이었다. 송두리째 희망도 절망도 불타지 못한 육신 머리를 박고 쓰러진 코스모스는 귀뚜리 우는 섬돌가에 몸부림쳐 새겨진 이름이었다. 그러기에 더욱 흐느끼지 않는 설움 홀로 달래어 목이 가늘도록 참아내련다. 까마득한 하늘가에 내 가슴이 파랗게 부서지는 날 코스모스는 지리라. 2009.9...플로랜드에서.. 2009. 9. 19.
♣전국 5일장 정보- 2009. 9. 13.
♣뉴질랜드 남섬-밀포드 사운드 ♣뉴질랜드 남섬-밀포드 사운드 퀸스타운에서 호머터널을 경유하여 차량으로 약 4시간을 이동하면 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피요르드 관광지 밀포드 사운드가 나타난다. 우리는 뉴질랜드 최고의 관광명소인 밀포드사운드를 보기 위해 머나먼 길을 비행기를 타고 날아서 또 차를 타고 .. 2009. 9. 7.
♣뉴질랜드 남섬 -연어와 과일가게 뉴질랜드 남섬의 푸카키 지역은 연어의 신선도와 맛이 가히 세계 제일이라고 알아 주는 곳인데 그곳을 여행한 많은 관광객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곳이 트와즐이라고 하는 곳의 푸카키가든 식당인데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 라고 하는 관광안내 책의 398페이지에서도 소개가 되어있다. 현재 뉴질랜.. 2009. 9. 5.
♣뉴질랜드 남섬-거울호수와 번지점프대 .. ♣뉴질랜드 남섬-거울호수. 밀퍼드 사운드로 가는 길에 지루함을 달래주는 거울호수가 있다. 바닥에 낀 투명한 이끼가 반사되어 물빛을 더욱 맑게하여 거울처럼 풍경이 반사되어 거울호수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30m 정도의 짧은 거리지만 고풍스런 나무 다리로 거울호수를 엿볼 수 있다. 여행일.. 2009. 9. 4.
♣뉴질랜드 남섬 -에로우타운 뉴질랜드 남섬 골드러시의 유적 애로우타운,, 퀸스타운에서 북동쪽으로 약 20km를 가면 아직도 옛날의 골드러시 때 건물 대부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역사적이고 그림같은 마을, 애로우타운이 있다. 초기 광부들은 떠돌이들이 많아서 캔버스 텐트에 살았는데 실제로 텐트크기의 가슴정도의 높이 밖.. 2009. 9. 4.